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알바 열심히 하면서 생활비와 학비 직접 부담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일하는 곳중 한곳이 일본레스토랑입니다. 손님들 중에서 보통 90%이상이 미국인이지만 사장님이 한국분이신지라 사장님과 친분 있는 분들이 가끔 오시는데요
며칠전에 한국인 어르신 두분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데,, 한국분들이시길래 반가운 마음에 한국말로 인사하고 서빙했습니다. (저 빼고 나머지웨이트리스분들은 한국인이 아니였죠..) 한국말로 대화를 하다보니 편하셨는지 이것 저것 부탁하시는거 많았습니다. 그런것들은 신경 안 썼습니다. 어짜피 당연히 웨이트리스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음식 주문한 것들 중에서 어떤 스시접시에 미역샐러드 같은게 아주 조금 사이드로 나갔는데요 그걸 저한테 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애피타이저로 미역샐러드 주문하는게 있구요.
그래서 제가 주문하셔야 된다고 했어요. 한국같았으면 뭐.,아니 제가 조금이라도 짬?경력이라도 된다면 그냥 드렸을거예요 근데 제가 트레이닝받는중이라(웨이트리스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맘대로 서비스주고 이런저런걸 하지를 못해요. 같이 일하는 다른 웨이트리스들도 있는데 보는 눈들이 있어서..
그랬더니 갑자기 그러시더라구요 "오늘 사장 없나봐?" 은근하게 나 사장이랑 친분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네 안나오셨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 참나..쯧(정말 비웃는표정을 지으시더군요)" 하시더니..하시는 말씀이 "아 이거 김사장한테 컴플레인좀 해야겠네~~" 이러시더라구요.
정말 민망했습니다. 음식을 드시고싶으면 시켜야하는게 당연한데 그게 컴플레인 할 일인가요.
그러더니 정말 컴플레인 하셨더군요 바로 다음날 사장님 오셔서 왜그랬냐고 막 뭐라 하십니다. 뭐 사장님이 그렇게 말하는데 주지 그랬냐 하시는 분들도계실거같아서.. 사장님은 친분있는 분들께는 마구 퍼주시는 스타일이고.. 사모님은 정말 알뜰하시고 매우 아끼시는 스타일..
이런거 저런거 다 제쳐두고 부끄러웠습니다. 저 그다음부터 한국분들 오셔도 영어씁니다.
일할때 매너좋으신 멋진 한국분들 보면 기분이 좋지만, 이런해프닝이 생기다 보면 참 씁쓸하답니다.
이런 한국분들..개념좀..
다른데서 퍼왔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알바 열심히 하면서 생활비와 학비 직접 부담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일하는 곳중 한곳이 일본레스토랑입니다.
손님들 중에서 보통 90%이상이 미국인이지만 사장님이 한국분이신지라
사장님과 친분 있는 분들이 가끔 오시는데요
며칠전에 한국인 어르신 두분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데,,
한국분들이시길래 반가운 마음에 한국말로 인사하고 서빙했습니다.
(저 빼고 나머지웨이트리스분들은 한국인이 아니였죠..)
한국말로 대화를 하다보니 편하셨는지 이것 저것 부탁하시는거 많았습니다.
그런것들은 신경 안 썼습니다. 어짜피 당연히 웨이트리스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음식 주문한 것들 중에서
어떤 스시접시에 미역샐러드 같은게 아주 조금 사이드로 나갔는데요
그걸 저한테 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애피타이저로 미역샐러드 주문하는게 있구요.
그래서 제가 주문하셔야 된다고 했어요.
한국같았으면 뭐.,아니 제가 조금이라도 짬?경력이라도 된다면
그냥 드렸을거예요
근데 제가 트레이닝받는중이라(웨이트리스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맘대로 서비스주고 이런저런걸 하지를 못해요.
같이 일하는 다른 웨이트리스들도 있는데 보는 눈들이 있어서..
그랬더니 갑자기 그러시더라구요
"오늘 사장 없나봐?"
은근하게 나 사장이랑 친분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네 안나오셨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 참나..쯧(정말 비웃는표정을 지으시더군요)"
하시더니..하시는 말씀이
"아 이거 김사장한테 컴플레인좀 해야겠네~~"
이러시더라구요.
정말 민망했습니다.
음식을 드시고싶으면 시켜야하는게 당연한데
그게 컴플레인 할 일인가요.
그러더니 정말 컴플레인 하셨더군요 바로 다음날 사장님 오셔서
왜그랬냐고 막 뭐라 하십니다.
뭐 사장님이 그렇게 말하는데 주지 그랬냐 하시는 분들도계실거같아서..
사장님은 친분있는 분들께는 마구 퍼주시는 스타일이고..
사모님은 정말 알뜰하시고 매우 아끼시는 스타일..
이런거 저런거 다 제쳐두고
부끄러웠습니다.
저 그다음부터 한국분들 오셔도 영어씁니다.
일할때 매너좋으신 멋진 한국분들 보면 기분이 좋지만,
이런해프닝이 생기다 보면 참 씁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