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데리고 온 아들§
아들이 자기 엄마에게 대들면서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 차별하세요?
아빠하고 밥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고 먹으면서
나하고 먹을 때는 달랑 두가지만 주냐구요?
너무 하지 않아요?
웬만큼 차이가 나야지.
이건 너무 하잖아요?"
정말 그랬다.
아내는 남편 없으면
자신의 입맛도 별로 없다고 하면서
아들하고 대충 차려 먹는 습성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아들이 지적한 것이다.
이때 아내가 지혜롭게 대답을 했다.
"정훈아, 너는 내가 낳은 아들이지 않니?
너는 내가 어떻게 해도 다 이해할 수 있지만
아빠는 그렇질 않아,
아빠는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
데리고 온 아들이야!
데리고 온 아들은 만만치가 않아,
데리고 온 아들은 눈치도 많이 봐야 하고
또 삐지기도 잘 하잖아?"
★남자는 백살을 먹어도 여자의 아들★
어느 나그네가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 갈 일이 있었다.
노를 젓는 사공이 예쁜 처녀 였다.
배가 강가운데 이르자 나그네는
예쁜 사공에 농담이 하고 싶엇다.
나그네
"여보! 마누라.., 배좀 살살 흔들어 젓소
서방님 힘드네."
처녀 사공은 화가 나서
"내가 왜 당신 마누라요 ! ?"
나그네
내가 당신 배위에 올라 탔으니 내 마누라지. !
배가 어느듯 강가에 도착 하고
기분 좋아 박장대소 웃고 떠나는
나그네의 뒷통수에다 대고
처녀가 냅다 소리 지른다.
"야아..아들놈아 ! 잘 가거래이 ! "
나그네 성질 나서 뛰어 오면서
"내가 왜 니 아들이냐 ?"
처녀 사공이 배를 강 가운데로 밀어 가면서
"이놈아 ! 네가 내 뱃속에서 나왔으니
넌 이제 부터 내 아들이지 !
호 호 호호호 ..."
님들! 말 조심 합시다.
말은 말로서 당하는 수가 많거든요.
한가지 비밀은 남자는 아무리 흰머리 반백 되어도
여자의 <아들> 이란 사실 입니당.
사실을 부정하지 맙시다!!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
그 강한 어머니도 여자고
그 어머니 속에서 우린 나왔으니까요...
남편은 데리고 온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