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2년을 보름 앞두고 헤어졌어요 1년 반정도는 군대에서 있었죠 작년 이맘때....군대에 있었네요.... 다음달이 내 생일인데.....쫄병들 시켜서 선물대신 전화로 노래합창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하던날.... 기다린 사람 독하다고 남들 다 헤어져도 자기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던 사람..... 어서 빨리 자리 잡아 결혼하자던 편지..... 알바를 하다가 취직을 했어요......... 취직하고 석달만에 저랑 헤어졌죠....같이 일하는 아가씨랑 사귀더군요..... 제대한지 얼마안되서 돈없는거 알기에 투정한번 안했어요 첫 월급타던날 뭐 받고 싶냐고 물었지만 필요한거 없다고 했어요...... 정말 필요한게 없었죠 그사람만 있었으면 됬으니까.......... 먹고싶은거 말하라면 전 항상 김밥이었죠...... 일하는데 전화하면 눈치보일까봐 한번도 한적없었어요......문자도 일끝나고 보냈죠..... 핸드폰 정지됬을때 수신자부담 전화라도 기꺼이 받았어요..... 피곤한거 아니까 보고싶다고 투정도 안부렸어요.....우리... 한달에 두세번 만나도...... 내가 뭘 잘못했을까......뭐가 그리 정떨어지게 했을까...... 그사람 첫사랑 못잊어할때 난 괜찮으니 가라고 밀었지만 그땐 가지도 않더니...... 제대하고 보름만에 다른여자 만났어도 그냥 넘어갔어요..... 항상 여자문제였죠.......나와 사귄다는거 아무도 몰랐으니........ 잘못해도 미안하단 소리 점점 줄어가고.....거짓말이 늘어가고..... 눈치 채도 그냥......따지면 질릴까봐 참다참다......이번에 폭팔을 했죠.......... 회식을 갔는데 여자목소리가 났어요......... 그는 몰랐죠 내가 그소리를 들었다는것을...... 거짓말을 안했다면 별일없었죠.......난 알고있는데.......알고 물어보는데....여자는 없었대요..... 회사 동료라고 말하면 내가 뭐라고하나......... 정말 화를 냈죠.....왜 거짓말을 하냐.........여자랑 있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거짓말한게 잘못이다... 정말 그냥 동료라면 왜 거짓말을 할까요......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안해요....나중에 전화하자면서 끊어버리더군요....... 그리고 그뒤로 문자한통이 없었어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커플요금 깨자고 문자를 보냈죠....... 전화도 아니고 문자가 오더군요.....니가 전화하라고....... 미안하다고도 안하냐고 했더니 미안해 딱 세글자 보내더군요 억지로보낸....... 눈물이 납니다.........내가 왜 이런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전부터 수상한 기미가 보였는데....저랑 요금깬지 일주일도 안되서 여친생겼다고 글올리더군요.... 나랑 사귄건 아무도 모르게 해놓고는......헤어지길 기다린것일까......... 비겁한 사람이고 나쁜넘인데 난 왜이리 못잊어 울기만 하는지...... 그래도 돌아오길 바라는 웃기는 여자입니다....... 한달이 지났지만.....아직 눈물이 마르지않네요.......얼마나 더 울어야할까......... 오늘....또한번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커플컬러링을 드디어 바꿨더군요...이제 핸펀번호도 바꾸겠죠......우린 한자리만 다르니....... 그래도........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 마저도 버려야 하나봅니다......그런데 왜 이리 잘 안되죠......... 왜 나만 힘든건지......답답해서 가슴을 두드립니다.....너무나도 아프게..... 입술을깨물고 내 팔을 깨물고 가슴을 두드리며 참아보지만........보고싶네요......... 보고싶어 곰텡아.........돌아오면 안되겠니.......그사람이 많이 좋니......... 아직은 너무 힘이 듭니다.....
왜 나만 아픈거야.....
드디어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2년을 보름 앞두고 헤어졌어요
1년 반정도는 군대에서 있었죠
작년 이맘때....군대에 있었네요....
다음달이 내 생일인데.....쫄병들 시켜서 선물대신 전화로 노래합창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하던날.... 기다린 사람 독하다고 남들 다 헤어져도 자기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던 사람.....
어서 빨리 자리 잡아 결혼하자던 편지.....
알바를 하다가 취직을 했어요.........
취직하고 석달만에 저랑 헤어졌죠....같이 일하는 아가씨랑 사귀더군요.....
제대한지 얼마안되서 돈없는거 알기에 투정한번 안했어요
첫 월급타던날 뭐 받고 싶냐고 물었지만 필요한거 없다고 했어요......
정말 필요한게 없었죠 그사람만 있었으면 됬으니까..........
먹고싶은거 말하라면 전 항상 김밥이었죠......
일하는데 전화하면 눈치보일까봐 한번도 한적없었어요......문자도 일끝나고 보냈죠.....
핸드폰 정지됬을때 수신자부담 전화라도 기꺼이 받았어요.....
피곤한거 아니까 보고싶다고 투정도 안부렸어요.....우리... 한달에 두세번 만나도......
내가 뭘 잘못했을까......뭐가 그리 정떨어지게 했을까......
그사람 첫사랑 못잊어할때 난 괜찮으니 가라고 밀었지만 그땐 가지도 않더니......
제대하고 보름만에 다른여자 만났어도 그냥 넘어갔어요.....
항상 여자문제였죠.......나와 사귄다는거 아무도 몰랐으니........
잘못해도 미안하단 소리 점점 줄어가고.....거짓말이 늘어가고.....
눈치 채도 그냥......따지면 질릴까봐 참다참다......이번에 폭팔을 했죠..........
회식을 갔는데 여자목소리가 났어요.........
그는 몰랐죠 내가 그소리를 들었다는것을......
거짓말을 안했다면 별일없었죠.......난 알고있는데.......알고 물어보는데....여자는 없었대요.....
회사 동료라고 말하면 내가 뭐라고하나.........
정말 화를 냈죠.....왜 거짓말을 하냐.........여자랑 있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거짓말한게 잘못이다...
정말 그냥 동료라면 왜 거짓말을 할까요......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안해요....나중에 전화하자면서 끊어버리더군요.......
그리고 그뒤로 문자한통이 없었어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커플요금 깨자고 문자를 보냈죠.......
전화도 아니고 문자가 오더군요.....니가 전화하라고.......
미안하다고도 안하냐고 했더니 미안해 딱 세글자 보내더군요 억지로보낸.......
눈물이 납니다.........내가 왜 이런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전부터 수상한 기미가 보였는데....저랑 요금깬지 일주일도 안되서 여친생겼다고 글올리더군요....
나랑 사귄건 아무도 모르게 해놓고는......헤어지길 기다린것일까.........
비겁한 사람이고 나쁜넘인데 난 왜이리 못잊어 울기만 하는지......
그래도 돌아오길 바라는 웃기는 여자입니다.......
한달이 지났지만.....아직 눈물이 마르지않네요.......얼마나 더 울어야할까.........
오늘....또한번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커플컬러링을 드디어 바꿨더군요...이제 핸펀번호도 바꾸겠죠......우린 한자리만 다르니.......
그래도........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 마저도 버려야 하나봅니다......그런데 왜 이리 잘 안되죠.........
왜 나만 힘든건지......답답해서 가슴을 두드립니다.....너무나도 아프게.....
입술을깨물고 내 팔을 깨물고 가슴을 두드리며 참아보지만........보고싶네요.........
보고싶어 곰텡아.........돌아오면 안되겠니.......그사람이 많이 좋니.........
아직은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