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쥔집미친개2004.08.23
조회513

시커먼~친구 강양이랑 모처럼 다정(?!)하니///마트를 한바퀴 쭉~~ 돌고,,,

 

마트내에서 맛난 저녁을 먹는 도중....

 

강양~떡~!!하니...테이블에 내~놓은 작은 상자 하나....(진짜 지인~짜~ 작다...)

 

".....이게 뭐야!?!"립스틱...

 

"립스틱...왠만하면...민망한 입술에 좀 바르고 다니지!?!?"립스틱...

 

립스틱...립스틱...립스틱... 푸하하~~!!!

 

맨날 화장이라....해봐야...납뿌닥에...파우더~송송 바르고...

 

마스카라 볼륨업업업~하면...화장 끝~~!!!립스틱... 이라...

 

그리고 시뻘거인...뭉퉁한 입술...그냥 내 놓고 다니는게 ...

 

친구 눈에 어지간히 거슬렸던 모양입니다....립스틱...그래도 그렇지...립스틱...

 

 

원래...입술이 무쟈게 두꺼워가...들어가는 립스틱 값이 만만치 않을터...

 

화장 시작할 무렵부터,,,입술화장은 포기했드랫죠...ㅋㅋㅋ립스틱...

 

흠~~

 

잠시...입술에 얽힌...어릴시절,,,아픔 하날 생각하나니....립스틱...

 

초등학교 졸업하고,,,중학교 막~입학 할 무렵``

 

어릴때 부터...무쟈게 놀려대던...머스마 ~넘이 하나 있었죠...

 

그래서 맨날 티격태격~옥신각신~ 너~뒈진다 어찌고 저찌고,,,

 

흠~당연 놀려대던..."꺼리"는...무쟈게 큰~두꺼운 입술~~~립스틱...ㅋㅋㅋ

 

아~ 좋은 소리도 한두번...성격 좋은 쥔...개 립스틱...참는것에도 한계가 있지요////립스틱...

 

토욜일 이었죠...친구랑 집에 가는데...그날도 어김없이...

 

그날도...그 못된넘...내 심기를 건드리노니...

 

터벅터벅 걸어가는데...그넘 자전거 타감시롱~ 내 걸음에 박자까지 맞춰가며...립스틱...

 

어찌고 저찌고...닭똥집~얼레리꼴레리~~ (아~까분다~~!!!!립스틱...)

 

흠~~~~ 아뜨~~~ 열받어~!!!!립스틱...

 

그래서요!!!? 옆에 박자 맞춰감 강아지마냥~쫄랑쫄랑 따라오던넘...

 

그넘의 자전거를 발로 확~ 차삤지요.....립스틱...

 

도로 한가운데...나자빠진 꼴이라니....푸하하하하립스틱...립스틱...립스틱...

 

친구랑 어이 `~없어가...한참 웃고 있는데...

 

그넘 벌떡~~!! 일어남시롱~~ 내를 노려보더니...

 

그 무식한 발로 내 다릴 냅따 걷어 차는것이 아니겟어요!?!?!?립스틱...

 

그래서요!!?!? 나는 흠~~ 이 기다란(!?) 다리로....

 

어디를!!?!?!? 립스틱...있는 힘껏~~!!! 뻥~~!!!!!립스틱...립스틱...립스틱...

 

립스틱... 그넘....죽는답니다....그래도 입은 살아서 내뱉는 한마디...

 

"너...너...책임져.....!!!!죽었어~~~립스틱..."립스틱...

 

"뭘!?!?!?책임져!?쳇~!!! ㅋㅋㅋ"립스틱... 흠~ 그러고 친구랑 유유히 그 자릴 떴드랬죠....립스틱...

 

그리고,,,월욜에요...그넘아~조심조심 슬금슬금~립스틱...피하고 다니느라 무쟈게 힘들고...ㅋ

 

근데,,,담샘 지나가는 소리로 한마디...

 

"XX야~~~ 앞으로 그러지 마라...거기(!?) 함부로 차면 안된다...."립스틱...

 

...............................립스틱...아~!!! 토욜이라 지나가는 차가 많더라니....

 

생님은 그 광경을 지나다 우연히(!?) 봤더래요...립스틱...

 

그래 세월이 흘러흘러~ 원래 안나가는 동창 모임....(원래 집밖에 나가는거 무쟈게 싫어라하죠!)

 

우연찮게 참석한....자리에...그넘아가 있는게 아니겟어요!?!!?립스틱...

 

과거의 일은...추억(!?)으로 묻어두고...재잘재잘 조잘조잘 주디 놀려가면 놀던 중..

 

그넘아 은근슬쩍~!! 뭐하고사냐...어디에 있냐...전번이 뭐냐 묻는거이 있지요....립스틱...

 

쳇~!!!립스틱... "뭐하게!!!? 나 어디있는지 알면...이제 찾아와서 쫒아다니며,,,놀릴라고!!?!"립스틱...

"너 입술,,,가벼운(!?) 촉새같은 여자 좋아라 하잖아...가서 잘 찾아봐~~푸후훼후헤~~"립스틱...

(참~!!입술...가벼운..얇은 여자를 비하하는건 아닙니다...립스틱...다만...그넘아가 원(!?)하는 스탈이 맘에 안든다는 거지요....ㅋㅋㅋ)

 

그렇게 일침을 가하고...ㅋㅋㅋㅋ 그리고...나중에 큰 실수한걸...알았지요...립스틱...

 

그넘아가요...글쎄...일식집에서 일한다네요.....립스틱...순간...뇌리에 스치는...

 

'저넘아 성격에 저넘아가...내가 이래 놀렸다고...이제 그 휘리릭~잘 갈아진...식칼(!?)을 들고...

내입술 회를 뜬다고 달려들면 어쩌나....립스틱...' 또 혼자...쓰잘데기 없는 생각에..

 

키득키득~~~ㅋㅋㅋ립스틱...

 

암턴....험난한(!?) 이목구비에...살아온 세월 또한...어두웠지요...립스틱...

 

나도 이제 그만 어둠을 벗어나고자...

 

그래서...최대한 입술을 부각(!?) 시키는 화장을 피하자는...

 

생각하에...립스틱을 안바르다 보니...이제는...

 

입술화장은 생각도 못하고......립스틱...이쯤되면 영슬~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요...립스틱...

 

흠~~~ 암턴...이 립스틱은 우짜지요!!?!??

 

강양이 꼭~~~꼭~~~ 바르고 다니라는 압력이....립스틱...립스틱...

 

아직 색이 뭐인지 뜯어 보지도 안했는데요...ㅋㅋㅋㅋ

 

흠~~팔까요!??!??뉘한테!?!?!!??

 

오늘 쓸데없이 (!?)....강양의 느닷없는 선물에..잠시 고민에 빠집니다....립스틱...

 

걍~ 바르고 다닐까요!!?!?!?흠~~~ 근데요...

 

립스틱을 바르면...입술이 무쟈게 두꺼워지고...입술색이 바랜다는 낭설(!?)

 

있던거이도 같은데요...흠~~

 

안그래도 두꺼운 입술 더 두꺼워지면...얼굴 들고 다니기가...

 

쪼매 힘들어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지도...립스틱...

 

그리고 빨가인 입술 덕(!?)에 그나마 립스틱 안발라도 괘안했는데...립스틱...

 

암턴~잠시...립스틱...하날 두고...밤새(!?) 고민에 빠질.... 쥔...개////

 

이런 노래가..."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에♬립스틱을 바르겟어요...♪~"립스틱...ㅋㅋㅋ

 

흠~고민 그만하고 잠시~ 철좀 더 들고 오겟습니다////ㅋㅋㅋ립스틱...

 

시금치 구하기가 왜케 힘들지요!?!!?립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