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교회는 혐오시설 (어느 주부의 사연)

오리200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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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진짜 주택가.. 좁은 골목에 다세대 빌라만 들어서니 주차공간 없고 차 한대 겨우 지나갈 정도 공간 남겨두고 죄다 주차하지요.. 동네에 아주 큰 교회가 있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앞뒤 주차장 다 하면 20~3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지요.. 멋부리며 교회짓느라 하늘높은지 모르고 치솟은 뾰족탑때문에 이 일대가 화질불량도 걸렸지요.. 항상 텅텅 비어있는 그 교회 주차장... 그 교회 주변 주차할곳 없어 사람들 이동공간까지 침범한 자동차들..

 

명절때 큰집에 갔는데.. 그 곳에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앞에 플랭카드로 먼가가 써있더군요..

00요일 0시~0시

00요일 0시~0시

제외 항시 주차가능합니다..

 

울 동네 커다란 교회가 생각이 나면서.... 참... 할말이 없더군요..................

난 선도하는 교인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지는 선도를 하라구요..

믿으라는 말보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행동만 제대로 한다면.. 모두들 자연스레 교회로 발걸음을 옮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