배가 자주 뭉쳐서 걱정~

해바라기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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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신초기부터 배가 뭉쳤었어요. 그냥 다 그런가부다 하며 지냈는데, 30주 정기검진때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하루에 스무번 이상) 그길로 입원했습니다. 분당 차병원이었는데 꼼짝도 못하게 하고  소변도 되도록이면 화장실 가지말고 병상에서 받아내게 하더라구요.주사약으로 버텼는데 저는 병원에 있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선생님께 부탁 부탁드려서 16일만에 퇴원했구요.집에서 약먹으며 누워만 있다가 36주째에 양수가 터져서 2.5 키로의 남아를 낳았답니다. 배뭉치는건 자궁수축이라 매우 위험한거구요.유산할수도 있다더라구요.조산해도 아기가 잔병치레를 많이하는거 같아요.무조건 누워서 쉬시구요 여건이 안되면 입원하세요.그런환자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아기가 최소한2.3키로는되어야 살수있다고(인큐베이터 안들어가고)합니다. 저는 첫애를 그렇게 낳았었는데 두번째 임신때 7주만에 자연유산이 되서 아직 아이가 7살인데 한명뿐이랍니다.지금이라도 (34살)둘째를 낳고싶은데 솔직이 자신이 없네요...좀 큰병원에 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만약에 조산하더라도 안전하게...맘편히 가지시고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한아이 출산하시길 바래요.꼬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