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5일 베트남 빈즈엉 미푹산업공단에는 연간 5000만 달러(약 475억 원)어치의 과자를 생산할 수 있는 제과 공장이 완공됐다.
한국의 오리온이 유럽의 관문 러시아와 세계 최대 단일시장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 대규모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한 것. 이곳은 동남아와 인도 시장은 물론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허브가 될 전망이다.
현재 오리온 초코파이는 베트남 파이시장에서 40%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한국 ‘유통 한류(韓流)’ ‘식품 한류’가 거세게 불고 있다. 국내 유통업체들이 중국 러시아 등에서 한국식 백화점, 할인점을 선보이고 있으며 식품·제과업체들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 세계인 입맛을 평정하다
오리온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한 ‘초코파이’는 6억 개.
6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초코파이는 ‘짝퉁’ 초코파이가 수십 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러시아에서는 세계적인 다국적 식품업체들의 영업사원 진열 매뉴얼에 ‘오리온 초코파이 옆에 자사의 제품을 진열하라’가 상단에 위치할 정도.
1990년대 초반부터 전략적으로 해외로 눈을 돌린 오리온은 현재 중국 러시아 베트남에서 6개의 현지 공장을 가동하며 지난해 3분기(7∼9월)까지 전년 대비 50% 성장한 매출(1억7000만 달러)을 올렸다.
70여 국가에 라면과 스낵을 수출 및 현지 생산하고 있는 농심은 중국에서 세계 유일의 국가 대항 단체 바둑대회인 ‘농심 신(辛)라면배 세계 바둑 최강전’을 여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해외에서만 1억6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억9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현지공장을 운영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 시장을 통해 매출 2억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중국에서는 자일리톨 껌으로 중국 껌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껌, 사탕을 팔아 지난해 4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CJ는 2005년 말 미국 현지 식품회사인 ‘애니천’을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미국 냉동식품 회사 옴니‘를 인수하며 미국 가공·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대한항공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노선 등 국제선 기내식에 연간 300만 개의 햇반과 햇반 녹차죽을 선보이며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연간 3만5000t 규모의 조미료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대상은 미원 등의 조미료와 맛소금으로 동남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연간 30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일본 미국 중국 시장에는 순창고추장, 종가집 김치로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세계인 입맛 평정
지난해 12월 5일 베트남 빈즈엉 미푹산업공단에는 연간 5000만 달러(약 475억 원)어치의 과자를 생산할 수 있는 제과 공장이 완공됐다.
한국의 오리온이 유럽의 관문 러시아와 세계 최대 단일시장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 대규모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한 것. 이곳은 동남아와 인도 시장은 물론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허브가 될 전망이다.
현재 오리온 초코파이는 베트남 파이시장에서 40%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한국 ‘유통 한류(韓流)’ ‘식품 한류’가 거세게 불고 있다. 국내 유통업체들이 중국 러시아 등에서 한국식 백화점, 할인점을 선보이고 있으며 식품·제과업체들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 세계인 입맛을 평정하다
오리온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한 ‘초코파이’는 6억 개.
6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초코파이는 ‘짝퉁’ 초코파이가 수십 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러시아에서는 세계적인 다국적 식품업체들의 영업사원 진열 매뉴얼에 ‘오리온 초코파이 옆에 자사의 제품을 진열하라’가 상단에 위치할 정도.
1990년대 초반부터 전략적으로 해외로 눈을 돌린 오리온은 현재 중국 러시아 베트남에서 6개의 현지 공장을 가동하며 지난해 3분기(7∼9월)까지 전년 대비 50% 성장한 매출(1억7000만 달러)을 올렸다.
70여 국가에 라면과 스낵을 수출 및 현지 생산하고 있는 농심은 중국에서 세계 유일의 국가 대항 단체 바둑대회인 ‘농심 신(辛)라면배 세계 바둑 최강전’을 여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해외에서만 1억6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억9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현지공장을 운영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 시장을 통해 매출 2억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중국에서는 자일리톨 껌으로 중국 껌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껌, 사탕을 팔아 지난해 4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CJ는 2005년 말 미국 현지 식품회사인 ‘애니천’을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미국 냉동식품 회사 옴니‘를 인수하며 미국 가공·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대한항공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노선 등 국제선 기내식에 연간 300만 개의 햇반과 햇반 녹차죽을 선보이며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연간 3만5000t 규모의 조미료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대상은 미원 등의 조미료와 맛소금으로 동남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연간 30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일본 미국 중국 시장에는 순창고추장, 종가집 김치로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출처 : 세계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