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속도 과속측정 잘하는거다!

옳소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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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얌체처럼 과속단속기가 있는 곳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운전자들이 있다.

이런 운전자들을 '캥거루 운전자' 라고 한다.

 

고속도로는 일반 국도보다 속도도 빠르고.. 자칫 여러 생명 앗아갈 수 있는 곳인데

이런식으로 운전한다면 큰일이지 않겠나?

 

오는 8일 고속도로 터널이나 교량 등 위험구간에 ‘과속 구간단속’ 방식을 도입한댄다.

특정 구간의 시작 부분과 끝 부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지나가는 모든 차량의 주행시간과

구간거리를 기준으로 평균속도를 산출한 뒤 제한속도 위반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이란다.

이르면 올 6월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7.5㎞ 구간,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4.6㎞ 구간,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3.4㎞ 구간 등 3∼4곳의 터널·교량,굽은길 등 과속 위험지역에

구간단속 방식을 도입키로 했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는데

올만에 잘하는 짓이라 생각한다. 안전을 생각한다면 이게 맞지~

하지만 운전자들은 말이 많겠지? 

하긴 그 설치비용이 만만찮긴 하다.

편도 4차선의 구간단속 시스템 설치 비용은 1억9000여만원이나 하니까... 

구간단속이 실시되더라도 카메라 설치 지점에서의 과속은 지금처럼 단속 대상이라고 한다.

암튼.. 제대로 된 과속 단속이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