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은 그제서야 마음이 놓이는지 뒤좌석에 몸을 기댄체 눈을 감는다 빽밀러를 통해 민정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민준 지금 이시간이 두사람 에게는 행복한 시간이다 그 어 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는 시간이 민준은 차를 바로가 지않고 조금돌아 집으로 향한다 집으로 도착한 민준은 뒷좌석에 자고있는 민정을 깨울까 망설이다 차문을 열고 민정을 안아 차밖으로 나온다 "내려 놔" 민정의 말에 민준은 조심스럽게 민정을 내려놓는다 "잊지마 내가 누구인지" 집으로 들어가는 민정을 바라보는 민준 혼잣말로 "민정아 넌 나에게 여자일뿐이다 그 무엇도아니야" 씁쓸한 웃음지으며 트렁크에서 무언가 꺼내어 들고 들어간다 민정의 집은 이층구조의 복식아파트였다 1층은 관리인이 쓰고 2층은 민정과 민준이 함께 사용한다 민전의 방은 민준의 옆방 으로 벽면에 문이 나있어 민준의 방과 연결되어있다 민정은 잠 잘때 옆에 민준이 없으면 잠을 잘수없다 늘 민준이 옆에서 민 정의 잠자리를 지킨다 방으로 들어온 민정은 옷을벗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보통여자들 같으면 속옷이라는 것을 입고 있을텐데 민정은 자신의 가슴과 허리선을 감추기위해 힌 천으로 감쌌다 드러나서는 안될 부분이기에 너무도 초라해 보 이는 자신에 모습에 바닦에 주저앉는 민정 울음을 참으면 입술 을 피가 나도록 깨문다 민준은 방으로 들어와 쇼핑백에서 옷과 악세사리를 꺼내어 옷걸이에 걸어둔다 민정이 입었을때의 모습 을 상상하며....자신을 위해 화장하고 화려한 옷을입은 민정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리워하는 민준.... "이쁘구나 민정아 너에게 잘어울려 그옷 나만을 위해서 입어" 몇일뒤 나정민의 회장취임 기념 파티가 열렸다 각계정치인들 경영인 그리고 연예인들까지 파티에 참석했다 젊은여성들도 무엇을 노리고 왔는지 화려하고 휘항차란하게 꾸미고 왔다 모 두 젊은회장 정민의 눈에 띄기위해 온갖 교태를 부리는 여자들 에게 구역질 날정도로 역겹게 느껴지는 정민 혜정과 한사장 그 리고 미연의 모습도 보인다 뒷늦게 한남자가 도착하자 모든여 성들은 남자쪽으로 눈길이 돌아간다 정현우 32세 한국,동남아 최고의 영화배우 바람둥이로도 유명한 그는 미연의 절친한 친 구자격으로 파티에 참석했다 현우는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사람 들과 파티를 즐긴다 간간히 여자들을 유혹하듯 눈길을 주기도하 며...미연이 현우옆으로 온다 "정현우 그만해 여자들 숨넘어간다" "미연아 너 잘난 동생은 어디있냐" "저기" 미연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보는 현우 그곳에는 정민이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눈이 띈다 남자치고는 선이가는 얼굴에 눈매는 날카로우면서 여성적인 눈매와 적당한 높이로선 코선을 따라 정민의 입술에 눈을 멈춘 현우 입가에는 알수없는 미소가 퍼진다 그리고 정민옆에 선 민준에게 눈길이가는 현우 이두사람 섬치하리만큼 잘어울린다 마치 여자와 남자가 서있는것같은 느 낌을 받는 현우 그속에서 묘한 질투를 느낀다 그옆에서 미연 또 한 정민과 민준을 보며 현우와 같은 생각을 한다 한폭의 그림같 이 잘어울리는 두사람.......묘한 감정에 휩싸이는 현우와 미연 정민은 나성철의 부름을 받고 방으로 들어가고... "무슨일이십니까" "요즘 너에게 좋지않는 소문이 들리더구나 민준이와 " 정민은 자신과 민준이 동성연애자라는 소문이 간간히 들리고 있음을 알고있다 늘 붙어다니는 두사람을 보면 당연한 소문일 줄 모른다 "정민아 그소문을 잠재울만한 방법이 있는데" "말씀하십시요" "오늘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사돈을 맺으려 딸들을 데리고 왔다 그중에서 한명을 골라 약혼해라 적당한 시기에 파혼 을 하면되니까" 너무 어이없는 말에 정민은 할말을 잃었다 약혼이라니 남자 로 사는것도 부족하여....어차피 각오한일이였다 "아버님이 골라주십시요 " "그래 내가 골라서 연락하마" "그럼 쉬십시요" 문을 닫고 나오는 정민 현기증이 나는지 휘청거린다 누군가 정민의 곁으로와 정민을 잡아주고... "조심하십시요 여기서 쓰러지면 좋아할 사람이 여럿있으니" 현우였다 정민을 잡고있는 사람이 정민은 정신차리고 현우를 처다본다 "그맙소" 현우는 정민의 귀가에 얼굴을 대며 알수없는 말을 한다 "회장님도 여자을 많이 품었나봅니다 저처럼" 놀란 눈으로 현우를 바라보는 정민 "당신에게서 여자의 향기가 묻어 나오는군요 이향은 아카 시아향이죠 벌을 유혹할때 강한향기를 뿜어내죠" "아무에게나 그런 유치한 농담을 하나 사람잘못봤어 난 남자는 좋아하지않아" "후..저도 남자는 싫습니다 회장님 그런데 당신의 향기가 절 유혹하는군요" 민준이 급히 달려오고 형우의 팔을 잡아 정민에게서 때어낸다 "취하셨습니다 그만 가시죠" "아 당신은 회장님의 보디가드 그럼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정민에게 정중히 인사하고 사라지는 현우 무언가 알고있는듯한 표정을한 현우의 모습이 썸찌한 느낌을 받는 정민 "저 자식 누구지" "영화배우입니다 미연아가씨의 친구라고 합니다" "영화배우 망할자식 " 현우에게 잡혔던 손목이 아직도 욱씬거리는 정민 자꾸만 자신을 쫓아오는듯한 시선이 신경쓰이는 정민 주의를 살 펴본다 어딘가에서 자신을 지켜보는것같은 긴장감이 정 민을 피곤하게 만든다 먼발치에서 정민에게 눈을 떼지않 는 현우 아직도 정민의 향이 목속깊이 남아있는듯하다 이것으로 민정과 현우의 첫만남이 이루어졌다
선택-3
민정은 그제서야 마음이 놓이는지 뒤좌석에 몸을 기댄체
눈을 감는다 빽밀러를 통해 민정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민준 지금 이시간이 두사람 에게는 행복한 시간이다 그 어
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는 시간이 민준은 차를 바로가
지않고 조금돌아 집으로 향한다
집으로 도착한 민준은 뒷좌석에 자고있는 민정을 깨울까
망설이다 차문을 열고 민정을 안아 차밖으로 나온다
"내려 놔"
민정의 말에 민준은 조심스럽게 민정을 내려놓는다
"잊지마 내가 누구인지"
집으로 들어가는 민정을 바라보는 민준 혼잣말로
"민정아 넌 나에게 여자일뿐이다 그 무엇도아니야"
씁쓸한 웃음지으며 트렁크에서 무언가 꺼내어 들고 들어간다
민정의 집은 이층구조의 복식아파트였다 1층은 관리인이 쓰고
2층은 민정과 민준이 함께 사용한다 민전의 방은 민준의 옆방
으로 벽면에 문이 나있어 민준의 방과 연결되어있다 민정은 잠
잘때 옆에 민준이 없으면 잠을 잘수없다 늘 민준이 옆에서 민
정의 잠자리를 지킨다 방으로 들어온 민정은 옷을벗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보통여자들 같으면 속옷이라는 것을
입고 있을텐데 민정은 자신의 가슴과 허리선을 감추기위해 힌
천으로 감쌌다 드러나서는 안될 부분이기에 너무도 초라해 보
이는 자신에 모습에 바닦에 주저앉는 민정 울음을 참으면 입술
을 피가 나도록 깨문다 민준은 방으로 들어와 쇼핑백에서 옷과
악세사리를 꺼내어 옷걸이에 걸어둔다 민정이 입었을때의 모습
을 상상하며....자신을 위해 화장하고 화려한 옷을입은 민정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리워하는 민준....
"이쁘구나 민정아 너에게 잘어울려 그옷 나만을 위해서 입어"
몇일뒤 나정민의 회장취임 기념 파티가 열렸다 각계정치인들
경영인 그리고 연예인들까지 파티에 참석했다 젊은여성들도
무엇을 노리고 왔는지 화려하고 휘항차란하게 꾸미고 왔다 모
두 젊은회장 정민의 눈에 띄기위해 온갖 교태를 부리는 여자들
에게 구역질 날정도로 역겹게 느껴지는 정민 혜정과 한사장 그
리고 미연의 모습도 보인다 뒷늦게 한남자가 도착하자 모든여
성들은 남자쪽으로 눈길이 돌아간다 정현우 32세 한국,동남아
최고의 영화배우 바람둥이로도 유명한 그는 미연의 절친한 친
구자격으로 파티에 참석했다 현우는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사람
들과 파티를 즐긴다 간간히 여자들을 유혹하듯 눈길을 주기도하
며...미연이 현우옆으로 온다
"정현우 그만해 여자들 숨넘어간다"
"미연아 너 잘난 동생은 어디있냐"
"저기"
미연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보는 현우 그곳에는 정민이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눈이 띈다 남자치고는 선이가는 얼굴에
눈매는 날카로우면서 여성적인 눈매와 적당한 높이로선 코선을
따라 정민의 입술에 눈을 멈춘 현우 입가에는 알수없는 미소가
퍼진다 그리고 정민옆에 선 민준에게 눈길이가는 현우 이두사람
섬치하리만큼 잘어울린다 마치 여자와 남자가 서있는것같은 느
낌을 받는 현우 그속에서 묘한 질투를 느낀다 그옆에서 미연 또
한 정민과 민준을 보며 현우와 같은 생각을 한다 한폭의 그림같
이 잘어울리는 두사람.......묘한 감정에 휩싸이는 현우와 미연
정민은 나성철의 부름을 받고 방으로 들어가고...
"무슨일이십니까"
"요즘 너에게 좋지않는 소문이 들리더구나 민준이와 "
정민은 자신과 민준이 동성연애자라는 소문이 간간히 들리고
있음을 알고있다 늘 붙어다니는 두사람을 보면 당연한 소문일
줄 모른다
"정민아 그소문을 잠재울만한 방법이 있는데"
"말씀하십시요"
"오늘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사돈을 맺으려 딸들을 데리고
왔다 그중에서 한명을 골라 약혼해라 적당한 시기에 파혼
을 하면되니까"
너무 어이없는 말에 정민은 할말을 잃었다 약혼이라니 남자
로 사는것도 부족하여....어차피 각오한일이였다
"아버님이 골라주십시요 "
"그래 내가 골라서 연락하마"
"그럼 쉬십시요"
문을 닫고 나오는 정민 현기증이 나는지 휘청거린다 누군가
정민의 곁으로와 정민을 잡아주고...
"조심하십시요 여기서 쓰러지면 좋아할 사람이 여럿있으니"
현우였다 정민을 잡고있는 사람이 정민은 정신차리고 현우를
처다본다
"그맙소"
현우는 정민의 귀가에 얼굴을 대며 알수없는 말을 한다
"회장님도 여자을 많이 품었나봅니다 저처럼"
놀란 눈으로 현우를 바라보는 정민
"당신에게서 여자의 향기가 묻어 나오는군요 이향은 아카
시아향이죠 벌을 유혹할때 강한향기를 뿜어내죠"
"아무에게나 그런 유치한 농담을 하나 사람잘못봤어 난
남자는 좋아하지않아"
"후..저도 남자는 싫습니다 회장님 그런데 당신의 향기가
절 유혹하는군요"
민준이 급히 달려오고 형우의 팔을 잡아 정민에게서 때어낸다
"취하셨습니다 그만 가시죠"
"아 당신은 회장님의 보디가드 그럼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정민에게 정중히 인사하고 사라지는 현우 무언가 알고있는듯한
표정을한 현우의 모습이 썸찌한 느낌을 받는 정민
"저 자식 누구지"
"영화배우입니다 미연아가씨의 친구라고 합니다"
"영화배우 망할자식 "
현우에게 잡혔던 손목이 아직도 욱씬거리는 정민 자꾸만
자신을 쫓아오는듯한 시선이 신경쓰이는 정민 주의를 살
펴본다 어딘가에서 자신을 지켜보는것같은 긴장감이 정
민을 피곤하게 만든다 먼발치에서 정민에게 눈을 떼지않
는 현우 아직도 정민의 향이 목속깊이 남아있는듯하다
이것으로 민정과 현우의 첫만남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