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조언좀 얻고 싶어요..

피죽2007.01.04
조회955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이곳을 찾게 되었내요..

 

제가 직장 생활한지.. 벌써 7년째입니다....

 

제가 23살때 그러니까 약 3년 전이겠군요...

 

고교 졸업하자 마자 무조건 돈만 벌자는 생각에 닥치는대로 일을 했거든요..

 

그리고 방위산업체를 다니기 전까지는 꾀 많은 돈을 모으고

 

방위산업체 들어가고 6개월 후에 6000만원짜리 오피스텔을 얻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카드니 술이니 그런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다 회사 거래 은행에서 카드를 만들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이거 회사에서 하는 거라 거절할수도 없고 결국 카드 한개를 만들었죠...

 

그리곤 그후부터 젊은층 사람들이 줄줄이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지내고 친해지다보니 술자리도 잦아 지고 돈쓰는 씀씀이가 해퍼 지더군요..

 

한달 열심히 일해봐야 90만원 조금 넘는 봉급을 받았고 1주일도 안되어서 술값으로 탕진하게 되는것입니다..

 

결국 현금이 없는 저로써는 카드를 쓰게 되고 카드값이 불어나니 다른 카드를 만들어서 돌려막고..

 

1년을 그렇게 정신없시 돈을 썼습니다.. <---- 미친놈이죠..ㅠㅠ...

 

이미 정신을 차리고보니 카드값이 불어 날때로 불어나고 월급 차압에 오피스텔은 경매까지 넘어 갈려는 상황에

 

처해 졌었습니다...그 시기에  훈련소 들어 가는 날까지 겹쳐져 있던것이죠

 

정말 암울한 상황에 회사 상사에게 구걸 하듯이 부탁하여 상사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했습니다..

 

그렇게 지옥같았던 삶은 멈췄거든요... 지금생각해도 정말 끔찍 합니다...

 

헌대 은행 빛을 모두 값고 2005년 10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곤 다른 회사에 입사해서 현재 연봉2500 받는 직장인 이거든요..

 

나름 제 주변 친구들중에서는 많이 받는 편에 속해 있습니다..

 

그이후로 제 통장에는 잔고가 항상 0이란 숫자만 찍혀 있더군요..

 

한달 봉급이 160만 입니다..

 

오피스텔 관리비해야 15만원 정도 나가 고요.. 핸드폰 8만원 정도 나갑니다...

 

6개월전 SM3를 현 500에 케피탈 24개월 할부로 차를 샀습니다..할부금은 62만원 정도 나가고요..

 

회사가 조금 멀어서 한달 기름값이 45만원돈 나갑니다.

 

하지만 기름값이 한달에 키로수로따져서 회사에서 30만원씩 보조를 해주거든요.

 

차를 사고나니 술자리도 줄고 그다지 쓰는 돈은 없는데.. 통장에 돈이 모이지 않는거에요..

 

그렇다고 카드를 쓰는 것도 아닙니다..

 

여가 생활을 즐긴다면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씨즌만 돌아 오면 야구를 보러 다니고 씨즌이 끝나면 사회인 야구단에서

 

야구를 하죠.. 야구 보러 다니면 한달에 10번정도는 경기장을 찾습니다.. 야구표 값에 맥주 두세잔 정도 마시면

 

약 2만원이 나가 거든요.. 한달에 10번해야 20만원돈 나갑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쓰다보니 정말 많이 쓰기는  해요..ㅠㅠ.. 어떻하면 돈을 적게 쓰고..

 

한두푼이라도 저축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옛날 악착 같이 살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어디서 부터어떻게 해야 제 통장에 10~20만원이라도 모아질수있을까요...

 

역시 돈씀씀이 너무해픈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