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인은 자타가 인정하는 왕싸가지다. 나는 가끔 심각하게 물어본다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본인이 성격 드럽다는거 알고는있니?" "안다" "와~~!!! 알면서 아직도 안고치고 뭐하냐?" "다~~ 이렇게 사는거지 하하하하하^0^ 놔둬라 이래 살다 죽을란다" => 싸가지는 없어도 웃는게 이쁘다 기타등등 두루두루 싸가지로 하여금 눈물없이 들을수없는 고생을 해야만 했던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왕싸가지가 좋아죽는 이유는 싸가지빼고는 다 이쁘기 때문이다 *^0^* => 그녀도 맛이갔다 구하기 어려울듯 우리 싸가지가 이쁜 이유 1. 나보고 공주병 걸렸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가 병 부추길때 무거운 물건이 있을때 나는 절대 못들게한다. 혹 들어라고 주는것 중 가장 무거웠던게 1.5L짜리 음료수 1병 정도 자기는 몇십 Kg짜리를 양손 가득 들고 안고 이고 손은 하옇게 질려서 간다. 얼마나 무거울지 대충 감이 오기때문에 나는 꼭 하나라도 달라고 하거나 빼앗기도 해봤지만 그때마다 아주 무섭게 딱잘라 말한다 "여자가 무거운거 들면 팔 늘어난다.!!!!" *ㅡㅡ* 어찌나 무섭게 말해서 두번 말 못꺼낸다 얼른 달려가서 문이나 열어주는 수 밖에 2. 비가 올때 본인은 어릴적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살았다. 그런 이유로 비가 오는날은 당연히 비맞고 집에가야하는줄로 알고 살았다. 그렇지만 우리 애인 만나곤 딱한번 빼곤 한번도 비 맞고 집에간적이없다. (데릴러 오는거 모르고 자전거타고 비맞으면서 집에갔다) 비가 오면 어김없이 전화가온다 애인 :지금 비온다 나 : 응...알고있어 애인 : 우산가져갔어? 나 : 그게 문젠데 딴건 다있는데 우산만 없네 그려 허허 애인 : 야!! 바보가?? 내가 비온다고 했잖아!!! @@$%^## 이래저래 이게 @@%ㄲ^% 비맞고 집에가라!!! 나 : ㅡ,,,,ㅡ;;;;;;아씨~~ 우산 안가져와서 걱정되는건 나구만 더럽게 욕해쌌네 정말 애인 : 몰라!! 니가 바보짓했으니깐 비맞고 집에가!! 나 : 나쁜놈!! 말 이쁘게 하라했는데 이씨!!! 끊어!! 그러곤 삐져서 전화 안하고 종일 일하다 퇴근시간 5분전 띠리리리리리(실제 이런 벨 아니다) 나 ; 왜?(아직도 삐졌다) 애인 : 아직도 퇴근 안하고 뭐하노? 나 : 됐어!! 퇴근안하고 여기서 살꺼니까 신경끄셔!! 애인 : 그럼 나 혼자 집에가까? 나 : ?????? 애인 : 빨리 나온나~~~ 나 : 씨~~~~어디 있는데? ^^* 이히히히히 애인 : 아이구~~ 좋단다 현관앞에있다 빨리 나온나 나 : 네~~ 기다리세용~~~♡ (((「(^0^)」 집에가는 차안 나 : 근데 자기 지금 일할 시간 아니야? 퇴근 할려면 멀었잖아? 어떻게 나왔냐? 애인 : 아파서 병원간다고 왔지 *^^* ㅎㅎㅎ 나 : 아픈사람이 너무 멀쩡한거 아닐까? 혈색이 지나치게 좋은데 *..* 애인 : 괜찮아 괜찮아 다 알고 속아주고 그러는거지 하하하하하 ^0^ 나 : 그럼 그럼 ^0^ 다 속고 속아주고 그러자고 사는건데 하하하하 잘했어 잘했어 애인 : 근데 나 짤리면 니가 먹여 살려줘 ^^* 나 : ^^;;;; 그...그거는 쫌 곤란한데 허허허허 3. 그 외 기타등등 항상 아침을 못챙겨 먹는 날 위해 출근 안하는 날은 먹을걸 챙겨준다. 빵을 사다주기도하고, 컵케익을 사다주기도하고(평소 빵집 지나다 "저거 맛있겠다"했던걸 다 사온다) 아니면 간단한 분식을 사다주기도하고 그 중 가장 감동받은건 주먹밥이였다. 김치와 감자밖에 안들어간 주먹밥이였지만 랩도없어서 비닐팩을 하나하나 잘라 거기에 주먹밥을 싸준 정성에 목이 미어져라 먹었던 기억이있다. 또 심심하면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할때 보통 걸렸다하면 급성으로 넘어가는 나 때문에 휴가를 쓰고 병원에 데려가고 데려오고 간호도 해주고 죽도 끓여준다. => 내가 곧죽어도 집에선 이런거 절대 안해준다. 그 외에도 수도없이 많지만 어떻게 다 쓰겠습니까 ^^ 이렇게 이쁜 애인에게 내가 해준거 난 별로 없다 ^^;;;;; 가끔 맛난거 한번씩 해주거나 놀러갔다 다림질해주거나(이것도 잘 못해서 욕 많이 먹었다) 쇼핑같이 가주는거 장볼때 같이 가주는거 아플때 죽끓여주고, 생일날 미역국 끓여주고, 잔치도해주고(그나마 내가 잘하는건 생일날 챙겨주는것밖에 없다 올해 생일 치뤄주면서 내년 생일 준비한다 ^^v) 나중에 안거지만 생일상은 나 만나서 첨 받아봤단다 새엄마 밑에 아들 생일이 자기 이틀전이라 항상 건너뛰었단다. ㅠ,,ㅠ 불쌍한 오빠야 맨날 나만보면 구박하면서 오기 없으면 못산다 소리 달고사는 애인 해주는건 요만큼~~밖에 없으면서 이만큼~~~~~~~ 사랑받고있는 나 보통은 좀 부끄러워할줄도 알아야지만 오늘도 뻔뻔스럽게 그냥 주는 사랑 다 받고 살렵니다. ☞ 클릭, 오늘의 톡! 등돌리고 자는 내게 손내미는 남편
싸가지 애인 이쁜짓도 많이한다.
울 애인은 자타가 인정하는 왕싸가지다.
나는 가끔 심각하게 물어본다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본인이 성격 드럽다는거 알고는있니?"
"안다"
"와~~!!! 알면서 아직도 안고치고 뭐하냐?"
"다~~ 이렇게 사는거지 하하하하하^0^ 놔둬라 이래 살다 죽을란다" => 싸가지는 없어도 웃는게 이쁘다
기타등등 두루두루 싸가지로 하여금 눈물없이 들을수없는 고생을 해야만 했던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왕싸가지가 좋아죽는 이유는
싸가지빼고는 다 이쁘기 때문이다 *^0^* => 그녀도 맛이갔다 구하기 어려울듯
우리 싸가지가 이쁜 이유
1. 나보고 공주병 걸렸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가 병 부추길때
무거운 물건이 있을때 나는 절대 못들게한다.
혹 들어라고 주는것 중 가장 무거웠던게 1.5L짜리 음료수 1병 정도
자기는 몇십 Kg짜리를 양손 가득 들고 안고 이고 손은 하옇게 질려서 간다.
얼마나 무거울지 대충 감이 오기때문에 나는 꼭 하나라도 달라고 하거나 빼앗기도 해봤지만 그때마다 아주 무섭게 딱잘라 말한다
"여자가 무거운거 들면 팔 늘어난다.!!!!"
*ㅡㅡ* 어찌나 무섭게 말해서 두번 말 못꺼낸다
얼른 달려가서 문이나 열어주는 수 밖에
2. 비가 올때
본인은 어릴적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살았다.
그런 이유로 비가 오는날은 당연히 비맞고 집에가야하는줄로 알고 살았다.
그렇지만 우리 애인 만나곤 딱한번 빼곤 한번도 비 맞고 집에간적이없다.
(데릴러 오는거 모르고 자전거타고 비맞으면서 집에갔다)
비가 오면 어김없이 전화가온다
애인 :지금 비온다
나 : 응...알고있어
애인 : 우산가져갔어?
나 : 그게 문젠데 딴건 다있는데 우산만 없네 그려 허허
애인 : 야!! 바보가?? 내가 비온다고 했잖아!!! @@$%^## 이래저래 이게 @@%ㄲ^% 비맞고 집에가라!!!
나 : ㅡ,,,,ㅡ;;;;;;아씨~~ 우산 안가져와서 걱정되는건 나구만 더럽게 욕해쌌네 정말
애인 : 몰라!! 니가 바보짓했으니깐 비맞고 집에가!!
나 : 나쁜놈!! 말 이쁘게 하라했는데 이씨!!! 끊어!!
그러곤 삐져서 전화 안하고 종일 일하다 퇴근시간 5분전
띠리리리리리(실제 이런 벨 아니다)
나 ; 왜?(아직도 삐졌다)
애인 : 아직도 퇴근 안하고 뭐하노?
나 : 됐어!! 퇴근안하고 여기서 살꺼니까 신경끄셔!!
애인 : 그럼 나 혼자 집에가까?
나 : ??????
애인 : 빨리 나온나~~~
나 : 씨~~~~어디 있는데? ^^* 이히히히히
애인 : 아이구~~ 좋단다 현관앞에있다 빨리 나온나
나 : 네~~ 기다리세용~~~♡
(((「(^0^)」
집에가는 차안
나 : 근데 자기 지금 일할 시간 아니야? 퇴근 할려면 멀었잖아? 어떻게 나왔냐?
애인 : 아파서 병원간다고 왔지 *^^* ㅎㅎㅎ
나 : 아픈사람이 너무 멀쩡한거 아닐까? 혈색이 지나치게 좋은데 *..*
애인 : 괜찮아 괜찮아 다 알고 속아주고 그러는거지 하하하하하 ^0^
나 : 그럼 그럼 ^0^ 다 속고 속아주고 그러자고 사는건데 하하하하 잘했어 잘했어
애인 : 근데 나 짤리면 니가 먹여 살려줘 ^^*
나 : ^^;;;; 그...그거는 쫌 곤란한데 허허허허
3. 그 외 기타등등
항상 아침을 못챙겨 먹는 날 위해 출근 안하는 날은 먹을걸 챙겨준다.
빵을 사다주기도하고, 컵케익을 사다주기도하고(평소 빵집 지나다 "저거 맛있겠다"했던걸 다 사온다)
아니면 간단한 분식을 사다주기도하고
그 중 가장 감동받은건 주먹밥이였다.
김치와 감자밖에 안들어간 주먹밥이였지만 랩도없어서 비닐팩을 하나하나 잘라 거기에 주먹밥을 싸준 정성에 목이 미어져라 먹었던 기억이있다.
또 심심하면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할때
보통 걸렸다하면 급성으로 넘어가는 나 때문에 휴가를 쓰고 병원에 데려가고 데려오고 간호도 해주고 죽도 끓여준다. => 내가 곧죽어도 집에선 이런거 절대 안해준다.
그 외에도 수도없이 많지만 어떻게 다 쓰겠습니까 ^^
이렇게 이쁜 애인에게 내가 해준거
난 별로 없다 ^^;;;;;
가끔 맛난거 한번씩 해주거나 놀러갔다 다림질해주거나(이것도 잘 못해서 욕 많이 먹었다)
쇼핑같이 가주는거
장볼때 같이 가주는거
아플때 죽끓여주고,
생일날 미역국 끓여주고, 잔치도해주고(그나마 내가 잘하는건 생일날 챙겨주는것밖에 없다 올해 생일 치뤄주면서 내년 생일 준비한다 ^^v)
나중에 안거지만 생일상은 나 만나서 첨 받아봤단다
새엄마 밑에 아들 생일이 자기 이틀전이라 항상 건너뛰었단다. ㅠ,,ㅠ 불쌍한 오빠야
맨날 나만보면 구박하면서 오기 없으면 못산다 소리 달고사는 애인
해주는건 요만큼~~밖에 없으면서 이만큼~~~~~~~ 사랑받고있는 나
보통은 좀 부끄러워할줄도 알아야지만
오늘도 뻔뻔스럽게 그냥 주는 사랑 다 받고 살렵니다.
☞ 클릭, 오늘의 톡! 등돌리고 자는 내게 손내미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