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같지 않은 상사

시끄러2004.08.27
조회1,658

어린나이에 이회사에 들어와 2년이 다되어 가는 직장인입니다.상사같지 않은 상사

 

1년정도 일을하다가 새로운 여직원이 들어왓는데 완전 과간도 아닙니다.

 

우선 그분 나이는 28살이구요 원래 이회사 설립할때부터 있으시다가 퇴직하시고

 

다시 오신거더라구요.상사같지 않은 상사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 모르겟습니다.

 

저는 경리쪽에서 일을하고 있고 그분은 인포(비서같은일) 입니다.

 

하는일은 제가 더 많지만 경력이라는것을 무시할수없기에 저보다 많은 월급을 받는

 

거에 대해선 인정하고 별말하지않았습니다.상사같지 않은 상사

 

저희회사 늦어도 9시까진 출근해야합니다.(원래는 8시40분)

 

서울산다는핑계로 9시 반 쯤 출근하고 컴퓨터를 킵니다.상사같지 않은 상사

 

저는 자신한테 뭐라고 못하니까 계속 컴퓨터 하고 있다가 상사분들 오시면

 

그때서야 부스럭부스럭 시끌벅적하게 자신이 해야할일을 합니다.

 

자기 일한다 라는 표현을 하는건지 무쟈게 시끄럽습니다. ㅠ상사같지 않은 상사

 

그렇다고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고요.

 

인포의 일 아시죠? 손님접대 사장님 비서 이런일이죠

 

그렇다면 인포라는자리가 회사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니 항상 깨끗해야한다는것.

 

무식한 저도 아는 사실입니다.

 

난리도 아닙니다. 쓰레기에 메모지에 이리저리 난장판이고 정리하라고 누가말하면

 

서랍에 다 쳐박아 둡니다. ㅠㅠ상사같지 않은 상사

 

제가 직접적으로 사장님과 맞닥드릴일이 별로 없으니 제가하는일인데 전해드려야 하는것이면

 

그분께 부탁을 하는데 전해드리지않아 욕먹은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유니폼 입으시는 분들 어느정도 입고 세탁하세요?

 

전 여름이고 땀이 나니까  2벌을 3일씩 입고 세탁을 하는데요 돌아가면서 ...

 

그것도 안되면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세탁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ㅜ(너무당당해서 어쩔때는

 

제가 잘못한거같기도해요 ㅜㅠ)상사같지 않은 상사

 

3개월 4개월이 되어도 안빨아 입습니다.

 

다행히 하복이 검정색이니 망정이지 하얀색이엿다면 ㅠㅠㅠㅠ 상상하기도 싫은일이죠

 

검정색인 지금 유니폼도 누렇습니다 (화장을 목뒤까지 하는지 화장과 때로 얼룩질 카라 ㅠㅠ)

 

저도 그다지 청결한 편은 못됩니다 그런 제가 보기에도 정말 더럽고 옆에 있는 저까지 미칠지경입니다.

 

인포는 비어있으면 안되니까 어디 나가실때는 저한테 말씀하고 가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자리에 가있고 편의점 약국 별의별게 다있습니다 (나갈때 말하고 나가는장소들)

 

편의점 저의회사 1층에 있습니다 나가면 최소 30분입니다.

 

대체 뭘하고 오는건지 미칩니다 정말 ...............상사같지 않은 상사

 

제가 해야할일도 못하고 거기있는거 뻔히 알면서 그럽니다 ㅜㅠㅠ

 

차타는곳(커피.녹차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웃음이 납니다 정말 ㅠㅠ

 

날파리 아시죠 ㅠ 그게 말 그대로 지배를 하고 있습니다상사같지 않은 상사

 

쓰레기통도 비우지않고 음식물을 그냥 놔둔 결과죠 그게 사무실 안까지 날라와서

 

날아다니고 ㅜㅜㅜㅜㅜ 정말 싫습니다.

 

남의 물건 손대는것도 기본입니다.

 

어느날은 탈의실에 있던 제 향수가 없어졌더라구요상사같지 않은 상사

 

혹시나 햇더니 역시나 .... 여직원 모두 사용하는줄알고 가지고 갔답니다 ㅠ

 

여직원 모두 사용하는걸 지가 왜가지고 갑니까?

 

이제는 빨아서 걸어논 제유니폼까지 입습니다 그래놓고 그만둔 직원껀줄 알았답니다 ㅠ

 

매일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 이것도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꼭 아무도 없고 저랑 둘이 있을때 그럽니다 자기는 휴게실들어가서 쉬겟다는 심보지요ㅠ

 

몇일전에 그러라고 햇드만 이불도 안 개어놓았더군요

 

제일 싫은점.

 

겉으로는 한없이 착한척한다는 것....

 

이건 글로 표현할수가 없군요. 이중인격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정말 말로 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상사라 직접말하지못해 이곳에 한풀이를 합니다.(누가 말해봣자 그때뿐)

 

윗분들도 어느정도 알고계시지만 회사만들때부터 있던분이라 매정하게 자르시진 못하는것

 

같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그만둬야할까요? 스트레스로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부탁드려요ㅠ상사같지 않은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