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대표는 요즘들어 무척이나 피곤한 기색을 보이 고 있다.얼굴이 수척해지고, 말수도 줄어들었다. 지난 4·15 총 선때 전국을 휩쓸었던 특유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힘겨운 표 정에 의해 조금씩 가리워지고 있다. 당내 회의때도 가끔씩 격한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총선 끝난뒤 4개월, 대표 로재선출(7·19)된지 1개월여만에 찾아온 변화이다.
박대표의 이런 변화는 당론 결정과정에도 그대로 연결되고 있다.
민주적 의사결정보다 ‘고독한 결단’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바 뀌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급속히 늘고 있다.
박대표가 ‘과거사 조사 수용’ 방침을 밝힌 19일 오전 한나라당 의 주요 당직자들은 무척 놀랐다. 박대표의 변화를 미처 감지하 지 못했기 때문이다.김덕룡원내대표와 김형오사무총장 등이 회의 20분전 통보를 받았을 뿐이다. 전날까지 한나라당의 공식 입장 은 과거사 조사 수용불가 방침이었다. 경제가 어려운데 무슨 과 거사 조사냐는 논리였다. 대변인실의 논평이 그런 기조를 유지했고 , 주요 당직자들의 발언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다음날 박대 표가 과거사 조사 수용 방침을 밝히자 당직자들은 일제히 ‘결단 ’으로 치켜세웠다. 한 당직자는 “선친인 박정희 전대통령문제 까지도 ‘개의치 말라’는 박대표의 언급은 고심어린 결단”이라 고 했다.
그러나 ‘고독한 결단’형 리더십은 적잖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결정과정에 여의도연구소의 건의가 있었다고 하지만 당의 공식입장이 공식기구 논의보다는 박대표의 ‘결단’이란 형식으로 구체화되는 것은 ‘당의 미래형 모습’ 과는 거리가 있다.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내가 언제 다른 말을 했느냐’는 듯이 박 대표의 말을 뒤쫓는 모습은 과거 제왕적 총재시절을 연상케할 정 도다.
비단 과거사 문제에 국한되는 행태는 아니다. 정체성 공방에 대 한 한나라당의 입장도 우왕좌왕→박대표의 ‘전면전 선언’→당 직자들의 잇단 강성 발언의 수순을 거쳤었다.
활발한 토론과 그 결과로서 당론이 마련되는 과정, 그것이 박대표가 이회창 전 총 재시절 희망했던 구조였다.
=========
그 애비에 그 딸~~
바비 인형 미소의 말로는
결국 예상대로 허수아비의 미소로 귀결되는가?
시대에 역행하는 독재로 자신의 심신마저 파괴하고 말년에 주지육림에 찌들은 박정희.
그런 아빠를 보고 자라서 마약에 찌들은 그의 아들.
시대에 역행하는 정치행태로 점점 쇠약해져가는 그의 딸....
효용이 다한 박정희를 시대와 역사가 버렸듯,
효용이 다한 박근혜가 딴나라로부터 버림받을 날도 얼마 안남은 듯...
박근혜의 정치적 값어치는 "비운의 대통령의 영애"라는 것 밖에 없는데, 그 약발도 이제 슬슬~~~~ 주구 장창? -_-;;
박근혜의 불안한 변신....드뎌 내공 소진인가?
2004.8.23 (월) 13:48 문화일보
<취재수첩>박근혜의 `불안한 변신`
한나라당 박근혜대표는 요즘들어 무척이나 피곤한 기색을 보이 고 있다.얼굴이 수척해지고, 말수도 줄어들었다. 지난 4·15 총 선때 전국을 휩쓸었던 특유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힘겨운 표 정에 의해 조금씩 가리워지고 있다. 당내 회의때도 가끔씩 격한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총선 끝난뒤 4개월, 대표 로재선출(7·19)된지 1개월여만에 찾아온 변화이다.
박대표의 이런 변화는 당론 결정과정에도 그대로 연결되고 있다.
민주적 의사결정보다 ‘고독한 결단’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바 뀌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급속히 늘고 있다.
박대표가 ‘과거사 조사 수용’ 방침을 밝힌 19일 오전 한나라당 의 주요 당직자들은 무척 놀랐다. 박대표의 변화를 미처 감지하 지 못했기 때문이다.김덕룡원내대표와 김형오사무총장 등이 회의 20분전 통보를 받았을 뿐이다. 전날까지 한나라당의 공식 입장 은 과거사 조사 수용불가 방침이었다. 경제가 어려운데 무슨 과 거사 조사냐는 논리였다. 대변인실의 논평이 그런 기조를 유지했고 , 주요 당직자들의 발언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다음날 박대 표가 과거사 조사 수용 방침을 밝히자 당직자들은 일제히 ‘결단 ’으로 치켜세웠다. 한 당직자는 “선친인 박정희 전대통령문제 까지도 ‘개의치 말라’는 박대표의 언급은 고심어린 결단”이라 고 했다.
그러나 ‘고독한 결단’형 리더십은 적잖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결정과정에 여의도연구소의 건의가 있었다고 하지만 당의 공식입장이 공식기구 논의보다는 박대표의 ‘결단’이란 형식으로 구체화되는 것은 ‘당의 미래형 모습’ 과는 거리가 있다.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내가 언제 다른 말을 했느냐’는 듯이 박 대표의 말을 뒤쫓는 모습은 과거 제왕적 총재시절을 연상케할 정 도다.
비단 과거사 문제에 국한되는 행태는 아니다. 정체성 공방에 대 한 한나라당의 입장도 우왕좌왕→박대표의 ‘전면전 선언’→당 직자들의 잇단 강성 발언의 수순을 거쳤었다.
활발한 토론과 그 결과로서 당론이 마련되는 과정, 그것이 박대표가 이회창 전 총 재시절 희망했던 구조였다.
=========
그 애비에 그 딸~~
바비 인형 미소의 말로는
결국 예상대로 허수아비의 미소로 귀결되는가?
시대에 역행하는 독재로 자신의 심신마저 파괴하고 말년에 주지육림에 찌들은 박정희.
그런 아빠를 보고 자라서 마약에 찌들은 그의 아들.
시대에 역행하는 정치행태로 점점 쇠약해져가는 그의 딸....
효용이 다한 박정희를 시대와 역사가 버렸듯,
효용이 다한 박근혜가 딴나라로부터 버림받을 날도 얼마 안남은 듯...
박근혜의 정치적 값어치는 "비운의 대통령의 영애"라는 것 밖에 없는데, 그 약발도 이제 슬슬~~~~ 주구 장창?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