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너..

신랑2004.09.04
조회1,329

학교졸업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의에의해 회사를 사직하는일이

 

한두번은 있었지만 이렇게 타의에의해 회사를 사직하기는 첨이네..

 

그동안 세월의 흐름탓인지 예전의 열정적인 모습의 난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쌓인 캐리어를 바탕으로 남들보단 더빠른길을 찾아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하는데.. 결과가 이렇다보니..

 

난 무엇을위해 지금껏 뛰어왔나..하는 회의가 드는건 당연할지도 모르겠어

 

물론 나만의 생각이었지만  회사를 정리하고 나오는 내 초라한 모습에 

 

왜그리도 자기가 떠오르는지...내 이런모습 당신이 맘아파할까봐..

 

그냥 메시지만 보냈는데.. 연락이 없더라구.. 초라한 모습이지만 당신만은

 

이세상 내가 최고라 생각하기에 자기 목소리라두 들으면 기분이 나아질꺼

 

같아서말야..  자기두알자나 내모습속에서 밝고 즐거운 마음을 갖게하는

 

유일한 사람이라는거..

 

그 무엇보다 자기야 힘내~..라고 던지는 자기의 말한마디가 나에겐

 

잘난것없는 나에게 이세상에 다시한번 나라는 사람을 던지는 힘이된다는거..

 

정말이지.. 자기 사고낸여자를 찾아가 이제 재수없는 인간아 왜하필 이럴때

 

우리자기한테 해를 입혔니..하구 따지고 싶더라구.

 

산날보다 아직 살날이 많은데 해본것보다 아직 해보지못한게 더많은데

 

세상이 검게만 느껴지네.. 쓸쓸함이 더욱더 우울하게 만들어..

 

그 이유는 자기가 내옆에 없기 때문이라는거...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럴때 자기와함께 여행만 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바램이  간절할 뿐이네..

 

어쩔땐 소정이가 부럽더라구 언제나 편하게 하루 10분이라두 

 

자길 볼수있으니까.. 자기 모를꺼야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사랑하는

 

내여자를 내마음대로 볼수없는 내 모습과 맘을말야..

 

아픈걸 알면서도 그 아픔에 아무것도 모른체 투박만을 받아야 하는 나를 말야..

 

나처럼 아플때나 그어느순간에도 자기생각만을 생각하는 나와 다른 자기모습에

 

어쩔땐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어쩔땐 속상하기도 해..

 

자기 아프다는 말에 나또한 자기 아픈곳이 지려오는듯하네..

 

투정처럼 들리겠지만 아침에 눈을떠 자기가 내옆에서 곤히 행복하게 자는

 

모습일때까진 투정은 계속될수밖에 없겠네.. 그게 사랑이니까..

 

이제 자기신랑은 검은 그림자를 걷어내고 다시 일어서야겠지..

 

내뜻대로 살았던 그 만만한 세상에 다시 우뚝서야겠지..

 

자기두 아프지말구..알았지~~

 

아자~ 아자~ 파이팅~~ 사 랑 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