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달라?!※※[03] 막창집127호에서생긴일

미녀마녀2004.09.30
조회385

※※미녀는달라?!※※[02] 막창집127호에서생긴일

 

 

 

"아..진짜.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온거야?"

"니가 막창집가자길래.. 어디로가는지도 모르고 너따라왔어."

 

뭐야--

얘 바보아냐?

웃기는애봤다,진짜.

아니,여러분들어보세요!!

누가 데이트할때 여자가 먼저 간대요?

 

 

남자가 가자는대로 가는거지. 설마 이런 놈이

데이트를 안해봤을리는없잖아~

보아하니 연애광에다가 바람둥이스타일 선수던데?

안그러냐고.진짜..

 

 

"...그게말이돼?!=="

"그럼~==니가 가자고했잖아."

 

 

그럼?!--

아휴,내가 어쩌다가 이런놈이랑 사귀는지~

초반부터 태산이구먼, 아주.

 

 

"..그럼내가가자는대로가는거야-- 불평하기만해봐."

"어디갈껀데?"

 

 

얘앞에서는 진짜 미녀도 못해먹겠어--

미녀짓했다가 얘는 공주병이라고 또 놀리면서,

자기는 왕자병인지도 모르고 그럴꺼아냐.

거기다가 애처럼 놀질않나.

 

 

 

남자가 무슨 떨떠름하냐.. 남자다운 카리스마가 없는망정.

아이구. 무슨 막창집을간다고--

내가 잘못이지. 내가잘못이야.

미녀노릇하기전에 얘 버릇부터 들여놔야겠다.진짜..

 

 

"아!진짜. 어디가던말더언!! 잔말말고 따라와!!"

".."

 

 

저 어벙벙한 표정하고는..

벌써부터 공주병 고쳤다고 좋아하는꼴--

아이구. 니앞에서는 이짓도 못해먹겠으니까 그렇지.

응, 아주 일편에서는 미녀라고 어불씨고 다녔는데.

 

 

자기때문에 완전 미녀가아니라 추녀꼴 다보이고있으니까

아주 좋아죽는다 좋아죽어.

 

 

여러분--

나 이런 모습보여도 절대절대 욕하시지 마라.. 이런말씀드립니다.

다 저놈때문이에요.

 

 

첫날부터 날 고생시켜요 진짜.

사귄지 오늘 첫날인데 고생을시켜..ㅠㅠ

 

 

이렇게 망상하면서 걸어간집은.

막창집 127호 라는 집이였다.

므흣--v

브이자를 날리며 에이치에게 말했다.

 

 

 

"너잘들어-- 너앞에서는 이짓도 못해먹겠어.

그러니까 잘 ~ 사귀고 싶으면.

나보고 공주병고치는프로젝트니뭐니이딴거치워.

너앞에서는 공주병도 못해먹겠으니까.흥--^"

"알았어. 알앗는데~ 빨리들어가자!

막창집이 여기에도 있었다니,참신기하다~"

 

 

 

 

 

천하태평 무쇠다리 무쇠팔 무쇠몸에 무쇠 생각이네--

진짜. 나는 자기 걱정하고 있구먼.(사실은아님;;)

 

 

 

"어서와어서와. 우리 한국학생 또 왔구먼 ^^

이야.. 캐나다에서 몇개없는 막창집이라고 또 친구데려왔수?"

 

 

 

(작가는 외국에 나가서 막창집을 본일이없어서-- 이렇게

적은것이니 이해해주세요~)

 

 

"네에..아주머니."

"여기여기로앉아요, 이번학생은 아주 훤칠하니 잘생겼네~"

"감사합니다. 뭐먹을래--"

"나..막창먹지뭐.0 _0*"

 

 

아주 지금보니.. 완전 쪼다구먼--

지대로 사는거야 지대로.

완전 한국성격 다나타나고.

이때까지 쌓았던 내 엘리트들이 다 무너지는순간이야,,ㅠㅠ

 

 

이런 어린애하고 사귄다니.

내가 확 차버릴수도없고..(소문나니까)

뭐. 가다보면 정들고 좋아지겠지~

 

그리고. 뭐.. 조금 귀엽기도해--;

못봐주겠어.진짜.

 

"막창?알았수. 이쪽친구가 어떻게 막창을 찾는지~

맛있게해줄테니 기다리우 ^^으하하하"

 

이 할머니는 완전 한술더떠 더떠--

짜증나서원..

 

 

"네..감사해요 ^^*

아! 루베~ 이런곳있을줄 몰랐어~^^ 고마워. 자주와야겠다.

루베도 자주오지?"

 

 

자주오긴 뭘 자주와.

 

 

자주오지..흠흠..--;;

뭐. 나는 오고싶어서오냐구.

여기밖에 아는데가없으니까..;

 

 

 

"어.자주와. 아.나왔네-- 얼른먹고치우자."

"나 막창잘먹어~기대하시라!"

 

 

뭘기대해~

뭐자랑하냐--ㅋ

 

 

이렇게 한시간이흐른후.

 

 

"으하하하 아줌마아아아!! 한국술또줘요!!!! 으하하하하하하"

 

 

술에미친 에이치--

소주를 한국술이라고 부르질않나 식탁위에서 노랠부르지않나..

내가 다 창피하다구 ㅠㅠ

 

 

"그래그래. 소주더줄게에!! 우리학생이뻐서증말 ^^"

 

 

진짜 이할머니까지!!

못말려..여기 다시는안데려와--흥.

 

결국. 술에 만취한 놈.에이치를 끌고 ..

나왔다.

 

 

"우리 2차!!2차가자..아하하.."

 

 

2차?--

여기도 2차가있었나?

아니아니. 이녀석..혹시.. 설마 한국인?0 _0!!

 

 

"저기..에이치 ^^ 너..한국생이야?"

"엉?어~ ^//^ 한국에서 태어나긴했어~ 여기 유학생이지 뭐야.

아하하하..너랑똑같지? 끄윽.. "

 

-- 그럼그렇지.

한국유학생이였단말야?

에이...치!-- (유치함;;)

유치해유치해.

 

 

"집이어딘데--"

"우리집?하하하... 서울.."

"아니 ㅠㅠ 여기집.."

"아.. 택시타면금방이야~ 끄윽 0//0"

 

-- 할수없지.

 

 

나는 주머니를 뒤져서..

주소지가 적힌 종이를찾아냈다.

 

으이구--

얼마나 어리벙벙했으면 이런거까지 들고다니냐구.

그러면서 용기는 어서 생겼대?

나한테 사귀자고하고--

 

 

"-- 여기로 데려다줄게."

 

 

나는 금방택시를잡고--.,,

 

가아니였다.

택시가 유난히 오늘만 안잡혔다!

 

 

매일매일 안잡을려고해도 태워줄까?하며 있더니.

뭐야..

왜 필요할때는 없냐구..ㅠㅠ

아진짜. 도움이 안돼요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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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해주시고.. 조회수도 있구..정말 감사드려요 ^^

아..이맛에소설쓴다니까정말--;;그리구..

그많던 장르들 다 버리구요.이젠 happy & sad & comic(철자가맞나...)

으로 갈까하거든요.그러니까~ 잘봐주시구요.

추석도 끝나서 시간도없네요.음..그리고!!

조회수만늘려주시지말구 ㅠㅠ리플도 좀 달아주셔요~^^

여러분 감사드리구요. 그럼 물러갈게요 ^^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