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잡학>>

동해바다2004.09.21
조회317

개똥 잡학 1

 

  신라의 고도 안압지를 준설하다
여러가지 출토품을 발견했는데 그 속에서 묘한 물건이 있었다.

  박달나무로 된 남성의 성기 모형이었다.
  남성 출입 금지의 궁궐에서 그것이 궁녀들의
남편 역할로 쓰였을 것임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성 신앙은 그 기원이 꽤 깊다.
  풍요와 자손을 기원하기 위한 이 토속신앙에서는
자연 형태의 바위나 계곡을 비롯해서
돌로 조각한 남근석이 곳곳에 남아있고,
특히 신안군 안좌도의 것은 유명하다.

 

  그리고 경북 월성군 서면 신평리에 위치한 여근곡은
골짜기의 모양새가 벌거벗은 여인의 하반신과 완전히 일치하여
신라시대부터 자식을 비는 여인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역사적의 기록으로는 조선왕조실록에
"속리산 대자재천왕사에서 신을 맞아 제사지내고
나무를 깎은 양경을 가지고 음회를 막았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혹시, 궁중의 풍기가 문란해지자 목조 남근을
궁녀들에게 배급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

 

 

개똥 잡학 2

 

  남편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고 항변하는 어느 주부가
그 증거로 남편의 일기를 다음과 같이 제출하여 주장한 말이다.

 

  "남편이 남긴 일기에 의하면, 그는 죽는 전날까지도
  우리는 언제나 처럼 부부관계를 즐겼다.
  따라서 남편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다."

 

  이처럼 사람들 중에는 자기의 성생활을 어떤 형태로든
남기는 경우가 있는데, 문호 빅토르 위고가 그러했다.

  위고는 암호로 기록했는데, 그 암호의 뜻을 해독하고 보면
위고의 나이 83세로 죽기 바로 전날까지 성생활을 했다고
되어 있었다.

 


보너스(선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랑이 회사에 출근했다.
  동료들은 그를 웃으면서 축하해 주었는데
신랑의 얼굴은 심상치 않았다.

 

가까이 지내는 동료가 걱정스러워 왜그러냐고 물었다.

 

  "예감이 좋지 않아."

  "신부의 일인가?"

  "응, 실은 말이야 첫날밤 그녀와 관계를 끝내고
  침대에서 내려오면서 나도 모르게 삼만원을 놓고 말았어!"

  "신부가 눈치를 채 사이가 않좋았던 모양이군!"

  "그게 아닐세!"

  "그래? 신부가 무슨 뜻인지 몰랐었군!"

 

  "그게 아니라니까! 이상하게도 신부는 태연하게
  오천원을 내게 주는 거야!"

 

 

뱀다리: 약간은 컨셉을 바꿔 볼려고 이리저리 애를 써봅니다!<<개똥 잡학>>

            맨날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얘기만 올리는것 같아서..<<개똥 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