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무 기가 막혀서...

남자는 다 그런건가요?2004.08.24
조회1,318

전...지금 너무 너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손이 떨려서 제대로 처 지지도 않는데...

너무 황당해서 눈물도 안나오는데...

저번주 메기라는 태풍이 올때 칭구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기 애인이 2년동안 자기를 사귀면서 1년이라는 시간을 다른여자와 같이 사겼다고

그것도 술집여자라네요

전 그날 칭구에 맘을 풀어 주기 위해 같이 밤세 술을 마셔 주고 하지만 그 친구 그 남자를 용서 헀습니다.

왜 너무너무 조아하기에...

근대...이번주

저는 한 한달 넘게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그남자 제가이곳에 오고 어쩌다 사람들이랑 어울리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치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그사람 직업 공무원

거기다 깔끔하게 생긴 외모 어느 정도 관심은 있었지만

저 여기에 오래 살것이 아니었기에 1년만 있고 다른곳으로 가기에 그냥 관심 정도였슴니다.

그런데 7월 7일 그남자 저희어머니가 하시는 가게서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술을 먹고 저는 그날 좀 속상한 일이 있어서 칭구랑 둘이서 이야기 하고 있었고 다른사람들은 가게 룸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희가게는 작은 레스호프를 해요...

그날 사람이 불러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솔직히 어느정도에 관심이 있었기에

그냥 관심이 좀 있다고 말헀습니다.

저요 그래도 어디가면 이뿌다는말 마니 듣습니다.

그렇다고 이뿐건 아니지만 여튼 그래도 무시 당할 정도는 아닙니다

자기가 날 조아한다고 사귀자는 건 아니고 한번 만나보자고

그러다 조아지면 천천히 사귀는거고 그오빠 나이 26에 제나이 22이에요

것두 칭구들은 22이구 전21에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죠..

전 전에 진짜 3년을 조아하던 남자에게 2년동안 바보처럼 그사람한테 속아서 남자에게 심하게 덴사람이라서 남자를 쉽게 만나지를 못해요

남자들이 접근해와도 전화통화는 하지만 만나지를 안죠...우선 겁부터 나니까

그래서 다 그냥 남자들이 돌아서는 편이라

이번에는 안그럴려고 아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우리 모이는 자리에도 잘가고 일부러 불러내고

챙겨주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조금씩 조금씩 소문이 나기 시작 하더라구요...

일욜날 같은땐 집에가서 밥도 해주고

오빠가 타지 사람이라 혼자살거든요 여기에 아는 사람도 별로 엄고

그래서 청소도 해주고 했는데.../

어느날 그 사람이 술을 많이 먹고 불러내드라구요

그래서 갔는데..

그날 사건이 터졌조...

담날 후회해바도 아무소용 없는거잖아요...

제 칭구가 이렇게 된거 잡으라고

그럼 된다고 그래서..

오빠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러데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면 잘하라고 그랬죠...

그리고..생각해보니 내 탓인거 같더라구요

인사 불성이 된사람들 따라 갔으니...

내탔도 많은거 같아..

머라구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도 오빠가 사귀자는 말을 안더라구요

내가 오빠 너무 힘들다고 오빠를 만나는게...힘들다고

왜 이렇게 사람을 아프게 하냐고

미안하다고 그러데요

이사람 술만 먹으면 필름이 끈겨서 그날 이야기 했던걸 기억을 못해요

어제도 그랬어요

오빠가 출장을 가따왔는데

출장 간 4일동안 전화도 한통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문자를 보냈죠

오빠 출장가서 일열시미 하구 일욜날 돌아올때 전화하라구

그래도 전화가 없더라구요

아....정리를 하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맘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일욜날 돌아와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우리 가게에 와서 밥먹구 술마시구 그러구 갔는데

사람들이랑 노래방을 갔더라구요

새벽 1시 반인가 전화가 왔어요

단속이 있냐고?

참...내가 단속반인가요? 그런걸 알게??

모르겠다고

술 마니 취했으면 차놓구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가 없데요

지금 어디쯤이냐구 하니까 우리 집앞도로라고 하데요

그래서 거기 꼼짝 말고 있으라고 가서 차에 타고 한 30분을 이야기 했어요

오빠가 미안하다고...

오빠 너무 많이 좋아하지 말라고..

참...그런 말 듣는데..그래도 정리하려고 해서 그런지 조금은 덤덤하더라구요..

자기는 한 여자한테 너무 상처를 받아서 한여자한테 정착할수 가 없다고

여기는 너무 답답하다고

자기는 여기 뜰꺼래요

그래서 내가 댔다고 어차피 나 다시 공부하러 가야하니까

내가 먼저 사라질께 여기 살라고 그랬죠

그랬더니..그러지 말라고 그러데요..

그러다 헤어졌어요

집에와서 문자를 보냈죠 분명히 이남자는 술먹으면 담날 기억을 못하기에

오빠 나한테 미안할필요없다고 어차피 내탓인걸 한가지...차라리 나한테 처름부터 이야기 하지 말지 그랬냐고사람맘 흔들어 놓고 맘 아프게 해놓고....

너무한다고 지금 갑자기는 안될꺼 같다고 천천히 내가 정리할꺼라고

오빠도 출장가따 오면서 생각한게 있는거 같고 나도 그렇다고

그러니 전화가 오데요

전화와서 무슨 내용이냐고

오빠 아프라고 지금 그렇게 보내는거냐고

가만히 듣고 있다가 자라고 그러고 끝었죠ㅣ..

그리고..오늘

아침에 당연히 전화가 오데요

어제 기억 안난다고

저요? 당연히 알고 있다고 그러고 끈었죠...

그러다 ...싸이를 하는데 오빠가 전에 저때문에 싸이를 하다가 옛날 여자들이 찾아와서 싸이를 없엤거든요

그런데 살아 있다고 해서 방명록이나 볼까 하고 들어 왔는데

똑같은 여자가 4번에 방명록을 남겼더라구요

보다가 내용들이 하두 이상해서 그여자 싸이에 들어 가봤죠...

그여자 싸이에 방명록을 보는데 남친 생겼구나 축하해 머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보려고 클릭을 딱헀는데..

세상에...

오빠 사진이 떡하니..있네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우리 잘 사귀게 해 달라고...

진짜 머리가...띵해지고..

손이 덜덜덜 떨리더라구요...

그래서 칭구한테 저나해서 보라고 니가 보고 말좀 해달라고...

칭구가..세상에 어쩜 그럴수가 있냐고 날리가 났어요..

하던일 팽계치고 칭구 사무실까지 가서...

거기까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답니다...

칭구랑 이야기 하다가

칭구가 전화해서 이야기 하라고 그러대요

머라고 하냐고......도저히 머리속에 하나도 생각도 안나고

어지러워서 걷지도 못하겠는데...

어떻하냐고

전화를 했죠...

당신..나한테 할말없냐고..차마 야 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

없다네요...

진짜로 당신 나한테 할말없냐고

내가 다ㅏ 봤는데...그래도 할말이 없냐고

자꾸 당신 당신 그러는데 거슬린다고 그러데요

제 ㅊ이구가 답답하다고 그냥 이야기 하라고 그래서

제가 나 그여자 싸이 다 봤다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그러니..자기는 모르는 일이래요

참...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럼 그여자 혼자 그러는거냐고 그게 말이나 되는거냐고

그러니 왜 이렇게 광분을 하냐고 그러네요

지금 제가 광분안하게 생겼나요?

말도 제대로 안나오는데 

자기는 웃으면서 이야기하네요

지금 웃음이나오냐고

저보고 왜 성질을 내는 지 모르겠다네요

지금 내가 지금 성질 안나게 생겼냐고..

그리고 설사 사귄다해도 개는 부산에 있고 나는 여기 있는데

내가 가지 않는한 절대로 볼수 없는데

그게 가능하냐고 그리고 그게 얼마나 갈꺼같냐고 그러네요

참...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전화를 끝었어요..

칭구가 데려다줘서 저 학교 까지 왔습니다

전 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좀 있으니까 문자가 오데요

근대 왜그렇게 성질을 내냐고 어제 내가 너희 가게에서 인터넷 되냐고 물었는거 그거 볼려고 그럤던건데

이러구 왔네요

그럼 내가 성질 안나게 생겼냐고 그럼 그여자 혼자 그러는 거라고?

그게 말이왜냐고 보내니 바로 전화가 오네요

그떄 교무실에 사람들이 많아 통화를 못해서 네이트 접속하라고 헀죠

이야기하는데

왜그렇게 성질을 내냐고

그럼 내가 성질 안냐겠냐고

왜?

그리고 왜 니칭구랑 니가 내 욕을 하냐고

그럼 욕안하냐고?

자기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양다리를 한것도 아니고

이러네요

제가 또 그리고

그러니 이유를 모르겠데요

제가 그럼 길가는 사람 붙잡고 한번 물어 볼까???

욕안하는 사람있는지 없는지?

그러니..가만히 있더니 현장 나간다고 이따 전화 한다고 나가네요..

참........저 한심하죠

그사람 말이 정말일까 그여자 혼자 그러는 것일까라는 생각에

그여자 싸이를 읽고 또 읽었는데..

아무리 읽어도 혼자서 그럴수가 없는 내용인데..

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거에요?

어제도

자기는 한사람에게 정착을 못하니까 기다려달라는 듯이말해놓고

내가 그 문자 보내니까 우리 같은 곳에 있으니까

조케 조케 이런 말을 해놓고...

오늘 아침에도 전화와서 그래놓고...

어떻게...

제가 화를 내는게 이렇게 흥분을 하는게 잘 못 된건가요?

제가 이상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