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잘 크고 있을까?(17개월)

럽유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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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
오동통한 두 볼이 귀여운 채원이는 17개월에 접어든 귀여운 아가씨.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아직 본격적인 교육을 하진 않지만 하루 종일 엄마와 함께 책도 읽고 노래도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오빠가 집에 돌아오면 채원이의 즐거운 시간이 시작된다. 오빠와 함께 그림도 그리고 공룡도 가지고 놀면서 남매애를 돈독하게 쌓아가고 있다. 나이 터울이 많은 오빠가 뭐든지 양보해서 서로 싸우는 일도 없다. 채원이는 오빠가 하는 각종 체험학습에 함께 다니면서 견문을 확실하게 넓히고 있다. 아토피가 약간 있긴 하지만 먹는 것은 가리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두부와 생선. 치즈, 고구마, 유기농 과자 등 어떤 것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박채원_ 17개월
키 78cm 몸무게 9kg
장난감 유모차 인형을 좋아해요
동작 오빠와 함께 잘 놀아요
기타 뭐든지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

뒤로 걷기|혼자서 뒤로 걸을 수 있다.
적목 쌓기|적목을 4개 쌓아 올릴 수 있다.
옷 입기|간단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다.
공 차기|한쪽 발로 공을 찰 수 있다.

○ 채원이의 4개 영역 체크 결과는요
▶개인성·사회성 발달 부문 22.9개월 수준으로 손을 씻고 수건에 닦을 수 있다. ▶미세운동·적응발달 부문 19개월 수준으로 적목을 4개 쌓아올릴 수 있다. ▶언어발달 부문 20.1개월 수준으로 두 개의 그림을 지적할 수 있다. ▶운동발달 부문 19.7개월 수준으로 공을 앞으로 차고 계단을 오르내린다.

Q 채원이 엄마의 궁금증 거의 매일 자다가 새벽 3시경이 되면 일어나서 자지러지게 울어요. 아무리 달래도 멈추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윤언경 (36세,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A 아이의 울음을 잘 살펴보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이의 울음이 어떤지 잘 살펴보는 것입니다. 칭얼대면서 울면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고, 날카롭게 울면 야경증을 의심할 수 있으니 얼른 병원으로 가보세요. 잠자는 시간을 조금 빨리 당기거나, 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는 등 잠을 잘 자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사진 : 강정아 | 진행 : 임언영 기자 |

우리 아이 잘 크고 있을까?(17개월)

자료제공 : 베스트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