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계셔서 농산물에 대한 가격이라던가, 생산에 대한 모든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농산물의 현실은 대략 이렇습니다.. 일단 농사는 1년 농사입니다,.처음에 종자를 구입하지요.. 고추 씨... 이게 그래 비싼줄 몰랐습니다.. 물론 양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집의 경우,.. 대략 종자 값으로 100만원 정도 나갑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병해충에 대한 대비로 비료및 농약을 살포 합니다. 대략 300~400만원 선입니다,. 농약,., 가능한한 덜 뿌리는게 좋지만,, 요즘 워낙 날씨도 이상하고 병해충도 많고 해서... 거짓말안하고 10일마다 농약 뿌립니다. 안그러면 그사이 병해충으로 상품 가치가 없어져 버립니다..농산물은 아주 조그마한 상처등으로 인해서 못쓰게 되어 버리니까요.. 여러분들도 아마 상처난 농산물은 사지 않을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 합니다.. 농산물 다 팔고 나서 들어오는 수입 적게는 1000만원 많게는 2000만원쯤 ... 일년 일해서 벌게 되는 돈이 도시시민들 연봉으로 따져 봤을때 적게는 500, 많게는 1000만원 정도 입니다. 물론 더 많은 생산을 해서 많이 벌어 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일종의 공장 사장님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농사지을 땅이 많고 농사지을 조건이 잘 갖춰진,.. 이런 분들 중에도 대부분 빚을 내어 하시는 분이 태반입니다.. 대부분의 농부들은 이렇게 농사 짓지 못합니다, 자본이 없어서...그냥 소규모 소작농이라고 보셔야 무난합니다... 그게 우리 농촌의 현실이니까요.
연봉 1000만원 좀 넘는 일을 하시는게 우리 농촌분들입니다.,. 일년동안 뙤약볕 밑에서 일하는거 3D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껍니다. 저두 농사 거들때 있는데. 8월에 고추 따면 거의 죽습니다, 전 하루하는데도 탈진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일년치 노동의 대가에다가 농약이다 종자등 재재값 주고 나면 얼마정도가 남을까요..
근데요 중요한건 이렇게 생산한 농산물이 어떤지 아세요? 고추 농촌에서 상인들이 사러 옵니다.. 지금까지 봐왔지만 고추값 최상의 품질(아무리 농사 잘 지어도 최상의 얼마나 나오겠습니까)이라도 4000원 넘기기 힘듭니다 . 잘 쳐주면 3000~3500원(600g 기준입니다) 고추가루로 만드는데 600g에 300원 정도 합니다.(소규모 기준) 이 고추 가루가 도시에서 보면 8000~9000원 하더군요,, 이것도 좀 싼편에 속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중간에 빠지는 유통 마진이 30%를 넘어섭니다. 우리가 봤을때 일반 제품들 유통 마진 얼마나 남을까요? 가전제품이나 여러가지 물품들 유통마진 10%도 안넘을껍니다.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중간에서 빠지는 거죠. 이 빠진 마진만큼을 소비자가 결국 더 부담해야 하는 결론이죠,.,물론 농산물이다 보니 저장이 중요하고 신속하게 움직인다는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만큼의 마진을 붙여야 되겠습니까.
저희 이모네가 장사를 해서 고추가루를 집에서 붙여줍니다.. 고추 가격 600g당 6000원 정도 받습니다. 이모네.. 고추값6000원에 택배비(한꺼번에 60Kg정도 해서 8000원정도)포함해서 시장에서 팝니다.. 얼마에 파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 다른 사람과 파는데 보다 비싸게 팔지는 않을껍니다. 그러니 우리 집에서도 일반 상인한테 파는 것보다 비싸게 받을수 있어서 좋고 우리 이모네도 일반 상인한테 사서 파는것보다 이득을 더 남길수 있어서 좋고.. 일석 이조인샘이죠. 결국 유통마진에서만 절반 이상이 남게 된다는 소리죠.. 지금 이게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의 현실입니다.
원래 물건이라는것이 생산자가 더 많은 이윤을 먹는게 아닌가요? 예전 배추값이 폭등하여 김치가 금치로 불릴때 있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배추값이 폭등하여 도시에서 살때면 배추 한개 값이 3000원이 넘었을때가 있었죠.. 그때 농촌에서 들여오던 배추값이 한포기 가격이 500원이었다면 님들은 믿으실려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4kg짜리 꽈리고추가 4000원에 팔리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희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계셔서 농산물에 대한 가격이라던가, 생산에 대한 모든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농산물의 현실은 대략 이렇습니다.. 일단 농사는 1년 농사입니다,.처음에 종자를 구입하지요.. 고추 씨... 이게 그래 비싼줄 몰랐습니다.. 물론 양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집의 경우,.. 대략 종자 값으로 100만원 정도 나갑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병해충에 대한 대비로 비료및 농약을 살포 합니다. 대략 300~400만원 선입니다,. 농약,., 가능한한 덜 뿌리는게 좋지만,, 요즘 워낙 날씨도 이상하고 병해충도 많고 해서... 거짓말안하고 10일마다 농약 뿌립니다. 안그러면 그사이 병해충으로 상품 가치가 없어져 버립니다..농산물은 아주 조그마한 상처등으로 인해서 못쓰게 되어 버리니까요.. 여러분들도 아마 상처난 농산물은 사지 않을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 합니다.. 농산물 다 팔고 나서 들어오는 수입 적게는 1000만원 많게는 2000만원쯤 ... 일년 일해서 벌게 되는 돈이 도시시민들 연봉으로 따져 봤을때 적게는 500, 많게는 1000만원 정도 입니다. 물론 더 많은 생산을 해서 많이 벌어 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일종의 공장 사장님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농사지을 땅이 많고 농사지을 조건이 잘 갖춰진,.. 이런 분들 중에도 대부분 빚을 내어 하시는 분이 태반입니다.. 대부분의 농부들은 이렇게 농사 짓지 못합니다, 자본이 없어서...그냥 소규모 소작농이라고 보셔야 무난합니다... 그게 우리 농촌의 현실이니까요.
연봉 1000만원 좀 넘는 일을 하시는게 우리 농촌분들입니다.,. 일년동안 뙤약볕 밑에서 일하는거 3D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껍니다. 저두 농사 거들때 있는데. 8월에 고추 따면 거의 죽습니다, 전 하루하는데도 탈진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일년치 노동의 대가에다가 농약이다 종자등 재재값 주고 나면 얼마정도가 남을까요..
근데요 중요한건 이렇게 생산한 농산물이 어떤지 아세요? 고추 농촌에서 상인들이 사러 옵니다.. 지금까지 봐왔지만 고추값 최상의 품질(아무리 농사 잘 지어도 최상의 얼마나 나오겠습니까)이라도 4000원 넘기기 힘듭니다 . 잘 쳐주면 3000~3500원(600g 기준입니다) 고추가루로 만드는데 600g에 300원 정도 합니다.(소규모 기준) 이 고추 가루가 도시에서 보면 8000~9000원 하더군요,, 이것도 좀 싼편에 속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중간에 빠지는 유통 마진이 30%를 넘어섭니다. 우리가 봤을때 일반 제품들 유통 마진 얼마나 남을까요? 가전제품이나 여러가지 물품들 유통마진 10%도 안넘을껍니다.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중간에서 빠지는 거죠. 이 빠진 마진만큼을 소비자가 결국 더 부담해야 하는 결론이죠,.,물론 농산물이다 보니 저장이 중요하고 신속하게 움직인다는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만큼의 마진을 붙여야 되겠습니까.
저희 이모네가 장사를 해서 고추가루를 집에서 붙여줍니다.. 고추 가격 600g당 6000원 정도 받습니다. 이모네.. 고추값6000원에 택배비(한꺼번에 60Kg정도 해서 8000원정도)포함해서 시장에서 팝니다.. 얼마에 파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 다른 사람과 파는데 보다 비싸게 팔지는 않을껍니다. 그러니 우리 집에서도 일반 상인한테 파는 것보다 비싸게 받을수 있어서 좋고 우리 이모네도 일반 상인한테 사서 파는것보다 이득을 더 남길수 있어서 좋고.. 일석 이조인샘이죠. 결국 유통마진에서만 절반 이상이 남게 된다는 소리죠.. 지금 이게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의 현실입니다.
원래 물건이라는것이 생산자가 더 많은 이윤을 먹는게 아닌가요? 예전 배추값이 폭등하여 김치가 금치로 불릴때 있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배추값이 폭등하여 도시에서 살때면 배추 한개 값이 3000원이 넘었을때가 있었죠.. 그때 농촌에서 들여오던 배추값이 한포기 가격이 500원이었다면 님들은 믿으실려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