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에서 살면서 정말 최고로 싫어하는게 생겼다. 정말 잡아죽이고 싶을정도로 너무 너무 싫다. 한국에 있을때 결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다. 그건 바로 비둘기랑 갈매기다. 비둘기.... 미국 비둘기는 뚱뚱도 하셔라~~ 어찌나 잘드셨는지... 한국의 그 늘씬한 비둘기랑은 비교도 되지않는다. 비대한 비둘기에 또 이늠의 비둘기는 어찌나 많은지... 오죽하면 아파트 베란다 난간위에 가짜 부엉이를 만들어 놓았을까.... 그게 부엉인지 올빼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엉이 같다. 비둘기들이 무서워한다나? 근데 그렇지도 않는가 보다. 그옆에 버젓이 앉아있는거 보면.... 우리아는 사람네 집 베란다는 아예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고 산다. 그곳에는 몇개의 둥지가 있는데 거기가 비둘기들의 다세대 주택인셈이다. 우리 아는사람도 이젠 아예 포기하고 베란다는 사용도 안할뿐더러 그쪽으론 쳐다도 안본다. 길가다 재수없게 비둘기똥이라도 맞으면 그땐 정말 재수 옴붙은날이다. 아시다시피 새똥 냄새가 냄새가 얼마나 센지...정말 지독하지 않는가 말이다. 정말 재수없는건 차타고 가다 선루프 열고 달리는데 비둘기똥이 그사이로 떨어져 머리에 맞았을때.... 대박 재수없는날이다. 이런일이 과연 있냐고요? 암요. 물론 있지요. 울방씨가 바로 겪었다. 비둘기... 누가 평화의 상징이라고 했던가... 비둘기...날라다니는 쥐새끼다. 아마 뉴욕 살면서 비둘기 좋아라 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껄? 갈매기... 아~~ 정말 얄밉고 짜증난다. 갈매기들이 왜 사람먹는걸 먹는지... 미국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그해 여름에 jones beach 를 갔다. 후렌치 후라이가 먹기싫어서 무심코 갈매기를 향해 던졌는데 이것들이 떼로 달려들더니 받아먹는다. 첨엔 너무 신기해서 죄다 집어서 던져줬다. 하지만 한해두해 지남에 따라 이들이 얼마나 얄미운 존재인지를 깨달은건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한번은 치킨을 먹으려고 손에 쥐고 있었는데 이늠이 갈매기가 언제 날아들었는지 냅다 내 손에 쥐어있던 치킨을 낚아채갔다. 먹으려고하는데 말이다. 내가 세상에서 젤로 싫어하는게 먹을거 뺏어먹는건데.... 사람도 아닌 일개 갈매기 따위가 감히.... 해변에 보면 바베큐를 하게끔 되어있는곳이 있다. 그곳에서 바베큐를 하면 이늠의 갈매기들이 그 주위를 맴돈다.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싶어 아예 자리잡고 우리쪽을 주시한다. 그렇다고 나는 절대 주지않는다. 남아서 버릴지언정 저 재수없는 갈매기들한테는 절대 주지않는다. 나만 갈매기를 싫어하는줄 알았더니 내친구도 무척 싫어한다. 그당시 내친구는 L.A에 있었다.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그때 아는 오빠들하고 배타고 낚시하면서 회 쳐먹고 있었단다. 근데 이늠의 갈매기들이 또 그주위를 맴돌고 알짱거리더란다. 너무 재수없어서 같이갔던 오빠들중 한명이 와사비를 크게 돌돌 말아서 던져줬더니 갈매기가 냅다와서 낚아채서 받아먹더란다. 그리고 바~루 바닷물로 꼬꾸라졌단다. 암..지가 안꼬꾸라지면 어쩔꺼야. 와사비를 통째로 드셨으니 맵기도 하셨겠지. 그얘기를 듣는데 어찌나 통쾌하던지.... 한국에 있을때 갈매기가 사람먹는 음식을 낚아채가서 먹었던적이 있었던가? 그런적 없었던거 같은데... 왜 미국 갈매기들은 낮짝이 이케 두꺼운지.... 아마 사람들은 내가 미국살면서 비둘기랑 갈매기를 지독히도 싫어한다고 하면 이상하다고 할꺼다. 근데 나는 이 비둘기랑 갈매기가 바퀴벌레보다 더 싫고 재수없다. 비둘기 한번 날개짓할때마다 떨어지는 그 균이 천가지도 넘는단다.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그얘기를 들으니 더 싫어졌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비둘기를 멀리할려고 하는데 이늠의 비둘기들이 어찌나 많은지...멀리할수도 없다. 이비둘기들도 와사비를 죄다 던져줄까? 거리에 쫙 뿌려놓으면 되려나? 갈매기는 바닷물속으로라도 들어가면 되지만 비둘기들은 어떻게 하려나? 한번 실행에 옮겨볼까? 너무 잔인한짓인가? ㅎㅎ ☞ 클릭, 오늘의 톡! 곰순이를 '내뚜고 간' 지현이의 편지
똘끼여편네 일상생활 21
내가 미국에서 살면서 정말 최고로 싫어하는게 생겼다.
정말 잡아죽이고 싶을정도로 너무 너무 싫다.
한국에 있을때 결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다.
그건 바로 비둘기랑 갈매기다.
비둘기.... 미국 비둘기는 뚱뚱도 하셔라~~
어찌나 잘드셨는지... 한국의 그 늘씬한 비둘기랑은
비교도 되지않는다.
비대한 비둘기에 또 이늠의 비둘기는 어찌나 많은지...
오죽하면 아파트 베란다 난간위에 가짜 부엉이를 만들어 놓았을까....
그게 부엉인지 올빼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엉이 같다.
비둘기들이 무서워한다나?
근데 그렇지도 않는가 보다. 그옆에 버젓이 앉아있는거 보면....
우리아는 사람네 집 베란다는 아예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고 산다.
그곳에는 몇개의 둥지가 있는데 거기가 비둘기들의 다세대 주택인셈이다.
우리 아는사람도 이젠 아예 포기하고 베란다는 사용도 안할뿐더러
그쪽으론 쳐다도 안본다.
길가다 재수없게 비둘기똥이라도 맞으면 그땐 정말 재수 옴붙은날이다.
아시다시피 새똥 냄새가 냄새가 얼마나 센지...정말 지독하지 않는가 말이다.
정말 재수없는건 차타고 가다 선루프 열고 달리는데
비둘기똥이 그사이로 떨어져 머리에 맞았을때.... 대박 재수없는날이다.
이런일이 과연 있냐고요? 암요. 물론 있지요. 울방씨가 바로 겪었다.
비둘기... 누가 평화의 상징이라고 했던가...
비둘기...날라다니는 쥐새끼다.
아마 뉴욕 살면서 비둘기 좋아라 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껄?
갈매기... 아~~ 정말 얄밉고 짜증난다.
갈매기들이 왜 사람먹는걸 먹는지...
미국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그해 여름에 jones beach 를 갔다.
후렌치 후라이가 먹기싫어서 무심코 갈매기를 향해 던졌는데
이것들이 떼로 달려들더니 받아먹는다.
첨엔 너무 신기해서 죄다 집어서 던져줬다.
하지만 한해두해 지남에 따라 이들이 얼마나 얄미운 존재인지를
깨달은건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한번은 치킨을 먹으려고 손에 쥐고 있었는데 이늠이 갈매기가 언제
날아들었는지 냅다 내 손에 쥐어있던 치킨을 낚아채갔다.
먹으려고하는데 말이다.
내가 세상에서 젤로 싫어하는게 먹을거 뺏어먹는건데....
사람도 아닌 일개 갈매기 따위가 감히....
해변에 보면 바베큐를 하게끔 되어있는곳이 있다.
그곳에서 바베큐를 하면 이늠의 갈매기들이 그 주위를 맴돈다.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싶어 아예 자리잡고 우리쪽을 주시한다.
그렇다고 나는 절대 주지않는다. 남아서 버릴지언정
저 재수없는 갈매기들한테는 절대 주지않는다.
나만 갈매기를 싫어하는줄 알았더니 내친구도 무척 싫어한다.
그당시 내친구는 L.A에 있었다.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그때 아는 오빠들하고 배타고 낚시하면서 회 쳐먹고 있었단다.
근데 이늠의 갈매기들이 또 그주위를 맴돌고 알짱거리더란다.
너무 재수없어서 같이갔던 오빠들중 한명이 와사비를 크게
돌돌 말아서 던져줬더니
갈매기가 냅다와서 낚아채서 받아먹더란다.
그리고 바~루 바닷물로 꼬꾸라졌단다.
암..지가 안꼬꾸라지면 어쩔꺼야. 와사비를 통째로 드셨으니 맵기도 하셨겠지.
그얘기를 듣는데 어찌나 통쾌하던지....
한국에 있을때 갈매기가 사람먹는 음식을 낚아채가서 먹었던적이 있었던가?
그런적 없었던거 같은데... 왜 미국 갈매기들은 낮짝이 이케 두꺼운지....
아마 사람들은 내가 미국살면서 비둘기랑 갈매기를 지독히도 싫어한다고 하면
이상하다고 할꺼다.
근데 나는 이 비둘기랑 갈매기가 바퀴벌레보다 더 싫고 재수없다.
비둘기 한번 날개짓할때마다 떨어지는 그 균이 천가지도 넘는단다.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그얘기를 들으니 더 싫어졌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비둘기를 멀리할려고 하는데 이늠의 비둘기들이
어찌나 많은지...멀리할수도 없다.
이비둘기들도 와사비를 죄다 던져줄까? 거리에 쫙 뿌려놓으면 되려나?
갈매기는 바닷물속으로라도 들어가면 되지만 비둘기들은 어떻게 하려나?
한번 실행에 옮겨볼까? 너무 잔인한짓인가? ㅎㅎ
☞ 클릭, 오늘의 톡! 곰순이를 '내뚜고 간' 지현이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