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한다지만...너무나 덥네요...^^ 이제 겨우 일년된 새내기 주부겸..사회인입니다. 이래저래 마음이 아프네요.다른게 아니라 울신랑때문에.. 어제 맛난거 사준다는 말에.딱히 생각나는건 없고...이래저래 차에 올라타 뭘먹을까 고민하는중.. 삼겹살 먹기로 했겄만..신랑 계속 투덜대더라구요. 고기가 불판에 붙었네 어쩌네 하면서..결국엔..자긴 안먹는다고 하고 저혼자 먹으라네요.. 저 기분 굉장히 상했지만..꾸역꾸역 먹었습니다...고기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다 먹고 나가는 울신랑과 저의 얼굴 표정은..인상 꾸깃꾸깃... 에휴..차에 올라타..신랑이 "별로 맛없었지..맛난거 사주려 한건데.." 저 솔직한 편이라" 고기보다는..오빠의 행동이 더 기분 상했어...난 맛있게 먹는데..먹지 못할 음식이라며말하면..난 뭔가 싶었어..난 사람이 못먹는 음식 먹는기분." 이말 했습니다.. 기분이 상했는지 어떤지.. 여하튼 그러고 집앞 대문까지 와서..저보고먼저 들어가라네요.. 자기 마음도 답답해서..바람좀 쐬어야 되겠다며..항상 같이 다니다..갑자기 혼자 드라이브 간다는 말에..속상했지만..그러려니 했지요.. 혼자 보내서 저 혼자서 설겆이 하는데..왜케 눈물이 나든지..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신랑에게 전화가 오네요... 그럼서..."뭐하고 있어~씻고 있었어? 아깐 미안해~그냥 마음이 답답해서...우리 술한잔 할까?" 그러더군요..순간 왈칵하며..눈물이 나는데..."또 울어..울지마..^^나 지금 마트거든...내가 술사가지고 갈께"그러더군요..넘 힘드나봅니다.. 기껏 바람쐬러 간다는게..마트라니...많이 힘든가봐요.. 자기 힘든건 잘 말하지 않는 성격이라.. 무엇때문에 가슴이 답답한지 힘들어 하는지 전 잘모르겠네요.. 아마..지금 상황이 힘든가봐요.. 이럴땐..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해줘야 될까봐요.. 괜히 왜 그러냐 함서..닥달하면 더 힘들어질꺼 같아서.. 신랑이 힘든데..제가 많은 힘이 되어 주지 못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인지...하루에 몇번이고 통화하던 사람이..자기 만의 고민에 싸여 힘들어..전화도 안하고 그랬나봅니다..시큰둥한 반응들도 모두.. 제가 애교라도 많음 기분이라도 풀어줄텐데..그것도 안되니.. 애교 부림..울신랑이 오버한대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할땐. 그냥..혼자.생각하며..혼자만의 시간을 주는게 제일 좋을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비가 오려나봅니다..
남편이 힘들어할때...
가을이라 한다지만...너무나 덥네요...^^
이제 겨우 일년된 새내기 주부겸..사회인입니다.
이래저래 마음이 아프네요.다른게 아니라 울신랑때문에..
어제 맛난거 사준다는 말에.딱히 생각나는건 없고...이래저래 차에 올라타 뭘먹을까 고민하는중..
삼겹살 먹기로 했겄만..신랑 계속 투덜대더라구요.
고기가 불판에 붙었네 어쩌네 하면서..결국엔..자긴 안먹는다고 하고 저혼자 먹으라네요..
저 기분 굉장히 상했지만..꾸역꾸역 먹었습니다...고기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다 먹고 나가는 울신랑과 저의 얼굴 표정은..인상 꾸깃꾸깃...
에휴..차에 올라타..신랑이 "별로 맛없었지..맛난거 사주려 한건데.."
저 솔직한 편이라" 고기보다는..오빠의 행동이 더 기분 상했어...난 맛있게 먹는데..먹지 못할 음식이라며말하면..난 뭔가 싶었어..난 사람이 못먹는 음식 먹는기분." 이말 했습니다..
기분이 상했는지 어떤지..
여하튼 그러고 집앞 대문까지 와서..저보고먼저 들어가라네요..
자기 마음도 답답해서..바람좀 쐬어야 되겠다며..항상 같이 다니다..갑자기 혼자 드라이브 간다는 말에..속상했지만..그러려니 했지요..
혼자 보내서 저 혼자서 설겆이 하는데..왜케 눈물이 나든지..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신랑에게 전화가 오네요...
그럼서..."뭐하고 있어~씻고 있었어? 아깐 미안해~그냥 마음이 답답해서...우리 술한잔 할까?"
그러더군요..순간 왈칵하며..눈물이 나는데..."또 울어..울지마..^^나 지금 마트거든...내가 술사가지고 갈께"그러더군요..넘 힘드나봅니다..
기껏 바람쐬러 간다는게..마트라니...많이 힘든가봐요..
자기 힘든건 잘 말하지 않는 성격이라..
무엇때문에 가슴이 답답한지 힘들어 하는지 전 잘모르겠네요..
아마..지금 상황이 힘든가봐요..
이럴땐..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해줘야 될까봐요..
괜히 왜 그러냐 함서..닥달하면 더 힘들어질꺼 같아서..
신랑이 힘든데..제가 많은 힘이 되어 주지 못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인지...하루에 몇번이고 통화하던 사람이..자기 만의 고민에 싸여 힘들어..전화도 안하고 그랬나봅니다..시큰둥한 반응들도 모두..
제가 애교라도 많음 기분이라도 풀어줄텐데..그것도 안되니..
애교 부림..울신랑이 오버한대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할땐.
그냥..혼자.생각하며..혼자만의 시간을 주는게 제일 좋을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비가 오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