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롬세탁기가....

송미자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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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거금을 주고 트롬은나노12K짜리 세탁기를 샀습니다

쓰던세탁기도 12년을 썻기에 과감하게 투자를 한것이죠

그런데 일단 모든기능을 한번씩은 써 봐야 할 것 같아서 며칠전 건조를 해봤어요 정말 신기하게 약간수분기가 있으면서 따뜻하게 말려나오는걸 보고

흐뭇하기만 했죠

그런데 담날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 문을 여니 안쪽

입구 둘레에 있는 고무바킹이 일그러져있어서 황급히 고객쎈타에 전화를 했더니

상담원말이 문을 안열어 놔서 그렇다고 하네요

건조후 3시간정도 문을 열어 놔야 하는데 안열어 놓았냐구

꼭 내가 실수한것 처럼 들리데요

하지만 제품설명서 어디에두 사용후 3시간동안  문열어놓으라는 안내나 주의도

없었거니와 설치해주고간 기사분도 그런 설명은 없었죠

담날 기사분이 오셨는데 더 황당하신 말씀

“원래 이런거래요 지금상태가 정상이구 고무를 갈아 끼워두

또 이렇게 되니 갈아 끼울필요가 없다는거죠

무슨말이냐구 10년이상쓰려구 샀는데 한번 건조후 바킹이 찌그러지면 이건 애초 잘못만들어 진거 아니냐구 했더니 아니랍니다

사용하는데 아무 이상없으니 그냥써두 된다는거죠

이게 말이 됩니까?

단 한번사용한 물건이 이상이 생겼는데 정상이라고 한다면 애초부터 잘못만들어진 상품인거아닌가요?  

이제품 10년이상 쓸수 있을까

 상태가 심하진 안았지만 어쩐지 기분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