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바람이라...

방울새의 꿈2004.09.11
조회146

여름내 뜨거운 선선한 가을 바람이라...열기를 온 몸으로 견뎌낸 나뭇잎들에게 가을의 선물선선한 가을 바람이라...이 펼쳐질 거랍니다.

푸른 손 내밀어 햇살 한 줌씩 옆춤에 끼워두던  나뭇잎들이 이젠 자신이 만든 색깔선선한 가을 바람이라...옷을 입고 ...

연신 자랑할 그 예쁜 정경을 맘 속으로 미리 그려보며..

어느 새 우리곁에 숨쉬는 가을 한 자락을 살며시 느껴봅니다.

채 알기도 전에 우리의 삶 속으로 사알짝 스며드는 계절의 번짐처럼..

이 방의 사연들과 함께 울고 웃고 동감하던 일들이 맘 속에 예쁜 시간으로 번져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저 또한 작년 12월에 결혼하고 주위 친구들의 너나 없는 임신 소식에 축하해 주면서

우리 아가 천사는 언제쯤 우리네 사는 곳에 방긋 웃음을 줄까 연신 기다림의 다리를 쌓고 있는

여인네선선한 가을 바람이라...랍니다. 이 방에 마실 오시는 분들 모두 보이지 않는 손을 얹어주며 아픔을 달래기도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서로 안아주기도 하는 모습에 참 많은 감동을 느끼곤 했답니다.

아마 저처럼 글을 쓰진 않고 읽고만 가는 분들의 마음도 다들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익숙한 아이디의 님들의 글을 볼때면 친정 언니를 만나는 선선한 가을 바람이라...느낌,,,같이 드시는거 맞죠?^^

서서히 가을의 모습으로 변할 세상...너무도 기다려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가을인지라..

고이 물든 단풍 나무 사이로 아가의 방긋 웃음과 함께 하는 추억 쌓기를 꿈꾸며..

이 방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기도드려요..선선한 가을 바람이라...

 

PS: 첨으로 쓰는 글인지라 어색,,,^^하지만 이해해 주시고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제가 생리주기가 28일로 정확했었는데..이번달엔 이틀이 지난

      30일만에 했답니다. 그런데 그게 좀 이상한게요 그 양이 엄청 적다는 거예요. 보통 양의

      3분의 1정도? 생리 끝무렵처럼 조금씩 나오구요. 이틀만에 땡이네요..글고 생리날엔 가슴

      이 작아지고 아프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좀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뭔일인지..

      스트레스 받음 생리양이 줄긴 한다지만 이건 좀 심한게 아닌가요? 조언 좀...

      귀뚜라미 울음 소리 들으며 좋은 밤 되시길..가을빛 닮은 꿈 꾸시길...선선한 가을 바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