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우리 다원이 네살 때, 한참 사랑 독차지 하고 있어야 할 무렵 다인이가 태어났지.엄마 사랑이 모두 다인이 한테 쏠리는 것 같았을 거야, 야속하고 다인이에 대한 원망도 많았을 줄 알아.
그런데 다원아!
엄마, 아빠한테 가장 아픈 손가락이 어떤 손가락이냐고 물으면 망설이지 않고 대답할수 있는 손가락이 다원이 손가락이란다.
태어날 때 부터 엄마가 먹질 못해서 혈관 종양에 코는 혈관이 노출되서 늘 애를 먹였던 딸.
한밤중에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깨어보면 소스라치게 놀라던 날 그 자그맣고 뽀얀 얼굴에 무언가로 난자당한것 마냥 피범벅이 되어 벌겋게 피로 물든 베게 옆에 앉아 울고 있는 다원이, 한두번이 아니었지. 그렇게 생코피를 흘리고 나면 어지러워서 제대로 기어다니지 못하는 널 끌어안고 엉엉 거리고 울었고, 베게를 빨다가,빨아도 빨아도 핏물이 자꾸 나와서 그만 포기 하고 휴지통에 버릴때, 남들 다 해먹이는 용 한첩 지어 먹이지도 못했는데 이 피들을 다 뽑아내고 얼마나 지치고 어지러웠을까, 그 어린게, 하고 생각하며 통곡하고, 너무 너무 미안하고 아팠단다. 탈장증세까지 있어서 툭하면 장에 문제가 오는 우리 딸 대책이 안서더라. 병원도 엄청 다녔지.기억나지, 우리 다원이 두살 때 기억도 하잖아. 별로 기억해 주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까지도.
우리 다원이가 태어났을 때 아빠 사업이 부도가 났단다. 하루에 이삿짐을 쌌다 풀렀다 다섯번인가를 이사했지. 아빤 빚장이들 피하시느라 집에 안 계시니 그 일을 엄마 혼자 다 해야 했지. 오빤 안고 넌 업고 , 상상이 가니? 이사 하기 전에 시골 너희 할머니댁에 한달 동안 피해 있었던 때가 있었지.그때는 정말 죽고싶은 맘 뿐이더라.하루도 그중에 한시간도 너희 할머니는 엄마 눈을 쉬게 해주지 않으시더구나. 하도 울어 눈이 퉁퉁 부어 하소연 할 사람도 없이 그냥 시냇가에 앉아 눈물만 흘리는게 힘없는 엄마가 할수 있는 일었고 .분유가 떨어져 네가 굶어야 할 때쯤 택시에 실어 아빠한테서 배달된 몇 만원 우리 다원이 분유값.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가 굶길 새라 돈만큼 분유를 다 사왔지. 그런데 웬 날벼락!
할머니 돈이 없어졌다고, 너 돈이 어디서 나서 분유 사왔냐고 엄말 도둑 취급 하시더라.그렇게 억울하고 분할수 없었지. 나중에 아주 나중에 옆집 조카가 훔쳐 갔다는걸 알았지. 그래서 너희 할머니께 얘기 했더니 '다 알아' 하시더라, 아주 태연하게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이.....;.
엄마가 훔쳤다고 해도 그러실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손주 딸 밥이 떨어져 굶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때 부터 엄만 억세져야 했어. 엄마가 없으면 너희들은 할머니조차도 안아주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밀고 들어와서. 단칸방에 엄마랑 세진이 다원이셋이 살면서 엄마는 부업을 시작했지. 그래도 엄마는 행복했단다. 너도 오빠도 가끔 얘기 하지. 그래도 지금 처럼 풍부하진 않지만 적게 번돈이지만 쪼개서 피자대신 부침을 부쳐주고, 스테이크대신 순대를 먹던 때가 그립고 생각난다고.
다원아!
오빠랑 너는 엄마가 가장 힘 들어 하던 때를 같이 보냈단다. 그만큼 세월이 흘러 누군가에게 얘기 할 추억도 많고 어려운 만큼 사랑으로 살았고 그래서 엄마가 믿을수 있고 난 사람으로 자랐다는 걸 알수 있단다. 다인이는 그냥 재롱 부리는게 귀여운거지. 다원아. 오빠가 돌아와 컴퓨터를 비켜 주어야 해 시간이 없네. 엄마 마음 이해 하고 사랑 받고자 하는 딸, 엄마는 다원이를 아주 많이 믿고 사랑해
다원아
사랑하는 내 딸,다원아!
엄마에게 사랑 받으려고 노력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모든 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쁜 딸.
98년 우리 다원이 네살 때, 한참 사랑 독차지 하고 있어야 할 무렵 다인이가 태어났지.엄마 사랑이 모두 다인이 한테 쏠리는 것 같았을 거야, 야속하고 다인이에 대한 원망도 많았을 줄 알아.
그런데 다원아!
엄마, 아빠한테 가장 아픈 손가락이 어떤 손가락이냐고 물으면 망설이지 않고 대답할수 있는 손가락이 다원이 손가락이란다.
태어날 때 부터 엄마가 먹질 못해서 혈관 종양에 코는 혈관이 노출되서 늘 애를 먹였던 딸.
한밤중에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깨어보면 소스라치게 놀라던 날 그 자그맣고 뽀얀 얼굴에 무언가로 난자당한것 마냥 피범벅이 되어 벌겋게 피로 물든 베게 옆에 앉아 울고 있는 다원이, 한두번이 아니었지. 그렇게 생코피를 흘리고 나면 어지러워서 제대로 기어다니지 못하는 널 끌어안고 엉엉 거리고 울었고, 베게를 빨다가,빨아도 빨아도 핏물이 자꾸 나와서 그만 포기 하고 휴지통에 버릴때, 남들 다 해먹이는 용 한첩 지어 먹이지도 못했는데 이 피들을 다 뽑아내고 얼마나 지치고 어지러웠을까, 그 어린게, 하고 생각하며 통곡하고, 너무 너무 미안하고 아팠단다. 탈장증세까지 있어서 툭하면 장에 문제가 오는 우리 딸 대책이 안서더라. 병원도 엄청 다녔지.기억나지, 우리 다원이 두살 때 기억도 하잖아. 별로 기억해 주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까지도.
우리 다원이가 태어났을 때 아빠 사업이 부도가 났단다. 하루에 이삿짐을 쌌다 풀렀다 다섯번인가를 이사했지. 아빤 빚장이들 피하시느라 집에 안 계시니 그 일을 엄마 혼자 다 해야 했지. 오빤 안고 넌 업고 , 상상이 가니? 이사 하기 전에 시골 너희 할머니댁에 한달 동안 피해 있었던 때가 있었지.그때는 정말 죽고싶은 맘 뿐이더라.하루도 그중에 한시간도 너희 할머니는 엄마 눈을 쉬게 해주지 않으시더구나. 하도 울어 눈이 퉁퉁 부어 하소연 할 사람도 없이 그냥 시냇가에 앉아 눈물만 흘리는게 힘없는 엄마가 할수 있는 일었고 .분유가 떨어져 네가 굶어야 할 때쯤 택시에 실어 아빠한테서 배달된 몇 만원 우리 다원이 분유값.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가 굶길 새라 돈만큼 분유를 다 사왔지. 그런데 웬 날벼락!
할머니 돈이 없어졌다고, 너 돈이 어디서 나서 분유 사왔냐고 엄말 도둑 취급 하시더라.그렇게 억울하고 분할수 없었지. 나중에 아주 나중에 옆집 조카가 훔쳐 갔다는걸 알았지. 그래서 너희 할머니께 얘기 했더니 '다 알아' 하시더라, 아주 태연하게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이.....;.
엄마가 훔쳤다고 해도 그러실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손주 딸 밥이 떨어져 굶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때 부터 엄만 억세져야 했어. 엄마가 없으면 너희들은 할머니조차도 안아주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밀고 들어와서. 단칸방에 엄마랑 세진이 다원이셋이 살면서 엄마는 부업을 시작했지. 그래도 엄마는 행복했단다. 너도 오빠도 가끔 얘기 하지. 그래도 지금 처럼 풍부하진 않지만 적게 번돈이지만 쪼개서 피자대신 부침을 부쳐주고, 스테이크대신 순대를 먹던 때가 그립고 생각난다고.
다원아!
오빠랑 너는 엄마가 가장 힘 들어 하던 때를 같이 보냈단다. 그만큼 세월이 흘러 누군가에게 얘기 할 추억도 많고 어려운 만큼 사랑으로 살았고 그래서 엄마가 믿을수 있고 난 사람으로 자랐다는 걸 알수 있단다. 다인이는 그냥 재롱 부리는게 귀여운거지. 다원아. 오빠가 돌아와 컴퓨터를 비켜 주어야 해 시간이 없네. 엄마 마음 이해 하고 사랑 받고자 하는 딸, 엄마는 다원이를 아주 많이 믿고 사랑해
사랑한다 , 큰 딸 다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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