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 바바하리다스의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중에서-
누군가를 배려한다는 것은 나보다
먼저 상대방을 위하는 따스한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배려한다는 것은 좋아하는 관계를 떠나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들을 향할 때
더 진한 감동으로 전해져 옵니다.
서로 어우러져 사는 세상
작은 배려가 하나하나 쌓여갈 때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졌음을 느낍니다...
이젠 가을이 무척 짧아진다지요?
이 가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순간이나마 헛되이 버리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향긋한 가을바람속에
작은 소망 실어보내주시길...
흩날리는 가을바람 소리에
내 마음상자 실어보내 주시길...
바람이 스치며 살포시 내려놓고 가는
작은 소망과 마음상자는
마침내 그리웠던 거리를 찾아
당신께 다시 돌아갈테니깐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모든 님들 행복하구 건강하세요
당신에게 늘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
오늘도 마음만은 행복으로 가득 채워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봉사활동는 님들의 따스한 맘
간직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이길 바라며 이 글을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