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상하게도 몸이 무겁네요.. 축구 보겠다고 늦게까지 안 자서 그런지...새벽부터 애기가 너무 아래에서 놀더라구요... 예정일까지는 아직 20일 정도 남았는데... 다들 셋째는 2주 정도 빨리 낳는다니...그렇게 따지면 1주 정도밖에 안 남은 셈이구요... 하여튼..오늘 몸 상태를 보니 예상보다 빨리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것도 같습니다.. 어느날 문득...게시판에서 이 몸이 다시 잠적하면 애 낳으러 간 줄 아시라구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참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뱃속에서 꿈틀대면서... 돌아눕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뻐근하게 만드는 요 녀석이... 제 인생에서 마지막 아기라고 생각하니까...이상하네요... 아기 엄마들은 다 아시죠? 아이가 움직일 때의 이상한 행복감... 요 느낌을 평생 기억하고 싶은데...기억력이 나빠 될까 몰라요...ㅋㅋㅋ 어제는 문득 얼마 남지 않은 출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들더군요... 하여...농담으로 울 신랑에게..."얘 낳고 나서... 나중에 늦둥이로..넷째도 만들어볼까나?" 했더니.. 울 신랑 눈이 동그래지면서... 펄쩍 뛰네요...ㅋㅋㅋ (아무리 낳아달라고 통사정해도 낳을 마음은 없네요..다만...그 정도로 아쉽다는 거죠...) 일요일이라 그런가 게시판도 한가하고 해서 몇 자 끄적여 봤슴다.. 이제 낮잠 자고 있는 울 신랑이랑 작은 딸을 깨워서 친정에 가려구요... 친정 할아버지 기일이거든요...막내 동생 생일이 내일이라 겸사겸사... 울 친정엄마가 시아버지 추도예배(그니까..제사 같은 거죠..) 지내고 다음 날 막내를 낳은 셈인데... 저도 친정 할아버지 추도식 지내고 내일 애 낳는 건 아니겠죠?? ㅋㅋㅋ (울 신랑은 말이 씨가 된다고 그런 말 하지 말라며 핀잔 주대요..^^) 하여튼... 매일매일 ...내일도 게시판에 들를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3맘임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안부 인사
오늘은 이상하게도 몸이 무겁네요..
축구 보겠다고 늦게까지 안 자서 그런지...새벽부터 애기가 너무 아래에서 놀더라구요...
예정일까지는 아직 20일 정도 남았는데...
다들 셋째는 2주 정도 빨리 낳는다니...그렇게 따지면 1주 정도밖에 안 남은 셈이구요...
하여튼..오늘 몸 상태를 보니 예상보다 빨리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것도 같습니다..
어느날 문득...게시판에서 이 몸이 다시 잠적하면 애 낳으러 간 줄 아시라구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참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뱃속에서 꿈틀대면서... 돌아눕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뻐근하게 만드는 요 녀석이...
제 인생에서 마지막 아기라고 생각하니까...이상하네요...
아기 엄마들은 다 아시죠? 아이가 움직일 때의 이상한 행복감...
요 느낌을 평생 기억하고 싶은데...기억력이 나빠 될까 몰라요...ㅋㅋㅋ
어제는 문득 얼마 남지 않은 출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들더군요...
하여...농담으로 울 신랑에게..."얘 낳고 나서... 나중에 늦둥이로..넷째도 만들어볼까나?" 했더니..
울 신랑 눈이 동그래지면서... 펄쩍 뛰네요...ㅋㅋㅋ
(아무리 낳아달라고 통사정해도 낳을 마음은 없네요..다만...그 정도로 아쉽다는 거죠...)
일요일이라 그런가 게시판도 한가하고 해서 몇 자 끄적여 봤슴다..
이제 낮잠 자고 있는 울 신랑이랑 작은 딸을 깨워서 친정에 가려구요...
친정 할아버지 기일이거든요...막내 동생 생일이 내일이라 겸사겸사...
울 친정엄마가 시아버지 추도예배(그니까..제사 같은 거죠..) 지내고 다음 날 막내를 낳은 셈인데...
저도 친정 할아버지 추도식 지내고 내일 애 낳는 건 아니겠죠?? ㅋㅋㅋ
(울 신랑은 말이 씨가 된다고 그런 말 하지 말라며 핀잔 주대요..^^)
하여튼... 매일매일 ...내일도 게시판에 들를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3맘임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