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휴가 10일남겨놓고 영창가게된 남친...ㅠ.ㅠ

슬픈곰쉰...ㅠ.ㅠ2004.09.03
조회1,022

우리 남친 일병 휴가 10일 남겨 놓고 있습니다.

내일은 22번째 자기 생일이구요,,

오늘 전화가 왔길래, 기쁜 맘으로 받았더랬습니다.

그런데 ... 병원이라더군요....--;;

어디 아푸냐 이랬더니,,, 아픈데 없고, 근양 있기 싫어서 나갔더랬습니다.--;;

그래서..무슨 일 있냐했더니...

참...생각키도 싫은 영창을 간다고 하더이다.

선임을 때렸다나 머라나....--;;;

울 남친 곧 일병 휴가 나오는데, 못나오게 생겼다고, 정말 오랜만에 전화 해 놓구선은 한다는 소리가 영창..........--;;;;

참... 하늘이..무너지는 소리였습니다.

원래 성격이 더럽거든요. 어떨땐 성격파탄자..같기도 하고, 보통 사람과 생각하는게 아주 아주아 아주 쪼금 다르다고는 생각을 했죠.....

선임을 때렸다나....

그래서 늘 타일렀건만...성격 죽이고,,혹시나 영창가게 되면,,, 정말 끝이다...라고...경고를 했건만... 내말은 온데간데 없고,,,그것도 자랑이라고,,,내한테 전화를 하는 남친이 넘 미웠습니다.

근양 위로 한마디 못하고 쏘아대기만 하고 ...결국은 지 할말만 하고 끊더랍니다...--;;

아주 성격이 더럽지...

근데 휴가를 나올수나 있을란지 걱정이다....

아이고 근양 답답한 맘에..이리 글 올리보긴 하는데... 한숨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