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이웬수다 난 왜 술이 잘받는 체질인걸까? 그리고왜? 내친구들도 술을잘마실까? 울자기와 만난지 3년...이다
첨만날때 나한테 첫눈에반해 내가 술마시는거 다받아주고 자긴 먹지도 못하면서... 나 소주 2병혼자 마실때까지 앞에서 사이다만 줄창마시며 나만 뚫어지게 바라봤었다... 난또 좋아하는지알았지....내가 술마시는것이.... 좋아한다기보다 아무렇지도 않구나 하구 생각했었다 ...
그런데 아니였다 어느순간부터 난 친구들모임과 거의 일주일에 4번은 마셨던 술과친구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고 친구들도 나한테 넌 니애인이 더중요하지? 이럼서 서운하다한다
그래도 내가 누구냐 최고의 주량을 자랑하던 나였는데 ....주기적으로 술생각이난다.. 내가 "오빠 나 영희만나서 한잔만 하면안돼? 일찍들어갈게 어? "그러면 머라 말로 형용할수없는 표정을 짖는다 .. 그럼난" 안돼? 왜안돼? 나이제 친구도없고 왕따되고 서럽워~~"하며 막운다 ;; 그럼 어쩔수없이 나갔다가 좀만마시고 빨리 오라한다...... 좀만 마시고 빨리오면 다행인데 해뜨고 술진탕취해서 들어와서는 헬렐레 "오빵~~~~~~미안해 화나썽~응? " 그럼 또 머라형용할수없는 표정으로 날쳐다보고선 한숨을쉬며.... 출근을 해버린다.....
그럼 난 술이취했으니 가던지말던지 그냥 자고선 오후때쯤 술깨고 잠깨면 그제서야 아차!어떻게~~~살벌한 기운이 ........ 오빠의 살벌한 무언가들이....막 머리속을 스쳐가면서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다 오빠미안해 내가 그럴려고 그런게아니라 아니~맨날친구들 만날수있는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날잡고 만나니깐 오늘죽어보자 이런분위기가 되서 어쩔수없었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풀어보려하지만 .......안풀린다...... 그럼난 나중에 내가 짜증나서 내가 화를낸다..그러고선 이게아닌데 하며 으휴으휴 그런다 그러나 이미 돌이킬수없을만큼 뚜껑열리게 만든상태 ..;;이럴땐 조용히있는게 상책이다
어제도 진짜 안나갈라고 땡전한푼도 없어 "못나가겠다 미안해 니들끼리 놀아" 이랬는데 이런~~~~택시비들고나와있을테니깐 빨리 택시타고 나오랜다 그래서 자의만타의반으로 나갔다
근데 어젠 밤 9시에 나가서 4명서 술 8병마시고있는데 오빠가 전화를했다 애교섞인 목소리로 "자기야 문열어죠....대문잠겼어 ~" "어? 나 시내나왔어 술마시는데 어떻게 그냥 담넘어가" ..이러니깐 바로 목소리바뀌며 "안나간다며? 왜나갔어? 아휴~~~술좀만먹고 빨리들어와~"이런다 미안했따 ㅡㅜ 그냥 담넘어가 ;; 참 나도 미친년이다 그래서 2차필수 노래방을 마다하고선 이번엔 내가 전화했따 "나 데리러와 나 집에갈래" 이러고 끊었다 10분있다 데리러왔다 이미 반은 필름끊긴상태였나부다 그뒤로 생각이 중간중간 끊겨생각난다 그래도 오늘은 해뜨기전에 들어왔다 12시30분쯤...
11시쯤 전화하더니" 일어났어? 이제 나도 술마실꺼야 너처럼 그럴꺼다" 이러길래 "지금 협박해? 아여기 공사해서 시끄러우니깐 끊어" 이러고 되려 큰소리내고 끊어버렸다 ;; 난 진짜 못된여자다
쪽방에 둘이 첨살면서 그사람 빚갚느라 제대로먹지도 못해서 병을달고 살았던게 불과 3개월전이다 병원비아까워 하루 두번씩 통원치료받으러 다니며..고생고생 ~
어무니랑 아부지랑 같이살땐 손끝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살며 머사죠머사죠 하면 다살수있었고 다 먹을수있었던 그때도 그립고 좋았지만...... 난 우리둘이 같이살며 빚도이제 거의다갚았고 ...더좋은집으로 이사도왔고 울자기 퇴근하면 땃땃한 밥해놓구 그사람먹는것만 봐도 배가부르고 저녁에" 자기 뱃살어떻할꺼야!!" 구박하며 손잡아끌어 운동하러가자구 나와서 환한달빛보며" 와~오늘 달 진짜크고 환하네 "이럼 부르스올마이티에 짐캐리가 달묶어 앞으로 땡기던 그장면 흉내내면서 둘이 좋아라 웃고 바보~~이럼서 ... 그사람이 내손잡고그런다" 우리둘이 이렇게 행복하게 죽을때까지 같이하자"...이런다 눈물이 핑~~~ㅎㅎ
운동이아니라 그냥 산책하고선 들어올때 비됴한편빌려가 팔배개하고 내다리 그사람배에 척올려놓구 비됴보다 그냥 둘다 고대로 잠든다. 정말 행복한시간이다 우리둘이 하는말이 몇십년 밋밋하게 살아온 부부보다 우리가 3년살며 벌어진일들이 더많을꺼라고... 그렇게 정신없고 또 아프고 힘들게 또 행복하게..여기까지왔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이쁜짓많이하고 아끼고 아껴서 2년후엔 결혼식도 하고 결혼하구 1년후엔 아기낳구 그렇게 평범한듯 행복하게 살고싶은게 우리의 꿈이다 내가 술만 아예 안마시면 더 행복해질듯하다 나보단 그사람이 행복할꺼다 그럼 끊어야지 이제 끊을때가 된것같다
그저께 로또를샀다 요즘 꿈이 너무 좋아서 함사봤는데 2등이라도 됐음좋겠다 3등이라도..ㅋ~
술끊는다 아자아자!!!!
난 왜 술이 잘받는 체질인걸까? 그리고왜? 내친구들도 술을잘마실까?
울자기와 만난지 3년...이다
첨만날때 나한테 첫눈에반해
내가 술마시는거 다받아주고 자긴 먹지도 못하면서...
나 소주 2병혼자 마실때까지 앞에서 사이다만 줄창마시며 나만 뚫어지게 바라봤었다...
난또 좋아하는지알았지....내가 술마시는것이....
좋아한다기보다 아무렇지도 않구나 하구 생각했었다 ...
그런데 아니였다 어느순간부터 난 친구들모임과
거의 일주일에 4번은 마셨던 술과친구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고
친구들도 나한테 넌 니애인이 더중요하지? 이럼서 서운하다한다
그래도 내가 누구냐 최고의 주량을 자랑하던 나였는데 ....주기적으로 술생각이난다..
내가 "오빠 나 영희만나서 한잔만 하면안돼? 일찍들어갈게 어? "그러면
머라 말로 형용할수없는 표정을 짖는다 ..
그럼난" 안돼? 왜안돼? 나이제 친구도없고 왕따되고 서럽워~~"하며 막운다 ;;
그럼 어쩔수없이 나갔다가 좀만마시고 빨리 오라한다......
좀만 마시고 빨리오면 다행인데 해뜨고 술진탕취해서 들어와서는
헬렐레 "오빵~~~~~~미안해 화나썽~응? "
그럼 또 머라형용할수없는 표정으로 날쳐다보고선 한숨을쉬며....
출근을 해버린다.....
그럼 난 술이취했으니 가던지말던지 그냥 자고선
오후때쯤 술깨고 잠깨면 그제서야 아차!어떻게~~~살벌한 기운이 ........
오빠의 살벌한 무언가들이....막 머리속을 스쳐가면서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다 오빠미안해 내가 그럴려고 그런게아니라
아니~맨날친구들 만날수있는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날잡고 만나니깐
오늘죽어보자 이런분위기가 되서 어쩔수없었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풀어보려하지만 .......안풀린다......
그럼난 나중에 내가 짜증나서 내가 화를낸다..그러고선 이게아닌데 하며 으휴으휴 그런다
그러나 이미 돌이킬수없을만큼 뚜껑열리게 만든상태 ..;;이럴땐 조용히있는게 상책이다
어제도 진짜 안나갈라고 땡전한푼도 없어 "못나가겠다 미안해 니들끼리 놀아" 이랬는데
이런~~~~택시비들고나와있을테니깐 빨리 택시타고 나오랜다
그래서 자의만타의반으로 나갔다
근데 어젠 밤 9시에 나가서 4명서 술 8병마시고있는데 오빠가 전화를했다
애교섞인 목소리로 "자기야 문열어죠....대문잠겼어 ~"
"어? 나 시내나왔어 술마시는데 어떻게 그냥 담넘어가" ..이러니깐
바로 목소리바뀌며 "안나간다며? 왜나갔어? 아휴~~~술좀만먹고 빨리들어와~"이런다
미안했따 ㅡㅜ 그냥 담넘어가 ;; 참 나도 미친년이다
그래서 2차필수 노래방을 마다하고선
이번엔 내가 전화했따 "나 데리러와 나 집에갈래" 이러고 끊었다
10분있다 데리러왔다
이미 반은 필름끊긴상태였나부다 그뒤로 생각이 중간중간 끊겨생각난다
그래도 오늘은 해뜨기전에 들어왔다 12시30분쯤...
어떻게잤는지도 모르게 자고일어나니 난 알몸상태였다
옆에있는 오빠를보며 "자기나한테 무슨짓을한거야? 응?" 하며 야릇한눈빛으로 말하니깐
하는말이 "그상황서 이빨이랑 샤워는하고자니 다행이다 아유 짱나" 이런다
출근하길래 이불덮어쓰고 배웅하니
"오늘은 안이뻐 나오지말고 잠이나 계속자셔" 이럼서 출근한다
11시쯤 전화하더니" 일어났어? 이제 나도 술마실꺼야 너처럼 그럴꺼다" 이러길래
"지금 협박해? 아여기 공사해서 시끄러우니깐 끊어" 이러고 되려 큰소리내고 끊어버렸다 ;;
난 진짜 못된여자다
쪽방에 둘이 첨살면서 그사람 빚갚느라 제대로먹지도 못해서
병을달고 살았던게 불과 3개월전이다
병원비아까워 하루 두번씩 통원치료받으러 다니며..고생고생 ~
어무니랑 아부지랑 같이살땐 손끝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살며
머사죠머사죠 하면 다살수있었고 다 먹을수있었던 그때도 그립고 좋았지만......
난 우리둘이 같이살며 빚도이제 거의다갚았고 ...더좋은집으로 이사도왔고
울자기 퇴근하면 땃땃한 밥해놓구 그사람먹는것만 봐도 배가부르고
저녁에" 자기 뱃살어떻할꺼야!!" 구박하며 손잡아끌어 운동하러가자구 나와서
환한달빛보며" 와~오늘 달 진짜크고 환하네 "이럼
부르스올마이티에 짐캐리가 달묶어 앞으로 땡기던 그장면 흉내내면서
둘이 좋아라 웃고 바보~~이럼서 ...
그사람이 내손잡고그런다" 우리둘이 이렇게 행복하게 죽을때까지 같이하자"...이런다
눈물이 핑~~~ㅎㅎ
운동이아니라 그냥 산책하고선 들어올때 비됴한편빌려가
팔배개하고 내다리 그사람배에 척올려놓구 비됴보다 그냥 둘다 고대로 잠든다.
정말 행복한시간이다
우리둘이 하는말이 몇십년 밋밋하게 살아온 부부보다
우리가 3년살며 벌어진일들이 더많을꺼라고...
그렇게 정신없고 또 아프고 힘들게 또 행복하게..여기까지왔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이쁜짓많이하고 아끼고 아껴서
2년후엔 결혼식도 하고 결혼하구 1년후엔 아기낳구
그렇게 평범한듯 행복하게 살고싶은게 우리의 꿈이다
내가 술만 아예 안마시면 더 행복해질듯하다 나보단 그사람이 행복할꺼다
그럼 끊어야지 이제 끊을때가 된것같다
그저께 로또를샀다 요즘 꿈이 너무 좋아서 함사봤는데 2등이라도 됐음좋겠다 3등이라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