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직원은 싼 맛에 쓰는건가요?

뭐야이건2007.01.10
조회20,938

어린 여직원은 싼 맛에 쓰는건가요?

 

오늘 모 취업사이트에서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글을 읽게 되었죠.

제가 여직원이기때문에 "개념을 밥말아먹은 여직원들", 이게 뭘까 하여 궁금해서 클릭했습니다.

아주 단순명료한 글이죠. 

여직원 참 어이없다 생각했습니다.

자기보다 11살 많은 분께 쪼갠다는 말을 쓰다니요. 말 잘못한거 맞죠.

그 여직원분  말 백번천번 잘못했습니다.

저도 그정도 또래 되는데, 나이 많은 상사분깨 그런 표현 안써요.

 

그.런.데 밑에 리플이 너--어------무 기가 막혀서 퍼왔습니다.

 

"어린 여직원은 싼 맛에 씁니다."

 

 

이 리플을 읽으니 꼭 여직원들이 무슨 봉사(?!)서비스하는 그런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싼맛에 쓰다니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어린 여직원은 싼 맛에 쓰는건가요?

어린 남자직원과 여자직원의 차이가 뭔데요?

아직도 이런 성차별이 남아있다니.. 한국사회,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