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잃어버린 미래는 순간 너무 당황하며 안절부절했다. 버스 운전기사에게 다가가 저 돈을 잃어버렸어요. 몇 안되는 버스 승객들에게 다가가 마찬가지로 돈을 잃어버렸다고 본적 없냐고 물어보며.. 조금씩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결국 미래는 그렇게 버스 종점까지 가게되고.. 버스 기사님 손에 이끌려 버스에서 내리게 된다.
아가씨! 정신차리라구! 돈을 얼마나 잃어버렸길래 그래. 이거봐 아가씨!!
기사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버스에 올라가 자리마다 확인하며 미래가 잃어버린 돈을 찾아본다... 잠시후 기사님은 버스에서 내려 미래에게 다가가지만 표정이 어둡다.
아가씨 내가 다시한번 찾아봤는데.. 아무것도 없어.. 정신차리고 아가씨가 오늘 다녀간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구 그럼 돈을 다시 찾을수 있을거야. 그리구 지금은 시간이 늦었으니 일단 집에 들어가서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라구..
미래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발길을 옮긴다.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빠진다...
휴우~ 돈이 어디로 간걸까.. 등록금은 어떻하지..
온통 걱정거리만 늘어나구 답은 안나왔다.
이 때 미래 핸드폰이 울리고...
띠리링~ 띠리링~
여보세요.. 두리니? 응.. 누나 어디야? 지금 시간이 몇신데.. 집에 안오구.. 어.. 그게 회사에 일이 좀 생겨서.. 좀 늦네..
그래.. 그럼 언제 올건데? 어. 그게... 금방 들어갈께.. 지금 들어가는 중이거든..
아.. 그래.. 그럼 내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얼른와! 두리야 그냥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뭐하러 밖에 나와서 기다려 힘들게.. 아우.. 누나도 참.. 지금 시간이 몇신데.. 이시간에 혼자 다니는건 너무 위험하다구! 그리구 집에 보디가드가 있는데... 썩히면 아깝잖아
으이구.. 알았어 30분 있다가 도착하니깐 시간 맞춰서 나와.. 응! 알았어!
미래는 전화를 끊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정말 마음이 무거웠다. 아무리 생각해도 돈을 어디서 잃어버린건지 생각도 안났다. 그렇게 생각에 빠져.. 어느덧 집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 동생이 기다리고 있다. 미래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두리를 반겼고. 두리는 아무것도 모른채 누나를 반겼다.
누나 오늘 많이 힘들었지? 내가 집까지 업어줄까? 응? 아이구 됐어! 너두 공부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빨리 가자... 에이.. 누나두 참..
근데 두리야.. 응? 누나.. 내일 등록금 아무래도 힘들거같아.. 누나가 사정이 생겨서 모레까지 준비해놓을께... 아.. 등록금.. 괜찮아... 뭐 하루 늦는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나두 다음달부턴 아르바이트 시작할거야... 진작에 시작했어야 했는데.. 에고..
넌 그런데 신경 쓰지말고 공부나 열심히해.. 누나가 다 알아서 할거니깐..
그렇게 힘든 하루가 끝나고 다음날...
미래는 회사에 출근 하자마자 미정이에게 전날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
어떻게!! 그래서 결국 못찾은거니?? 얼마나 잃어버렸는데? 차근차근 생각해봐!! 어제 같던곳은 어딘데? 다시 가봤구?
아..아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찾아가진 못했어.. 돈은 한..300만원정도
그..그래.. 그럼 있다가 점심 시간때 한번 찾아가보자.
내가 그 레스토랑에 가볼테니깐 넌 호프집에 다시한번 가서 찾아봐.
고마워 미정아. 고맙긴~
그리고 점심 시간...
미정이는 미래를 위해서.. 점심도 간단히 햄버거로 해결하고 바로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미래도 마찬가지...
먼저 레스토랑에 도착한 미정이는 바로 직원에게 다가가 사정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점원은 어제 영업이 끝나고 레스토랑 직원에게서 어떠한 물건도 줍거나 한 일은 없었다고 한다. 미정이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린다면서 도움을 청한다. 직원은 지금은 곤란하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오늘 영업이 끝나면 다시 확인해서 연락 줄것을 약속한다. 미정은 연락처를 남기고 회사로 돌아가고.
한편 미래는 호프집에 도착해 보지만 시간이 너무 일러 가게 문은 닫혀 있었다. 어쩔수 없이 발길을 회사로 돌리고...
회사에서 다시 만난 미래와 미정...
어..미래야 찾았어? 아..아니.. 아직 문을 안열었더라구.. 있다가 저녁때 가서 다시 찾아야 될거 같아.. 넌?
나도 레스토랑에 가봤는데.. 어제 돈이 들어있는 봉투는 본 적이 없데.. 혹시나 해서 오늘 영업 끝나고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 달라고 했으니깐 기다려보자.
응.. 고마워 미정아.. 뭘.. 힘내 미래야.. 응 알았어..
신사장은 디자인실은 지나가면서 미래를 쳐다본다. 근심이 가득찬 미래의 얼굴... 신사장은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 때 마침 신사장 앞을 지나가는 미정.. 신사장은 조용히 미정을 부른다.
[5] 굳세어라 미래야
돈을 잃어버린 미래는 순간 너무 당황하며 안절부절했다.
버스 운전기사에게 다가가 저 돈을 잃어버렸어요.
몇 안되는 버스 승객들에게 다가가 마찬가지로 돈을 잃어버렸다고
본적 없냐고 물어보며.. 조금씩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결국 미래는 그렇게 버스 종점까지 가게되고..
버스 기사님 손에 이끌려 버스에서 내리게 된다.
아가씨! 정신차리라구! 돈을 얼마나 잃어버렸길래 그래.
이거봐 아가씨!!
기사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버스에 올라가 자리마다 확인하며 미래가 잃어버린 돈을 찾아본다...
잠시후 기사님은 버스에서 내려 미래에게 다가가지만 표정이 어둡다.
아가씨 내가 다시한번 찾아봤는데.. 아무것도 없어..
정신차리고 아가씨가 오늘 다녀간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구
그럼 돈을 다시 찾을수 있을거야. 그리구 지금은 시간이 늦었으니
일단 집에 들어가서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라구..
미래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발길을 옮긴다.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빠진다...
휴우~ 돈이 어디로 간걸까..
등록금은 어떻하지..
온통 걱정거리만 늘어나구 답은 안나왔다.
이 때 미래 핸드폰이 울리고...
띠리링~ 띠리링~
여보세요.. 두리니?
응.. 누나 어디야? 지금 시간이 몇신데.. 집에 안오구..
어.. 그게 회사에 일이 좀 생겨서.. 좀 늦네..
그래.. 그럼 언제 올건데?
어. 그게... 금방 들어갈께..
지금 들어가는 중이거든..
아.. 그래.. 그럼 내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얼른와!
두리야 그냥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뭐하러 밖에 나와서 기다려 힘들게..
아우.. 누나도 참.. 지금 시간이 몇신데.. 이시간에 혼자 다니는건
너무 위험하다구! 그리구 집에 보디가드가 있는데... 썩히면 아깝잖아
으이구.. 알았어 30분 있다가 도착하니깐
시간 맞춰서 나와.. 응! 알았어!
미래는 전화를 끊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정말 마음이 무거웠다. 아무리 생각해도 돈을 어디서 잃어버린건지
생각도 안났다. 그렇게 생각에 빠져.. 어느덧 집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 동생이 기다리고 있다.
미래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두리를 반겼고. 두리는 아무것도 모른채
누나를 반겼다.
누나 오늘 많이 힘들었지? 내가 집까지 업어줄까?
응?
아이구 됐어! 너두 공부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빨리 가자...
에이.. 누나두 참..
근데 두리야..
응? 누나..
내일 등록금 아무래도 힘들거같아.. 누나가 사정이 생겨서
모레까지 준비해놓을께...
아.. 등록금.. 괜찮아... 뭐 하루 늦는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나두 다음달부턴 아르바이트 시작할거야...
진작에 시작했어야 했는데.. 에고..
넌 그런데 신경 쓰지말고 공부나 열심히해..
누나가 다 알아서 할거니깐..
그렇게 힘든 하루가 끝나고
다음날...
미래는 회사에 출근 하자마자 미정이에게
전날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
어떻게!! 그래서 결국 못찾은거니?? 얼마나 잃어버렸는데?
차근차근 생각해봐!! 어제 같던곳은 어딘데? 다시 가봤구?
아..아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찾아가진 못했어..
돈은 한..300만원정도
그..그래.. 그럼 있다가 점심 시간때 한번 찾아가보자.
내가 그 레스토랑에 가볼테니깐 넌 호프집에 다시한번 가서 찾아봐.
고마워 미정아.
고맙긴~
그리고 점심 시간...
미정이는 미래를 위해서.. 점심도 간단히 햄버거로 해결하고 바로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미래도 마찬가지...
먼저 레스토랑에 도착한 미정이는 바로 직원에게 다가가
사정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점원은 어제 영업이 끝나고
레스토랑 직원에게서 어떠한 물건도 줍거나 한 일은 없었다고 한다.
미정이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린다면서
도움을 청한다. 직원은 지금은 곤란하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오늘 영업이 끝나면 다시 확인해서 연락 줄것을 약속한다.
미정은 연락처를 남기고 회사로 돌아가고.
한편 미래는
호프집에 도착해 보지만 시간이 너무 일러 가게 문은 닫혀 있었다.
어쩔수 없이 발길을 회사로 돌리고...
회사에서 다시 만난 미래와 미정...
어..미래야 찾았어?
아..아니.. 아직 문을 안열었더라구.. 있다가 저녁때 가서 다시
찾아야 될거 같아.. 넌?
나도 레스토랑에 가봤는데.. 어제 돈이 들어있는 봉투는 본 적이
없데.. 혹시나 해서 오늘 영업 끝나고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 달라고
했으니깐 기다려보자.
응.. 고마워 미정아..
뭘.. 힘내 미래야.. 응 알았어..
신사장은 디자인실은 지나가면서 미래를 쳐다본다.
근심이 가득찬 미래의 얼굴...
신사장은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
때 마침 신사장 앞을 지나가는 미정.. 신사장은 조용히 미정을 부른다.
미정씨.
어..네? 아.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저.. 무슨일로.. 절..
아.. 디자인팀.. 오늘 무슨 일 있어요?
직원들이 다.. 표정이 어둡던데..
그래요? 그럴리가.. 없는데..
오늘 아무일도 없었거든요..
음.. 그런가요?..
네.. 뭐 과장님이나 대리님은..
어제 야근해서 그러실거에요.. 피곤해서..
아! 미래는.. 어제..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네? 안좋은일? 무슨일인데요..?
저..실은 미래가 어제 동생 등록금을 준비 했는데
집에 오다가 잃어버렸데요.. 작은 돈두 아니고 300만원 씩이나..
아무말이 없는 신사장..
아아.. 제가 쓸때없는 소릴 한건 아닌지..
아..아닙니다.. 그럼 계속해서 일봐요..
네..사장님..
사장실에 돌아온 신사장은 비서와 업무 얘기를 주고 받고
마지막에.. 돈을 준비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사장님! 아무리 직원을 아끼셔도 이거는 좀 자제하셔야...
회장님이 아시면 어떻하실려구요!
후후.. 걱정하는건 알지만..
내가 부탁한대로 준비해줘요..
아. 알겠습니다 사장님.
비서는 디자인팀을 찾아가 미래를 부른다.
정미래씨!
아.. 네?
잠시만요...
네 무슨일이세요?
어제 혹시 돈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아.. 그걸 어떻게...
그 돈 제가 어제 발견했어요.
정미래씨 나가고 사장님이랑 저랑
레스토랑 밖으로 나가는데 계단에 떨어져 있어서
제가 보관하고 있었어요. 자 여기 잃어버린 돈 받아요!
미래는 돈을 건내 받으며 기쁜 마음에
다른 생각은 안들었다.
그렇게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들어간 미래는 두리에게 등록금을 건내주고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밤이 깊어가고..
잠자리에 들려고 할때..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
응.. 이시간에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