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 사람을 좋아하는데요..때가아닌것 같다는말은 뭔가요?

2004.08.26
조회329


군인인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요.
자세히 말하자면 입대할때즘 알게됬고 좋아했어요.
입대하기 한 보름전에 알게되어서 입대하고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있어요.
그사람에게 부담이 될까봐서 말은 못하고
그래도 계속 제가 편지도 쓰고 그래서 친해졌어요.
늘 휴가때마다 얼굴도 보고요.단둘이 만난게 아니더라도..
1년동안 혼자만 좋아하다가 5개월전쯤 고백을 했어요.
그랬더니 당장 대답하주진 않고요.
한두달뒤쯤 휴가를 나와서 대답을 해준다고했어요.
어찌어찌해서 대답을 들었죠.
대답은 아니라고했습니다.때가 아닌것 같다고요.그러드라고요.
저는 그자리에서 그렇게 고백하고 그사람에게 대답을 기다린것도
군인에겐 부담이라 생각해왔었거든요.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은척.울지도 않았어요.
다행인건 그리고 지금까지도 평소처럼 지내고요.
근데 솔찍히 평소처럼 지내는게 더 힘들거든요.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거 같이 받아주는것도 힘들고.
나중에 제친구랑 그사람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그랬데요 그사람도 제가 좋고 성격도 좋고 잘맞는데..
그렇지만 우리는 자신을 이해못할꺼라구요
그러면서 약간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는것도 같다고 제친구가 그러드라구요.
전 잘 모르겠어요.
정말 그사람이 군인이라 그러는건지.아님 싫은데 좋게 말하는건지.
요즘도 평소와 똑같이 지내는데요
가끔 문득문득 그사람도 정말 나를 남다르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어요. 그러다가도 정말 모르겠고요
전 사실 아직도 많이 좋아요 기다리라면 기다릴수도 있을정도로요.
근데 대답도 들었는데 이러는 저도 너무 웃기고요.
가끔 헷갈리게 하는 행동이 나혼자 착각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냉정하게 답변좀 해주시겠어요?
 지금 상병 6호봉인데 그래도 정말 그런건 힘든가봐요..?
100일휴가나온날 여자친구한테 심하게 깨진적이있어요.
그래서 더욱 그런거로 부담주기 싫어서..
그치만 정말 어떤마음인지 군인분들 얘기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