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떻게든 선애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었어..... 그래서 내가 처음 제주도에 왔을때 갔었던 그 바닷가로 선애와 함께 다시 찾아 갔어...... 차에서 내린 우리는 석양이 비추이는 바닷가를 걷기 시작했지...... 그리고 난 아주 어렵게 선애에게 말을 꺼내기 시작했어......
* 태현 :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며) 선애야!~~여기 참 오랫만이지! 내가 여기 온지도 이제 몇 달정도 지나가고 있으니까....... 그 동안 나한테 너무 잘 해줘서 넘 고마워!~~ 내가 너만큼 널 잘 챙겨주질 못 해서 미안해지네....
그러자 선애가 나를 빤히 쳐다 보더니 이렇게 말 하는 거야.....
* 선애 :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마치 당장 내일이라도 떠날 사람처럼 그렇게 말하네요..... 그렇다고 진짜 낼 떠날껀 아니죠?.....
선애의 그 한마디에 난 할말을 잃어 버렸어......아무래도 선애는 내 마음을 꽤뚤어 보는 것만 같았어.....마치 내 안의 들어와서 내 속을 휀히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말이야.....
* 태현 : (머쩍어서 머리를 쓰담으며) 아...아니...그건 아니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말이지....그게 말야..... 넌 아직 어리고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는 아주 많으니까 말이야....그러니까 말이지.....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선애의 마음을 돌리게 할 수 있을지 알수가 없었어.....망설이고 망설이고 있던 나에게 선애가 이렇게 말하더군.......
* 선애 : (먼 바다를 쳐다보며)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오빠 맘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전 포기 같은 건 하지 않을꺼니까 각오하셔야 해요!~~ 포기 할꺼였음 시작도 안 했을테니까요!.....아셨죠?.....
* 태현 : (더 당황스러워 하며) 선애야....제발 그러지 말아!~ 어?....우리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낼수 있잖니?..... 난 니 맘이 다치는거 싫다....니가 자꾸 그러면 난 이곳에도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미안하다.....
그렇게 말 해 버리곤 난 그 자리에 더 이상 있을수가 없었어..... 난 차가 주차 되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등뒤로 선애가 이렇게 소리치는 거야.....
* 선애 : (눈물 한 방울이 흘러 내리며) 태현 오빠!~~ 왜 자꾸 자기 마음을 숨기죠?....오빠 맘도 조금씩 내 마음을 받아 들이고 있다는 걸 왜 숨기죠?..... 아뇨!~~전 포기 안 할꺼에요...오빠가 내게 올때까지 그 때까지 기다릴꺼에요....오빠가 첨으로 내 맘속에 들어 왔던 그 때처럼 그렇게 기다릴게요....
난 순간 조금은 혼란스러워졌어......선애의 당돌한 저 마음이 웬지 모르게 싫지 않았어......나두 이제는 나의 그녀 정화를 잊어가는 것일까?....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나의 마음은 그렇게 조금씩 나만의 그녀를 내 맘속에서 조금씩 지우고 있었나봐...... 몇 년동안을 그렇게 한 사람만을 바라 보았고 지켜 보았던 나의 이 행복했었던 사랑이 이제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가봐...... 난 이 순간이 꿈이길 바랬어....모든 것이 한낫 이 밤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으면 했어..... 그렇게 난 모든 것을 잊고 싶어서 뛰고 또 뛰었어..... 내가 차문을 열고 시동을 켜려고 할때 차 한대가 급하게 오더니 급정거를 하는거야.....차문이 열리고 지석형의 모습이 보였어..... 그리고 조수석에서 한 사람이 내리고 난 또 한 번 놀랐어....... 조수석에서 내린 사람은 바로 그 녀석(?) 강유리였어..... 난 차에서 내려 유리쪽으로 다가서려 했는데 그 순간 유리가 달려 오더니 나에게 털썩 안기더니 막 울기 시작하는거야..... 난 도대체 영문을 알수가 없었어.....이건 또 무슨 일일까?..... 내 가슴을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어.....내 심장이 그렇게 뛰는걸 느낀건 그때가 처음이었어.....난 불길한 느낌을 받았어...... 그래서 우는 유리를 내 품에서 떼어 내고선 이렇게 물었어.....
* 태현 : (걱정스런 얼굴로) 강유리!~~도대체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라도 생긴거야?..... 네가 여기까지 온거 보면 큰일이구나?....그렇지?..... 무슨 일이야?....말 좀 해봐!~~~
* 유리 : (울음을 그치지 못하며) 태현아!~~태현아!~~ 어쩌면 좋니?.....어쩌면 좋아.....흑흑흑!~~
난 온몸으로 느낀 불길함으로 먼가를 생각하게 되었어..... 그래.....정화다!~~정화....정화한테 무슨 일이 생긴게 틀림없어!~~ 난 유리를 다그치듯이 그렇게 거칠게 몰아 세웠어......
* 태현 : (유리를 붙잡아 흔들며)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정화....정화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거야?...그런거야?.... 그렇구나....도대체 무슨 일이냐고?.....어?...말 좀 해봐!~~
* 유리 : (바닥에 앉아 여전히 흐느끼며) 태현아!~~정화가.... 정화가.....정화가 마니 아파!~~울 정화 불쌍해서 어쩌니?...
난 믿을 수가 없었어.....정화가 아프다니?.....그게 무슨 말인지 난 통 알수가 없었어.....결혼해서 행복해야할 나만의 그녀가 아프다니....하늘이시여!~~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래도 되는 거냐구요?.....그녀의 행복을 그렇게도 빌었는데..... 왜 저에게 이런 가혹한 시련을 주십니까?.....네?......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았어.....그저 언능 나만의 그녀에게 가야 한다는 생각만이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어.... 지금이 아니면 그래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 태현 : (애써 나오려는 눈물을 참으며) 지석형!~~ 저 가봐야 겠어요.....형 죄송해요!~~연락 드릴게요!~~
* 지석 : (태현을 마음을 읽은듯이) 그래!~~알았다... 조심해서 잘 다녀와!~여기 걱정은 하지 말고!~~
그리고는 차에 바로 타서 시동을 걸고 제주 공항으로 향했어..... 물론 옆 자리에는 유리가 함께 했지.....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1시간 남짓 되는 시간동안 난 안절부절 하지 못 했어......
* 태현 생각 : 제발 그녀만은 제발 그녀 하나만은 돌려주세요! 네?.....제 모든 것을 다 가져 가셔도 좋아요!~~ 그저 그녀만은 안 돼요....그녀 하나만은......
난 비행기 밖으로 보이는 하늘을 보며 이렇게 빌고 또 빌었어...... 제발 나만의 그녀 하나만은 되돌려 달라고.... ' 나 ' 라는 한 사람 다 버릴테니 그녀만은 안 된다고...... 비행기가 부산 공항에 도착하고 나와 유리는 정화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어..... 떨리는 내 손을 쥐어 잡으며 그렇게 나만의 그녀 정화가 있는 곳으로...... 다시금 시작된 태현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 다음 회에서 계속됩니다.......
연재 소설 - 그녀가 웃잖아 (제 20화 하늘이여!~제발 그녀만은 안 돼요..... )
난 어떻게든 선애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었어.....
그래서 내가 처음 제주도에 왔을때 갔었던 그 바닷가로
선애와 함께 다시 찾아 갔어......
차에서 내린 우리는 석양이 비추이는 바닷가를 걷기 시작했지......
그리고 난 아주 어렵게 선애에게 말을 꺼내기 시작했어......
* 태현 :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며) 선애야!~~여기 참 오랫만이지!
내가 여기 온지도 이제 몇 달정도 지나가고 있으니까.......
그 동안 나한테 너무 잘 해줘서 넘 고마워!~~
내가 너만큼 널 잘 챙겨주질 못 해서 미안해지네....
그러자 선애가 나를 빤히 쳐다 보더니 이렇게 말 하는 거야.....
* 선애 :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마치 당장 내일이라도 떠날
사람처럼 그렇게 말하네요.....
그렇다고 진짜 낼 떠날껀 아니죠?.....
선애의 그 한마디에 난 할말을 잃어 버렸어......아무래도 선애는
내 마음을 꽤뚤어 보는 것만 같았어.....마치 내 안의 들어와서
내 속을 휀히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말이야.....
* 태현 : (머쩍어서 머리를 쓰담으며) 아...아니...그건 아니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말이지....그게 말야.....
넌 아직 어리고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는
아주 많으니까 말이야....그러니까 말이지.....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선애의 마음을 돌리게
할 수 있을지 알수가 없었어.....망설이고 망설이고 있던 나에게
선애가 이렇게 말하더군.......
* 선애 : (먼 바다를 쳐다보며)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오빠 맘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전 포기 같은 건 하지 않을꺼니까
각오하셔야 해요!~~
포기 할꺼였음 시작도 안 했을테니까요!.....아셨죠?.....
* 태현 : (더 당황스러워 하며) 선애야....제발 그러지 말아!~
어?....우리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낼수 있잖니?.....
난 니 맘이 다치는거 싫다....니가 자꾸 그러면 난
이곳에도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미안하다.....
그렇게 말 해 버리곤 난 그 자리에 더 이상 있을수가 없었어.....
난 차가 주차 되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등뒤로 선애가 이렇게 소리치는 거야.....
* 선애 : (눈물 한 방울이 흘러 내리며) 태현 오빠!~~
왜 자꾸 자기 마음을 숨기죠?....오빠 맘도 조금씩
내 마음을 받아 들이고 있다는 걸 왜 숨기죠?.....
아뇨!~~전 포기 안 할꺼에요...오빠가 내게 올때까지
그 때까지 기다릴꺼에요....오빠가 첨으로 내 맘속에
들어 왔던 그 때처럼 그렇게 기다릴게요....
난 순간 조금은 혼란스러워졌어......선애의 당돌한 저 마음이
웬지 모르게 싫지 않았어......나두 이제는 나의 그녀 정화를
잊어가는 것일까?....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나의 마음은 그렇게
조금씩 나만의 그녀를 내 맘속에서 조금씩 지우고 있었나봐......
몇 년동안을 그렇게 한 사람만을 바라 보았고 지켜 보았던
나의 이 행복했었던 사랑이 이제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가봐......
난 이 순간이 꿈이길 바랬어....모든 것이 한낫 이 밤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으면 했어.....
그렇게 난 모든 것을 잊고 싶어서 뛰고 또 뛰었어.....
내가 차문을 열고 시동을 켜려고 할때 차 한대가 급하게 오더니
급정거를 하는거야.....차문이 열리고 지석형의 모습이 보였어.....
그리고 조수석에서 한 사람이 내리고 난 또 한 번 놀랐어.......
조수석에서 내린 사람은 바로 그 녀석(?) 강유리였어.....
난 차에서 내려 유리쪽으로 다가서려 했는데 그 순간 유리가
달려 오더니 나에게 털썩 안기더니 막 울기 시작하는거야.....
난 도대체 영문을 알수가 없었어.....이건 또 무슨 일일까?.....
내 가슴을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어.....내 심장이 그렇게 뛰는걸
느낀건 그때가 처음이었어.....난 불길한 느낌을 받았어......
그래서 우는 유리를 내 품에서 떼어 내고선 이렇게 물었어.....
* 태현 : (걱정스런 얼굴로) 강유리!~~도대체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라도 생긴거야?.....
네가 여기까지 온거 보면 큰일이구나?....그렇지?.....
무슨 일이야?....말 좀 해봐!~~~
* 유리 : (울음을 그치지 못하며) 태현아!~~태현아!~~
어쩌면 좋니?.....어쩌면 좋아.....흑흑흑!~~
난 온몸으로 느낀 불길함으로 먼가를 생각하게 되었어.....
그래.....정화다!~~정화....정화한테 무슨 일이 생긴게 틀림없어!~~
난 유리를 다그치듯이 그렇게 거칠게 몰아 세웠어......
* 태현 : (유리를 붙잡아 흔들며)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정화....정화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거야?...그런거야?....
그렇구나....도대체 무슨 일이냐고?.....어?...말 좀 해봐!~~
* 유리 : (바닥에 앉아 여전히 흐느끼며) 태현아!~~정화가....
정화가.....정화가 마니 아파!~~울 정화 불쌍해서 어쩌니?...
난 믿을 수가 없었어.....정화가 아프다니?.....그게 무슨 말인지
난 통 알수가 없었어.....결혼해서 행복해야할 나만의 그녀가
아프다니....하늘이시여!~~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래도 되는 거냐구요?.....그녀의 행복을 그렇게도 빌었는데.....
왜 저에게 이런 가혹한 시련을 주십니까?.....네?......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았어.....그저 언능 나만의 그녀에게
가야 한다는 생각만이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어....
지금이 아니면 그래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 태현 : (애써 나오려는 눈물을 참으며) 지석형!~~
저 가봐야 겠어요.....형 죄송해요!~~연락 드릴게요!~~
* 지석 : (태현을 마음을 읽은듯이) 그래!~~알았다...
조심해서 잘 다녀와!~여기 걱정은 하지 말고!~~
그리고는 차에 바로 타서 시동을 걸고 제주 공항으로 향했어.....
물론 옆 자리에는 유리가 함께 했지.....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1시간 남짓 되는 시간동안
난 안절부절 하지 못 했어......
* 태현 생각 : 제발 그녀만은 제발 그녀 하나만은 돌려주세요!
네?.....제 모든 것을 다 가져 가셔도 좋아요!~~
그저 그녀만은 안 돼요....그녀 하나만은......
난 비행기 밖으로 보이는 하늘을 보며 이렇게 빌고 또 빌었어......
제발 나만의 그녀 하나만은 되돌려 달라고....
' 나 ' 라는 한 사람 다 버릴테니 그녀만은 안 된다고......
비행기가 부산 공항에 도착하고 나와 유리는 정화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어..... 떨리는 내 손을 쥐어 잡으며 그렇게
나만의 그녀 정화가 있는 곳으로......
다시금 시작된 태현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
다음 회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