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등산로 옆에다 실례를 하게 마련이지 누군들 좋아서 똥싸 놓고 자랑스러웠을까마는,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을 오르면서 눈에 띈 인간의 배설물은 고의성이 다분하기에 이렇게 글로 옮기는 것이다.
비가 오면 잠시 피할만한 장소에 마치 물총을 쏘듯 ,
많은 사람이 피해 갈 수 없는 길 가운데에,
자랑스럽다는듯 예쁜돌 위에 베설해 놓고 화장지는 수십장을 여기 저기 흩어 놓은 장면은 아무리 이런 경우의 동지의식을 가진 인간들 끼리도 이해가 쉽지 않다.
인총이 많다 보니 벼라별 개성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십이선녀탕 그 아름다운 계곡에 부려 놓은 그네들의 심술은 어찌 해석해야 하는가?
미군병사 한 사람이 달리던 차를 세워 놓고 야전삽을 들고 산으로 황급히 오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잠시 시간이 지난 뒤 소리없이 산을 내려와 차를 타고 가버렸다. 우리는 이 광경을 숨어서 지켜보다가 '분명 미군이 산에 무언가를 묻어 놓고 갔을 것'이라 생각하고 서둘러 산을 오르면서 그 무엇을 발견하려고 두리번거렸는데 아니나 다르랴 새로 흙을 파서 다시 묻은 흔적이 나타나는 곳을 찾아냈다. 이건 정말 굉장한 사건이다. 총? 총탄?폭탄?돈?.......,기대 엄청 커서 우리 중 나이 더 먹은 형에게 그 흙더미를 팔 수 있는 특권을 무언으로 인정했는데, 그 곳에서 나온 것 그 형의 손끝에 묻어 나온것은 영광스럽게도 미군의 설사똥이었다. 이건 6.25직후 우리동네에서 경험한 일이다. 바보같은 미군 놈, 아무데나 뿌지직 갈기고 풀 한줌 뜯어 대충 마무리하면 될것을 우릴 그리 실망시키다니......,
그래 그거다. 장소 가릴것 없이 급한 용무를 보고나면 개운도하고 시원도하겠지만 뒷처리 못한 내 오물은 남아서 나를 두고두고 욕먹이질 않겠는가? 그러니 등산로 조금 비켜나 등산화 뒷축으로 조그맣게나마 구덩이를 파고 용변 뒤 다시 묻어 버리면 되지않느냐하는 거다.
설악산 12선녀탕계곡에 똥싸고 온 녀석 손들어!!
여행 중 곤란 지사 중의 하나,
화장실이 마땅히 없는 곳에서 용변이 급해진 경우가 아닐까?
특히 공개된 공간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지극히 황당한 그 느낌, 겪어본 사람만 알일이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등산로 옆에다 실례를 하게 마련이지 누군들 좋아서 똥싸 놓고 자랑스러웠을까마는,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을 오르면서 눈에 띈 인간의 배설물은 고의성이 다분하기에 이렇게 글로 옮기는 것이다.
비가 오면 잠시 피할만한 장소에 마치 물총을 쏘듯 ,
많은 사람이 피해 갈 수 없는 길 가운데에,
자랑스럽다는듯 예쁜돌 위에 베설해 놓고 화장지는 수십장을 여기 저기 흩어 놓은 장면은 아무리 이런 경우의 동지의식을 가진 인간들 끼리도 이해가 쉽지 않다.
인총이 많다 보니 벼라별 개성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십이선녀탕 그 아름다운 계곡에 부려 놓은 그네들의 심술은 어찌 해석해야 하는가?
미군병사 한 사람이 달리던 차를 세워 놓고 야전삽을 들고 산으로 황급히 오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잠시 시간이 지난 뒤 소리없이 산을 내려와 차를 타고 가버렸다. 우리는 이 광경을 숨어서 지켜보다가 '분명 미군이 산에 무언가를 묻어 놓고 갔을 것'이라 생각하고 서둘러 산을 오르면서 그 무엇을 발견하려고 두리번거렸는데 아니나 다르랴 새로 흙을 파서 다시 묻은 흔적이 나타나는 곳을 찾아냈다. 이건 정말 굉장한 사건이다. 총? 총탄?폭탄?돈?.......,기대 엄청 커서 우리 중 나이 더 먹은 형에게 그 흙더미를 팔 수 있는 특권을 무언으로 인정했는데, 그 곳에서 나온 것 그 형의 손끝에 묻어 나온것은 영광스럽게도 미군의 설사똥이었다. 이건 6.25직후 우리동네에서 경험한 일이다. 바보같은 미군 놈, 아무데나 뿌지직 갈기고 풀 한줌 뜯어 대충 마무리하면 될것을 우릴 그리 실망시키다니......,
그래 그거다. 장소 가릴것 없이 급한 용무를 보고나면 개운도하고 시원도하겠지만 뒷처리 못한 내 오물은 남아서 나를 두고두고 욕먹이질 않겠는가? 그러니 등산로 조금 비켜나 등산화 뒷축으로 조그맣게나마 구덩이를 파고 용변 뒤 다시 묻어 버리면 되지않느냐하는 거다.
그거 조차 귀찮은 놈(?)
그리고 또 이런 놈,
명승지 찾아가 갖은 멋,맛 다 부리고 제가 가져간 오물 버리는 놈.
물좋은 낚시터 찾아서 라면 끓여 먹다가 뒤집어 엎어 놓고, 술마시고 병깨 놓는 놈.
산에도 물에도 가지 말고 느네 안방에서 먹고 자고 싸고 하렴.
-깨끗한 자연,서로 아껴야하지 않겠느냐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는데, 표현이 거칠어진 점 양해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