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예단

겨런준비2004.09.07
조회825

예단 언제 보낼건지 물어보시더군요..

울 집에서 간소하게 하자했는데 생략하잔 말은 죽어도 안하시대요..

현금예단이야 제가 맘먹고 있는대로 500 보낼려고 합니다..

물론 시어머님은 더 바라는 눈치공..

저희집에 주시는 예단비는 아마 무지 적을거 같습니다.. 뉘앙스가 ...

그래서 현물 예단은 어떻게 할건지 이불이랑 그대로 할건지 아님 다른거 필요한거 있는지

물어 봤더니..

이불은 필요없고(누구네는 이불값을 현금으로 가져왓다더라,,)

헐~~  저보고도 현금으로 가져오란 뜻이겠죠?

반상기 은수저는 하라고 하시더군요..

거기에 덧붙여 반상기 은수저는 너무너무 싸서 돈도 하나도 안 들겠더라 얘 ~

그러시더군요..

저희집 제가 벌어서 준비하는거라서 미리 넉넉히 못하니까 줄인건 줄이자고

상견례때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받을거 다 받을려고 하고 거기다 남들보다 더 할려고 하시는거 같애서 열받습니다.

그래서 남친한텐 어머니가 이불 필요없다고 했으니까 반상기 은수저만 할거다

현금 예단에 이불값도 현금으로 챙겨갈 여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뭔 소리 하실지 좀 걱정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