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터질꺼가튼 느낌 아시나요?

홍수가되버린내맘2004.09.08
조회1,307

들어와서 읽기만 하다가 제가 글쓰는건 첨이네요

너무너무 힘이들어서 숨쉬는것도 이러케 일어나서 타자치는 거 조차 힘이 들지만

이러케라도 하지 않으면 아마 미쳐서 병원에 가버리게될꺼가타  한자씩 써보아요

 

우리남친하고 이번 2월에 만나써요~~26살 동갑내기죠...이번주 토요일이 200일네요..

비록 200일이라면 그다지 길지도 않지만 짧은 시간이죠..

저 이 남친만나기전 한번 상처받은적이 이써서 함부로 맘도 못열고 있을때

제게 힘이되주고 위로가 되주고 다른사람과는 다르게 보이던 사람이였어요

만나자는 말에 몇번이고 물어보고 나 상처받기 싫다고 해도 자기는 그러케 안하겠네라고 날 위로하며

힘이되주겠다던 사람이 어제 어제 날 떠났습니다.

저 뼈속까지 사랑했던 사람이에요 나 하는 모습 말투만 들어도 내 심정 먼저 알아주고 먼저 손내밀어 주던 사람이 어제부로 가버렸어요..

저 지방에서 공무원 합격해서 설로 일하러 오게되써여.. 물론 남친도 지방에서 만나구요..

저희 하루도 안빼고 만나고 사랑했어요

울 남친 나랑 좀더 가까운데 있고 싶다며 지방에서 하는일 관두고 서울로 저따라 올라와 자기도 공무원한다고 시험 준비해찌요. 공부하느라 힘들어도 저 만나러 일주일에 한번씩은 얼굴 보구요..

그런사람이 그러던사람이 이젠 너무너무 힘이드러서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절 놓아주겠데요

전 돈을 벌고 남친은 공부하는라 모든 경비,여비를 제가 다 충당해쬬.. 그런게 힘이 들었데요

한번도 맘 편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나  이사람 맘 나 사랑하는 맘 하나보고 여기까지 다시 시작해서왔는데...

자기가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다고 나 놓아주겠다고 더 능력있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합니다.

내가 옆에 있으면 내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다고하네요 밥은잘 먹는지 아푸진 않는지

무서워하지는 않는지 이런생각때문에...

근데 전 전... 못하겠어요.. 아직도 이러케 생각만 해도 맘설레고 웃게만드는 사람인데...

헤어지자고 한 다음날 저 남친집에 찾아가써요 어떡하든 다시 잡을려고 2시간넘게 기다렸어요

너무너무 아파서 몸 가눌힘도 없은데도 남친보러 갔는데 남친 전혀변함이 업네요

돈마니 벌어서 성공해서 나 호강시켜주고 행복하게 해준다던 남친이 하루도 아님 몇시간만에

다른사람이 되버려서 나 다 잊어따고 절대 안돌아온다고 하네요..

저 어떡해야 되요??? 이대로 보내주는게 맞는건가요? 미칠것만 가튼데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이대로 보내줘야 하는 건가요....

정말 힘들게 맘 열어서 사랑한 사람인데.. 마지막이라고 서로 믿고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정말 이남자 놔버리면 두번다시는 사랑가튼거 못할꺼같네요.. 정말 의미가없네요

잊으려고 수면제를 몇알씩 머꼬 자고 일어나면 괜찬게찌괜찬게찌 하는데도 아무리 많은 약을머거도 잠은 오지 않고 하루가하루가 더 힘만 드네요...

죽는게 오히려 편하겠다는 생각이 첨으로 드네요... 어떡해야 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