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거들입은돼지^*^2004.08.31
조회1,727

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오늘이 벌써 팔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저에게 고민이 생겼어요,,,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얼마전 큰언니가 전화를 했네요,,,

언니,,,아픈데는 없고?

거들,,,매일 그렇지뭐 내가 안아프면 병원 문닫지,,,,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언니,,,너 혹시 큰애들 집 판다는소리 못들엇니?

거들,,, 아니 지금첨인데,,무신말이야..시골집판다고?

언니,,,저번에 그러더라 큰애가(남동생이죠)..

거들,,, 지금 첨 듣는데,,애들 집 판다고그래,,?

언니,,,휴가때 그러더라고 그래서 알아서 해라 그랫지,,,,

거들,,,우씨 안돼~~ 발악을하고 그때부터 눈물이 주루룩,,,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언니... 울지말고 그냥두자,,이제는 지들이 알아서 잘살겠지,,,,

거들,,,아무대답 못하고 전화 끊어봐 생각좀하자,,,,,,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는 동생에게 전화를 날렸읍죠,,,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거들,,,여보세요,,,

동생,,,어 누나,

거들,,,무대포로 야 너 시골집 판다고했냐?

동생,,,침묵,,,그러더니 아니야 안팔아,,,,

거들,,,알써 그럼됏는데,,,집 팔지마 난 아부지 추억이 묻은 그곳 팔면 넘 싫다,,,

동생,,,(침묵),,알았어,,안팔거야,,(화내고전화딱)...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근데 요즘엔 꿈에서도 아부지 나타나시고,,꿈에서 올케랑 아버지가 이렇게 싸우시네요..

전 항상 아버지 편이고요,,,,

얼마나 싸웟던지 꿈에서 울고 아버지 말리고 넘 힘들엇 깨였더니 ,,,

울신랑 옆에서 지켜보구 왜,,그러냐고 자면서 울고 왜 그러냐면서 화 내내요,,,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저 울동생이 지금 많이 힘든것 알거든요,,,

지 사업을 하니 수금도 안되고 요즘 힘들어 하는데,,,

정말 그집 아버지랑 엄마의 숨결이 살아있는곳 파는덴 동의를 할수가 없네요,,,

 

그래서 고민하다 올케한테 전화를 했어요,,,

올케야 많이 힘들어도 정말 집 팔지말라고,,,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울면서 꿈이야기도 하고요,,,제가 넘 신경써서 그렇겠지만,,,

몸두 지금 많이 않좋아서 침 맞고 치료받는,,너네 까지 신경쓰게 하느냐고,,,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막 않좋은소리를 햇네요,,,

 

어짜피 재산은 부모님이 동생 다 물려주신거지만 ,,,,

꼭 팔아야되나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그래 팔아서 뭐든지 함 해보라는,,

그런생각도 되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또 눈물이나고,,,

바람이 불면 가슴이 시린것갖고,,,

저 이러다 옛날처럼 우울증 걸려서 또 병원 다녀야 되는것 아닌가 신랑은 걱정하고,,,

언니들 전화해서 신경쓰지말고 그냥 두자고 하고,,,,

님들아 나 정말 나쁜 시누될려고 그러는거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나 어떡해 해야 될까여,,,?

정답은 아는데 이렇게 감정으론 답이 안나오네요,,,

요즘 넘 힘들어서 밥도 못먹고 자꾸 울기만하고,,,

게시판 글보구 리플도 달지않고,,,그러다 이것은 아니다 그럼서 행복해 지려고하는데...

그래도 가슴이 아픈만큼 자꾸만 올케한테 전화해서 부탁한다고 그럼서 이야기 하고..

와 미치겠네요,,,,

울 올케는 착한데 가운데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데,,,

내 동생한테는  자꾸만 화를 내서 말을 못하겠고,,,

저 성질이 지랄갖고 확 하는성질이라,,,,

화가나면 물 불을 안가리죠,,,,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저 이러다 정말 우울증 생기면 또 무서운데,,,아버지 돌아가시고 2번이나 겪어거든요,,,

그냥 언니들 말대로 지들이 알아서 살게 나누는것이 도와주는것 일까요,,,

아님 끝까지 집만큼은 팔지말라고 이야기 해야 될까요,,,,

글도 뒤죽 박죽이네요,,,

머리가 넘 아파서 깨질것만 갖고,,,가슴이 떨리고,,,

저 자꾸 이러면 정말 나쁜 시누되는거져...?/

 

만약 님들이 내 입장이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실까요..?

넘 가슴아픈 악플은 사절할래요,,,

저 지금 힘들어서 그런글 보면 다시 자책할것 갖거든요,,,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 

끝까지 읽어주신것 넘 고맙고요,,,

9월 부터는 새로운 기분으로 활기차게 행복한 맘으로 시작하시고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어떤행동이 옳은가 리플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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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결혼하고서도 아버지랑 일하느냐고 주말도 아니 휴일도 없었네요,,,

지금은 아무상관없는 일이지만,,,다른형제들보다 친정에 더 많이 봉사하듯이..

부모님 모시고 살아도 봣고요,,,,

부모님 두분이 다 아프실때는 농사도 제가 혼자 형부가 알려주어서 짓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전 더 이렇게 맘이 아프네요,,,

5년을 남동생 결혼하기전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거든요,,,그 집에서,,,,나쁜 시누이 될것갖아요,,(도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