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맞다...

남자란참2004.09.22
조회4,495

휴....

남친이 ..다른회사에 입사를한다기에... 열나게 뛰어다녀 입사원서를 제가 ..써주고.

제손으로 .보냈죠.ㅠㅠ

당시..저는 학생이고 오빤 .. 회사에 다녔거든요..

바쁘다는이유로..아무튼..

그런데 ... 2차까지 무사히..통과하고..열심히 지금 은 그 회사에 다니고있죠...

우린 사귄지 일년 반이 다되어가죠~

제가 ..오빠를 사귀면서 부모님을 잃어... 참.많이 기대고 의지했죠..

오빠 부모님도 저를 친딸처럼 잘해주시죠.... 좋은분들이세요..오빠도  착한사람이구요

 

그런데어느날.....

제동생 생일날 저의 집에 오기로 했는데..약속이 무산되었죠..

저는 ... 몇달동안 오빠한테 실망을 많이해서... 사실... 맘적으로 정리를 ? 좀하려했죠..

너무 ... 그남자만 아는듯해서..

사실 저한테도... 그 기간에.. 다른 남자들의 유혹?? 이 없지는 않았거든요..

그래도 ... 우리오빠만 생각했죠... 제가 아파 밤새 잠못잘때 .. 새벽까지 .. 여자들이랑 술마지고..

 

실망했지만... 용서했어요..그래..그럴수도있지머..그러면서 점점 정을 .. ?? 띠려고 노력했는데..

 

홈런친날이 왔어요...

 

제동생생일날 저녁..... 머..... 오늘 일찍 잔다고 하길래 저도 ... 일찍 잤죠...

담날 몇시에 깨워달라니.... 할일이있따니...

 

다음날 ..일요일이였죠.. 12시 1시가되어도 전화가안되네요...

너무화가나서... 혹시나해서 ..회사동료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기숙사생활을하는데..같은방을쓰거든요)

안들어왔다네요??

헉..... 설마~ 다른분번호도 알고있어 전화했더니..옆에 있다면서 바꿔주시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 밤새 술먹었다는 생각만했는데....

그달말.. 카드사용한걸 어쩌다 보게되었죠... 40만원..15만원.. 새벽에 카드 긁은거....

머냐교 따졌죠... 첨엔 ... 이리저리  피하더니....룸에 갔담니다.. 포항에 있는데.... 거긴 그런주점이 아주 많이 활성화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띵하던데요??? 

좀 떨어져있어 일주일에 두번만나는데... 그때도 ..머... 데이트비용이 많이 드디..13만원정도 들거든요..이틀동안.... 그래서 저한테 부담주더니..

그런데서 그렇게 쓴답니까?

그런데 오늘.. 정말 ..뒷통수 맞았습니다.

제길... 알고보니 술집년이랑 .. 연락을 하더라구요..

연락한지는 얼마 안된것같고.... 제가 .. 문자를 잠시 봤죠... 이모콘티를 오빠한테 먼저 보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오빠왈.. 누구시죠?ㅋ 알면서..물어보는그......맨트..

그리곤 그여자.. 어디에..ㅁㅁㅁㅁ 아세요??  고객차원으로 보내는건가요??  아니요 심심해서요~....

이런식으로 문자를 주고받곤... 전화했는데 안받았니..날씨가 좋니... 머 .. 이런문자를 보내더라구요..이름까지...나리야라고 ~ 불러주던데여....헉...ㅠ

하하하....제기랄

그 상호로 .. 114 전화해서 물어보니 룸싸롱이라네요 ㅋ

웃음만 나왔어요.... 그리고 오늘 .. 또 문자를 보내내요..ㅠㅠ

어찌하나요?? 요즘 .. 자주 싸우는 일도 많은데...

정리할려니  오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고.... 계속 사귀자니 .. 그넘이 너무 괘씸하네요..

절대 자기는 안그런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