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전 이 게시판을 자주 찾았습니다....직접 하기 곤란한 얘긴 모두 여기다 사연을 적었드랬져... 근데 요즘 뜸하게 됐는데...이유인 즉슨... 제가 지금부터 이야기 할 대상이 여기를 자주 찾는다는 걸 알게됐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이야기 할렵니다... 어차피 대놓고 할 말이었기 때문에... *****★★★★★***** 제가 다니던 곳의 사장 이야깁니다... 저는 전문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나이는 20대 중반이고요... (지금은 백조입니다...ㅎㅎ) 제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학원을 몇개월간 다녔드랬져...여기는 지방... 배워야 할 분량의 반만 배우고 지방에 있는 집에서 쉬고 있었드랬져... 일을 하긴 해야하는데 워낙 광고신문 구인란에선 찾기 힘든 직업이라... 쉬면서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완전히 배우지 못하고 자격증 셤도 못보고 나왔기땜에 취직하기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근데 집에서 15분 거리의 그 회사(회사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여기선 회사라 할께여~~)에서 정식 직원은 아니고 보조(배우면서 잡일 하는...)을 구한다기에 얼른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 왈 "경험은 있습니까?" 사장은 남자였습니다... 저 "경험이라기 보단 학원에서 배운 적이있습니다,," 사장 " 그럼 오늘 시간내서 와보세여~" 그래서... 그 날 바로 갔습니다... 보통 그 일을 하는 회사는 사장에...정식 직원 한 두명...그리고 보조가 한 명 정도 있습니다... 면접을 보는데...실력이 어느정도냐고 하길래...잘하진 못하지만 이것저것 해본 적은 있습니다...했져... 저는 첨에 제가 배운 게 썩어 없어질까봐 손 안굳힐려고 보수 없이 갈 생각이었거든여... 대도시는 보조 월급이 없거나 30만원 정도입니다... 여기는 지방이라 당근 없을 줄 알고 차비 버릴 생각만 해고 배울 생각만 했었거든여... 근데 사장이 월급 얘길 하더라구여... 첨에 20만원을 부르길래...전 원래 생각 안하고 왔으니까 불만없이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정식 직원이 한 명 있었는데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라고,,,타지역에서 델꼬 온 사람이라고 하더니 소개를 시켜주더라구여....나이는 저랑 동갑입니다... 그 정식직원을 암으로 정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암튼 정양은 여기로 올려고 일부러 여기에 집까지 얻어놓은 상태구 여기에 온지 며칠 되지 않은 상태였더라구여.... 사장이 할 생각 있으면 오라구 하길래 전 내일부터 라도 올 수 있다고 하고... 낼 일 오겠다며 나왔습니다... 그리곤 시작됐드랬져... 보통 출근하자마자 청소를 하잖아여... 더러운 것 도 많아서 청소하는데 넉넉잡고 2시간은 걸립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담날이면 또 더러워지거든여...-_- 보통 청소를 하면 사장과 직원이 같이 청소를 하거든여... 근데 정양은 꾀가 많습니다...손에 더러운거 안 묻히는 것만 골라서 하구여... 사장이 저한테 청소하는 걸 가르쳐 주니까 전 더러운걸 다 하게 돼고 정양은 정말 꾀를 부립니다... 그리곤..출근 시간은 10신데 전 10시 전에 와있는데 정양은 웬만한 더러운 청소를 다 하고나서 옵니다...40분이나 1시간 늦을때도 있습니다... 늦는다고 사장한테 전화도 안합니다... 사장이 저한테 시켜서 하면 이제 일어났다고 합니다... 며칠을 그럽니다... 전 워낙 화가나도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라 정양은 제가 만만한가봅니다... 말도 좀 4가지 없게 합니다... 한 2주 됐나...난 정양이 싫어지게 됩니다... 정양 성격은 누구도 이해 못할 이상한 성격입니다,... 외계에서 온 사람 같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학생이데 배우고 싶다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 10대입니다... 사장은 배우고싶어하니까 월급없이 배우라고 합니다... 저랑 그 학생은(이양이라고 하겠습니다...) 잘 지냅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양과 전 정양을 싫어하게 됩니다... 정양은 저랑 둘 만 있으면 사장 욕을 합니다.... 첨엔 무슨 욕할게 저렇게 많나...혼자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어느 날 이었습니다... 사장이 키우는 개 중에 몸집도 크고 까맣고...무서운 개가 있었습니다... 체중도 50키로를 육박하는 큰 개였습니다... 평소에 잘 지내다가 네가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절 물어서 다친 적이 있습니다... 그 큰 송곳니로 손가락을 물어소 속살까지 다 삐져나오고...피도 많이 나고... 무엇보다도 놀라고 아파서 눈물이 날려고 했는데... 마침 손님이 와서 눈물을 삼키며 손님 접대를 했습니다,,,, 울고 싶은데 참느라 무지 힘들었습니다... 혼자 있던 터라 더 서러웠드랬져... 마침 사장이 왔는데 바로 말 못하고 한참 뒤에야 개가 물었다고 했더니... "아우~심하네 약발라.."이게 다였습니다... 자기 개가 물은데다가 깊숙히 물려서 살 속이 다 보일 지경이었는데도 약발라...가 답니다... 넘 서운하고 화도 났져... 병원에서 일하는 칭구가 보더니 심하다고 병원가야할 상처라고 하고.. 보는 사람마다 병원가라고 난립니다.. 근데 사장은 신경도 안씁니다... 그 때부터 전 사장한테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장은 첨엔 저랑 이양한테 무지 잘해줬기땜에 전 제가 아는 사람이랑 같은 직종에 일하는 사람들한테 울 사장 무지 좋은 사람이라고 자랑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정양이 빈틈도 많이 보이고 꾀도 많이 부리니 사장 맘에 안드나 봅니다... 결국 서로 싫어하다가 사장과 정양은 싸우게 되고 정양은 한 달도 못 채우고 나가게 됩니다... 전 첨에 배우러 온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새로 직원을 구하기 전까지 한 달을 저 혼자 하게 됐습니다... 첨엔 무지 못했는데 혼자 하게되고 손님도 상대하다보니 점점 익숙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혼자 하는데도 손님들한테 잘한다는 말도 듣게 됐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생기게 됐져...←일케 된게 정말 다행이란건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근데...제가 워낙 약골이라 툭하면 아푸고 툭하면 몸살에...많이 힘들게 됐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일을 혼자 하고싶어했죠...쓸데 없는 욕심이었습니다... 근데..사장이 변하게 됐습니다.. 첨엔 무지 친절하게 대해주다가...제가 만만한건지 편한건지 농담을 자주 합니다... 물론 저도 같이 농담하면서 편한 칭구처럼 지내게 됐습니다... 참고로 사장은 유부남입니다... 사장 부인은 다른 직장이 있어서 저녁에나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장이라 둘이 일을 하다가 이양이 하교하고 오면 둘이 같이 했습니다... 물론 제가 이양을 가르쳤죠...한 달을 혼자 해서 가능한거였습니다... 한 번은 제가 심한 몸살로 몸이 말이아닌 상태였습니다... 워낙 불면증이 있는데다 그 날은 아파서 잠도 못 잔 상태였고... 며칠전부터 장염땜에 죽을 먹던 상태였습니다. 너무 아파서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앞도 희미하게 보이고...열이 많이 나서 정말 힘들었는데.. 사장은 쉬었다 하라느니 많이 아프냐고 묻지도 않고 쓸데없는 말만 합니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몸두 아파서 힘들고 사장도 싫어지고..이래저래 열받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옵니다... 숟가락 들다말고..제가 일하는 공간으로가서 막 울었습니다... 사장은 한참있다 오더니 밥 먹다가 뭐하는 거냐고 얼른 와서 밥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푸긴 아푼가보네...얼굴도 빨간거 보니까...이럽니다... 그러면서도 도와주진 않고 결국 혼자 다 했습니다... 사장은 개한테 물렸을때고 병원가란 말도 안하고 몸살이었을때도 병원가란 말은 안했습니다... 나중에 이래저래 겪어보니 직원이 아푼것에 대해선 인정이 없었습니다... 그치만 예외는 있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웬만큼 있었지만...배우러 오는 이양은 아직 어리다보니... 이양이 졸리기만 해도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합니다...(회사안에 살림집이 있습니다...) 이양은 밤에 게임하다 늦게 자는겁니다... 저는 아파서 늦게 자고 그래서 저는 언니가 돼서 그런말 한다고 오히려 핀잔 듣습니다... 정말 화납니다... 저는 언니니까 아파도 되고 이양은 어리니까 졸려도 안된다는 겁니까? 그때부터 이양에 대한 편애가 시작되고 대하는것도 눈에 많이 띕니다.. 제가 한 달을 혼자하고...저보다 3살 어린 경험 있는 직원을 구합니다... 저는 경력이 얼마 안되지만 그 동생은 거의 3년을 했더군여... 면접볼때 보니 좋은 동생 같았습니다... 첨부터 웃음 많고 일 잘하는 동생이었습니다...이 동생을 김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김양과 저는 통하는게 많았습니다... 첨에 김양과 같이 커피숍을 가서 사장이 이런 사람이라고 미리 일러주었습니다... 상처받지 말라고 미리 말해준겁니다... 근데 김양은 기분나뿐걸 워낙 표현을 안합니다... 근데 할 말을 대놓고 잘합니다...예를 들면 월급얘기같은 곤란한 말을요... 같이 일하면서 이양에 대한 편애로 김양과 저는 더 친해지게 됩니다... 월급받으면 둘만 나가서 서로 맛나는것도 먹고.... 이양은 워낙 집에 들어가는 걸 싫어라 해서 저희가 퇴근하면 사장이랑 둘이 있을 시간이 많습니다... 근데 이양은 한참 어린 동생이라 우리가 잘해줄 땐 무지 잘해줍니다... 근데 이양도 첨엔 얌전하고 말도 잘 안하다고 사장인 넘 편하게 잘 대해주고 이뻐하니까 점점 건방져 집니다...한참 어린데도 우리한테 잘 까붑니다... 그때마다 김양과 전 언니로서 한 마디씩 하게됩니다... 근데도 건방이 일취월장이 됩니다... 이 일을 배우기위해서 학원에 가면 도구비가 50만원이 듭니다... 게다라 젤 중요한 도구가 20만원입니다... 근데 도구를 써야 하는 직업인지라 도구가 고장나면 사장으로서 당근 고쳐주기 마련입니다... 근데 제 도구가 고장이 났습니다... 고쳐달라고 애원을 해도 사장은 들은체 만체입니다... 원래 다른 회사에선 본인도구 잘 안쓰고 회사에 있는 도구만 씁니다... 근데 이 눔의 회산 회사도구마저 고장나서 치워버렸더군여... 그럼 사야하는데 저희 도구만 쓰게 합니다... 그걸 그렇다 치고 제 도구를 고쳐줘야 쓰던지 말던지 할꺼 아닙니까... 제가 쉬는 날 고쳐준답니다... 서울 본사로 보내면 며칠은 걸립니다... 근데 쉬고 와서 보니까 제 도구가 그냥 걸려있습니다... 사장한테 물어보니...자기가 어제 보낼려고 보니까 없더랍니다...그러면서 나보고 왜 갖고갔냐고 합니다.. 고쳐준다는데 왜 그걸 갖고가겠습니까?? 동생한테 물어보니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답니다... 사장은 거짓말만 합니다....보내주기 귀찮으니까 저한테 거짓말 한겁니다... 안갖고 갔다고 하니까 모른다고 자긴 못봤다고 합니다... 결국 한 개의 도구로 둘이서 돌아가며 씁니다... 제가 제 도구를 안고쳐줘서 제가 직접 서울로 갖고 갑니다... 학원에서 산거라서 학원에 갖고 갔습니다... 맡기고 나서 며칠 후 학원에서 전화가 옵니다... 넘 많이 고장나서 아얘 사는게 낫겠다고 합니다...휴~~~ 사는데 20만원입니다... 그래서 좀 기다립니다..월급 받음 살라고... 근데 도구가 한 개밖에 없는걸 보고 사장이 미안한지 한개를 주문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도구를 보여주면서 하는 말... "이거 이양꺼니까 건들지마.." 이럽니다...황당합니다... 저흰 직업이니까 당근 있어야하지만 이양은 배우는 학생이라 굳이 없어도 됩니다... 장난으로 그런 말 한거 알지만...전 제 도구땜에 몇달을 참고 참았습니다... 그런 저한테 그런 말을 장난이라고 합니까??? 그래서 일부러 싸가지없게 "그럽죠~"하고 다른데로 갑니다... 제가 왜 그런지를 아는 사장은 미안하니까.. 저한테 와선 "이제 새거 생겨서 좋겠네여~~"합니다...걍 아무말 안합니다... 정말 싸가지 없습니다...전 원래 기분나빠도 어른한텐 무조건 공손히 말하는 타입입니다.. 근데 그 날은 손님들두 있었는데 저두 몰게 속에 있는 말을 했습니다..후회 안합니다.. 사장이 뉘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구외에 필요한게 또 있습니다...제께 잘 안들어서 쉬는 날 서울 학원으로 사러 간다고 했더니.. 일단 좀 참으라고 전에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사고 갈아오기만 했습니다... 근데 가위장사가 왔는데 이양만 좋은거 사주고 전 뚝..입니다... 그래서 무지 짜증났는데 참았습니다... 사장은 정식 직원인 (전 처음 일 시작하고 다음달에 바로 정식직원 됐습니다..) 저랑 김양은 안사주고 평소에 무지 이뻐라했던 이양만 비싼거 잘 사줍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보조면 저랑 김양이 일할때 옆에서 보고 배우고 우리가 시키는거 해야합니다... 맨날 졸린다고 우린 열심히 일하는데 뒤에서 앉아서 졸고 있습니다... 사장으로서 배우러 온 학생한테 열심히 하라고 나무라기는 커녕 졸리면 들어가서자라고 합니다... 자기 심심하니까 놀을라고 보조로 쓴건가...참 한심합니다... 이상하게도 장사는 잘되는데...월급을 늦게줍니다... 김양 월급날은 초이고 제 월급날은 중순입니다... 김양,,,월급 안줘서 짜증냅니다.. 사장은 맨날 언제주께~~이런 말만 잘합니다..정작 그 날이 되면 아무 말도 없습니다... 저도 못받을까봐 걱정입니다... 김양이 폰요금 내야한다고 조금이라도 달라니까 월급의 4/1밖에 안줍니다... 김양 점점 그만두고 싶어 합니다...일주일이 넘고...또 일주일이 돼서 제 월급날이 됐습니다... 역시나 아무말 없습니다...사정이 안되서 좀 늦으니까 이해해 달란 말도 없이 뻔뻔하게 퇴근시간 되면 퇴근안해?? 합니다... 우린 나와서 사장 욕 뒈지게 합니다... 다음날도 퇴근할때 아무 말 없습니다... 다음 날...돈을 와이프가 갖고 있는데 퇴근을 늦게 한다고 하면서 낼 준답니다...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알고보니 돈도 없으면서 거짓말 한 겁니다... 저는 열받아도 참았지만 김양은 생활이 어려워지니까 돈 빨리 달라고 합니다... 용기가 가상합니다...원래 해도 될 말이지만 전 돈 얘긴 잘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꿔준 돈도 잘 못받습니다...ㅎㅎ 사장을 일케 말 합니다...누구한테 돈을 빌리기로 했는데 그사람이 연락이 안된답니다... 우리 생각인데 우리는 안주면서 분명 이뻐라하는 이양은 미리 줬을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장사하고 받는 돈이 얼만데...그 돈의 행방은 보릅니다... 결국 김양 월급날의 26일 만에...전 2주만에 월급 받았습니다... 정말 싫어지더군여....월급 늦게 주는건 사정이 안된다고 칩시다... 능력이 안되면 언제 준단 말을 하지 말던가...아님 월급 날에 사정이 좀 그러니 좀만 기다려 달란 사과의 말도 없으니 우린 그게 괘씸한겁니다... 근데 진짜 거짓말은 대따 잘합니다... 또 하나 얘기 하자면여... 회사안에 살림집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틈만 나면 안에 들어가서 잠만 잡니다...그러면서 우리가 실수하면 무지 무안하게 뭐라합니다... 그럴려면 자질 말던가.... 전화가 무지하게 많이 옵니다...거의 사장 찾는 전홥니다... 사장은 안에 들어가셔 잠만 자면서 늘 우리한테 없다고 거짓말 하라 합니다... 그것도 한 두번이지 맨날 그럽니다...사장을 아는 사람은 안에서 자는거 아니까 지금 당장 깨우라고 합니다...깨워도 안일어나고 어쩌다 깨우면 내가 전화 한다고 전하랍니다... 어쩔땐 우리가 출근하는것 만 보고 바로 들어가서 잡니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서 4시가 넘어서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자긴 자니까 안 먹어도 되지만 우린 일을 해야하니까 먹어야하지 않습니까/?? 이쯤 되면 자기들 끼리 먹지 왜 안먹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살림집이 안에 있다보니 밥이랑 반찬을 사장 부인이 해놓고 가면 우린 시간돼서 차려먹습니다... 문도 꽉닫고 자니 우리가 무슨 수로 우리끼리 밥을 먹겠습니까?? 그러면서 미안하지도 않나봅니다...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나와서 밥 먹자고 합니다... 그 시간엔 배도 안고풉니다... 맨날 벌어들이는 수입은 어디로 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일 주일에 한 번씩 물건 들여다 놓고 돈 받아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10명 정도가 되니 거의 매일 다른 회사에서 옵니다... 근데 들여놓는 물건보다 나가는 돈이 훨씬 적습니다... 그것도 그 아저씨들한텐 화날 일인데 맨날 안에서 자고 있을 때 멀리서 오는 아저씨들은 허탕만 치고 갑니다...안에서 자는 사장한테 전화라도 하면 안받을 때도 있습니다... 아마 그 아저씨들 그 사장이라 거래하는거 무지 싫어라 할겁니다... 글고 가끔 회사 전화도 자기 폰으로 돌려놉니다... 근데도 안에서 자느라 전화도 안받습니다... 그래서 배달 시킬 목적으로 전화하시는 분들 화내면서 직접 찾아오십니다... 그럼 저희도 곤란하고 미칠 지경입니다... 제가 한 번은 전화올 때 안에서 자고 있으면 우리가 곤란한 적이 많으니까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알았다고 합니다... 담 달부터 또 그럽니다...정말 짜증만 나고 화납니다... 사장 부인은 그런거 전혀 모릅니다... 자긴 맨날 잠만 자면서 우리한테 청소를 맨날 하던거만 한다고 뭐라합니다... 청소라두 좀 도와주면서 그럼 말하면 우리가 할말이라도 없지여... 넘 게을러 터집니다... 자기가 그걸 인정하면서도 전혀 고칠 생각 없나봅니다... 손님한테 뭐 배달해주기로 약속해놓고도 잊고 잠만 잡니다... 며칠이 지나고 배달 안합니다... 나중에 손님이 직접 오면 "아~~" 이럽니다...정말 답답합니다... 또 언젠간 절 조용히 부릅니다... 미안한데 돈 좀 빌려달랍니다... 액수를 보니 제 월급액수입니다... 돈이 어디있겠냐고 하니까 현금서비스로 빌려달랍니다... 사장이 돼서 쥐꼬리만한 월급 주는 직원한테 할소리같습니까??? 전 현금서비스 받는거 무쟈~게 싫어라합니다... 그땐 믿었기에 칭구랑 엄마의 만류에도 뿌리치고 당장 은행으로 달려가서 돈 갖고 옵니다... 고맙다고 합니다...그러면서 며칠후가 월급인데 그 때 월급이랑 같이 준답니다... 믿었습니다.. 근데... 월급날 봉투를 받는데...빌린돈은 담에 준답니다.... 그러라고 했습니다... 담 날 날짜를 정해서 언제 준다고 합니다... 그 날......암 말 없습니다... 워낙 돈에 관해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묻지고 않았져... 그로부터...한 달이 지나고..카드 결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내서.."사장님~~~결제일에 낼 모렌데여..." 했더니...참내...기가막혀서... "아~~~맞다"이럽니다... 그 놈의 아~~~맞다는...늘 그럽니다... 아무리 정신이 없다해도 직원한테 빌린 큰 돈을 어케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더 싫어지는 겁니다...정말 화납니다... 동생은 벌써 그만 둘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결제일...돈을 받으면서 다신 안빌려주고마 다짐을 했드랬져.... 사장이 이양을 이뻐하는건...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저희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이뻐합니다... 무슨 말만 하면 "아직 애기니까.."이럽니다...고등학생 애기 봤습니까??? 너무 편애가 심하니까 동생이랑 전 같이 그 애를 싫어하게 되더라구여... 그래도 전 나름대로 이뻐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이양은 너무 버릇이 없습니다... 도통 대답하는 건 들을 수가 없고 무조건 고개짓입니다... 뭐 물어보면 눈이나 치켜뜨고 대답도 안합니다...정말 심하게 버릇 없습니다... 너무 제멋대로 살아온게 넘 티가 납니다... 아마 사회나가면 왕따달랑 0순위 일겁니다... 김양이 먼저 그만둔단 말을 했습니다... 근데 김양의 이율 듣더니.. 그런 이유로 그만둘거면 못나가게 한다고 하더랍니다...기가 막혔져... 자기가 그만두게 해노코... 며칠 후에 저도 그만둔다고 합니다... 전 그 달만 채운다고 했습니다... 전 몸이 워낙 아파서 몸때문에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대답도 안하고 황당해 합니다... 우리가 자기땜에 그마둔다는건 아마 모를겁니다...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였거든여.. 그래서 이 달만 채우되 몸 상태 봐서 더 일찍 나갈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 담날 부터 이상하게 저한테 이것저것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메인일 말고 다른건 이뻐하던 이양한테 시키던 사람이 너무 티가 나게 저한테 시키더군여... 짜증나서 묻지도 않았습니다...어차피 며칠만 참으면 나갈텐데... 결국 나간다는 날이 왔습니다... 전 이양이랑 일을 하고 있었는데..제가 할 일을 다 하고나니까 이양이 뭐좀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사장이 배달가야하니까 그것만 하고 퇴근하라고 하네여... 전 그 날이 마지막날 이었는데 별다른 말이 없는거예여... 이양한테 오늘 내가 마지막인거 아냐고 했더니 모른다네여... 사장 부인한테도 물으니 모른다네여... 허걱...-_- 이렇게 무관심 할수가... 사장 부인이 사장한테 전화해서 나 오늘 마지막 날이라고 하니까 몰랐답니다...쯧쯧...-_- 그러더니 낼 월급줄테니까 낼 오라고 하네여... 참내...기가 막혀서... 그래서 담날 가서 월급받고 나니까 고기나 쏘라고 하더라구여... 멀 잘했다고 고기를 쏘래... 대꾸도 안하고 마지막 인사만 하고 나왔습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전에 회사에서 3년을 일했는데 그것 보다 이번에 5개월일한게 더 힘듥고 더 스트레스였습니다... 지금은 그만둔지 3주 정도 됐습니다... 아무리 일할데가 없어서 거긴 절대 안갈겁니다... 결국 제가 나오고 나서 며칠후에 김양도 나왔더라구여... ㅎㅎㅎ~~ 자기가 저지른 일을 뉘우쳐야 할 필요 있는 사람입니다.. 전에 저를 포함해서 위해서 말한 정양이 오기전에 일했던 직원들도 전부다 안좋게 나갔다고 하는데...모두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휴~~정말 힘든 5개월이었습니다..-_-
3년보다 더 힘들었던 5개월...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전 이 게시판을 자주 찾았습니다....직접 하기 곤란한 얘긴 모두 여기다 사연을 적었드랬져...
근데 요즘 뜸하게 됐는데...이유인 즉슨...
제가 지금부터 이야기 할 대상이 여기를 자주 찾는다는 걸 알게됐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이야기 할렵니다...
어차피 대놓고 할 말이었기 때문에...
*****★★★★★*****
제가 다니던 곳의 사장 이야깁니다...
저는 전문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나이는 20대 중반이고요...
(지금은 백조입니다...ㅎㅎ)
제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학원을 몇개월간 다녔드랬져...여기는 지방...
배워야 할 분량의 반만 배우고 지방에 있는 집에서 쉬고 있었드랬져...
일을 하긴 해야하는데 워낙 광고신문 구인란에선 찾기 힘든 직업이라...
쉬면서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완전히 배우지 못하고 자격증 셤도 못보고 나왔기땜에 취직하기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근데 집에서 15분 거리의 그 회사(회사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여기선 회사라 할께여~~)에서
정식 직원은 아니고 보조(배우면서 잡일 하는...)을 구한다기에 얼른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 왈 "경험은 있습니까?" 사장은 남자였습니다...
저 "경험이라기 보단 학원에서 배운 적이있습니다,,"
사장 " 그럼 오늘 시간내서 와보세여~"
그래서...
그 날 바로 갔습니다...
보통 그 일을 하는 회사는 사장에...정식 직원 한 두명...그리고 보조가 한 명 정도 있습니다...
면접을 보는데...실력이 어느정도냐고 하길래...잘하진 못하지만 이것저것 해본 적은 있습니다...했져...
저는 첨에 제가 배운 게 썩어 없어질까봐 손 안굳힐려고 보수 없이 갈 생각이었거든여...
대도시는 보조 월급이 없거나 30만원 정도입니다...
여기는 지방이라 당근 없을 줄 알고 차비 버릴 생각만 해고 배울 생각만 했었거든여...
근데 사장이 월급 얘길 하더라구여...
첨에 20만원을 부르길래...전 원래 생각 안하고 왔으니까 불만없이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정식 직원이 한 명 있었는데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라고,,,타지역에서 델꼬 온 사람이라고 하더니
소개를 시켜주더라구여....나이는 저랑 동갑입니다...
그 정식직원을 암으로 정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암튼 정양은 여기로 올려고 일부러 여기에 집까지 얻어놓은 상태구 여기에 온지 며칠 되지 않은
상태였더라구여....
사장이 할 생각 있으면 오라구 하길래 전 내일부터 라도 올 수 있다고 하고...
낼 일 오겠다며 나왔습니다...
그리곤 시작됐드랬져...
보통 출근하자마자 청소를 하잖아여...
더러운 것 도 많아서 청소하는데 넉넉잡고 2시간은 걸립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담날이면 또 더러워지거든여...-_-
보통 청소를 하면 사장과 직원이 같이 청소를 하거든여...
근데 정양은 꾀가 많습니다...손에 더러운거 안 묻히는 것만 골라서 하구여...
사장이 저한테 청소하는 걸 가르쳐 주니까 전 더러운걸 다 하게 돼고 정양은 정말 꾀를 부립니다...
그리곤..출근 시간은 10신데 전 10시 전에 와있는데 정양은 웬만한 더러운 청소를 다 하고나서
옵니다...40분이나 1시간 늦을때도 있습니다...
늦는다고 사장한테 전화도 안합니다...
사장이 저한테 시켜서 하면 이제 일어났다고 합니다...
며칠을 그럽니다...
전 워낙 화가나도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라 정양은 제가 만만한가봅니다...
말도 좀 4가지 없게 합니다...
한 2주 됐나...난 정양이 싫어지게 됩니다...
정양 성격은 누구도 이해 못할 이상한 성격입니다,...
외계에서 온 사람 같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학생이데 배우고 싶다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
10대입니다...
사장은 배우고싶어하니까 월급없이 배우라고 합니다...
저랑 그 학생은(이양이라고 하겠습니다...) 잘 지냅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양과 전 정양을 싫어하게 됩니다...
정양은 저랑 둘 만 있으면 사장 욕을 합니다....
첨엔 무슨 욕할게 저렇게 많나...혼자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어느 날 이었습니다...
사장이 키우는 개 중에 몸집도 크고 까맣고...무서운 개가 있었습니다...
체중도 50키로를 육박하는 큰 개였습니다...
평소에 잘 지내다가 네가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절 물어서 다친 적이 있습니다...
그 큰 송곳니로 손가락을 물어소 속살까지 다 삐져나오고...피도 많이 나고...
무엇보다도 놀라고 아파서 눈물이 날려고 했는데...
마침 손님이 와서 눈물을 삼키며 손님 접대를 했습니다,,,,
울고 싶은데 참느라 무지 힘들었습니다...
혼자 있던 터라 더 서러웠드랬져...
마침 사장이 왔는데 바로 말 못하고 한참 뒤에야
개가 물었다고 했더니...
"아우~심하네 약발라.."이게 다였습니다...
자기 개가 물은데다가 깊숙히 물려서 살 속이 다 보일 지경이었는데도 약발라...가 답니다...
넘 서운하고 화도 났져...
병원에서 일하는 칭구가 보더니 심하다고 병원가야할 상처라고 하고..
보는 사람마다 병원가라고 난립니다..
근데 사장은 신경도 안씁니다...
그 때부터 전 사장한테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장은 첨엔 저랑 이양한테 무지 잘해줬기땜에 전 제가 아는 사람이랑 같은 직종에 일하는 사람들한테
울 사장 무지 좋은 사람이라고 자랑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정양이 빈틈도 많이 보이고 꾀도 많이 부리니 사장 맘에 안드나 봅니다...
결국 서로 싫어하다가 사장과 정양은 싸우게 되고 정양은 한 달도 못 채우고 나가게 됩니다...
전 첨에 배우러 온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새로 직원을 구하기 전까지 한 달을 저 혼자 하게 됐습니다...
첨엔 무지 못했는데 혼자 하게되고 손님도 상대하다보니 점점 익숙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혼자 하는데도 손님들한테 잘한다는 말도 듣게 됐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생기게 됐져...←일케 된게 정말 다행이란건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근데...제가 워낙 약골이라 툭하면 아푸고 툭하면 몸살에...많이 힘들게 됐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일을 혼자 하고싶어했죠...쓸데 없는 욕심이었습니다...
근데..사장이 변하게 됐습니다..
첨엔 무지 친절하게 대해주다가...제가 만만한건지 편한건지 농담을 자주 합니다...
물론 저도 같이 농담하면서 편한 칭구처럼 지내게 됐습니다...
참고로 사장은 유부남입니다...
사장 부인은 다른 직장이 있어서 저녁에나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장이라 둘이 일을 하다가 이양이 하교하고 오면 둘이 같이 했습니다...
물론 제가 이양을 가르쳤죠...한 달을 혼자 해서 가능한거였습니다...
한 번은 제가 심한 몸살로 몸이 말이아닌 상태였습니다...
워낙 불면증이 있는데다 그 날은 아파서 잠도 못 잔 상태였고...
며칠전부터 장염땜에 죽을 먹던 상태였습니다.
너무 아파서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앞도 희미하게 보이고...열이 많이 나서 정말 힘들었는데..
사장은 쉬었다 하라느니 많이 아프냐고 묻지도 않고 쓸데없는 말만 합니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몸두 아파서 힘들고 사장도 싫어지고..이래저래 열받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옵니다...
숟가락 들다말고..제가 일하는 공간으로가서 막 울었습니다...
사장은 한참있다 오더니 밥 먹다가 뭐하는 거냐고 얼른 와서 밥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푸긴 아푼가보네...얼굴도 빨간거 보니까...이럽니다...
그러면서도 도와주진 않고 결국 혼자 다 했습니다...
사장은 개한테 물렸을때고 병원가란 말도 안하고 몸살이었을때도 병원가란 말은 안했습니다...
나중에 이래저래 겪어보니 직원이 아푼것에 대해선 인정이 없었습니다...
그치만 예외는 있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웬만큼 있었지만...배우러 오는 이양은 아직 어리다보니...
이양이 졸리기만 해도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합니다...(회사안에 살림집이 있습니다...)
이양은 밤에 게임하다 늦게 자는겁니다...
저는 아파서 늦게 자고 그래서 저는 언니가 돼서 그런말 한다고 오히려 핀잔 듣습니다...
정말 화납니다...
저는 언니니까 아파도 되고 이양은 어리니까 졸려도 안된다는 겁니까?
그때부터 이양에 대한 편애가 시작되고 대하는것도 눈에 많이 띕니다..
제가 한 달을 혼자하고...저보다 3살 어린 경험 있는 직원을 구합니다...
저는 경력이 얼마 안되지만 그 동생은 거의 3년을 했더군여...
면접볼때 보니 좋은 동생 같았습니다...
첨부터 웃음 많고 일 잘하는 동생이었습니다...이 동생을 김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김양과 저는 통하는게 많았습니다...
첨에 김양과 같이 커피숍을 가서 사장이 이런 사람이라고 미리 일러주었습니다...
상처받지 말라고 미리 말해준겁니다...
근데 김양은 기분나뿐걸 워낙 표현을 안합니다...
근데 할 말을 대놓고 잘합니다...예를 들면 월급얘기같은 곤란한 말을요...
같이 일하면서 이양에 대한 편애로 김양과 저는 더 친해지게 됩니다...
월급받으면 둘만 나가서 서로 맛나는것도 먹고....
이양은 워낙 집에 들어가는 걸 싫어라 해서 저희가 퇴근하면 사장이랑 둘이 있을 시간이 많습니다...
근데 이양은 한참 어린 동생이라 우리가 잘해줄 땐 무지 잘해줍니다...
근데 이양도 첨엔 얌전하고 말도 잘 안하다고 사장인 넘 편하게 잘 대해주고 이뻐하니까
점점 건방져 집니다...한참 어린데도 우리한테 잘 까붑니다...
그때마다 김양과 전 언니로서 한 마디씩 하게됩니다...
근데도 건방이 일취월장이 됩니다...
이 일을 배우기위해서 학원에 가면 도구비가 50만원이 듭니다...
게다라 젤 중요한 도구가 20만원입니다...
근데 도구를 써야 하는 직업인지라 도구가 고장나면 사장으로서 당근 고쳐주기 마련입니다...
근데 제 도구가 고장이 났습니다...
고쳐달라고 애원을 해도 사장은 들은체 만체입니다...
원래 다른 회사에선 본인도구 잘 안쓰고 회사에 있는 도구만 씁니다...
근데 이 눔의 회산 회사도구마저 고장나서 치워버렸더군여...
그럼 사야하는데 저희 도구만 쓰게 합니다...
그걸 그렇다 치고 제 도구를 고쳐줘야 쓰던지 말던지 할꺼 아닙니까...
제가 쉬는 날 고쳐준답니다...
서울 본사로 보내면 며칠은 걸립니다...
근데 쉬고 와서 보니까 제 도구가 그냥 걸려있습니다...
사장한테 물어보니...자기가 어제 보낼려고 보니까 없더랍니다...그러면서 나보고 왜 갖고갔냐고 합니다.. 고쳐준다는데 왜 그걸 갖고가겠습니까?? 동생한테 물어보니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답니다...
사장은 거짓말만 합니다....보내주기 귀찮으니까 저한테 거짓말 한겁니다...
안갖고 갔다고 하니까 모른다고 자긴 못봤다고 합니다...
결국 한 개의 도구로 둘이서 돌아가며 씁니다...
제가 제 도구를 안고쳐줘서 제가 직접 서울로 갖고 갑니다...
학원에서 산거라서 학원에 갖고 갔습니다...
맡기고 나서 며칠 후 학원에서 전화가 옵니다...
넘 많이 고장나서 아얘 사는게 낫겠다고 합니다...휴~~~
사는데 20만원입니다...
그래서 좀 기다립니다..월급 받음 살라고...
근데 도구가 한 개밖에 없는걸 보고 사장이 미안한지 한개를 주문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도구를 보여주면서 하는 말...
"이거 이양꺼니까 건들지마.." 이럽니다...황당합니다...
저흰 직업이니까 당근 있어야하지만 이양은 배우는 학생이라 굳이 없어도 됩니다...
장난으로 그런 말 한거 알지만...전 제 도구땜에 몇달을 참고 참았습니다...
그런 저한테 그런 말을 장난이라고 합니까???
그래서 일부러 싸가지없게 "그럽죠~"하고 다른데로 갑니다...
제가 왜 그런지를 아는 사장은 미안하니까.. 저한테 와선
"이제 새거 생겨서 좋겠네여~~"합니다...걍 아무말 안합니다...
정말 싸가지 없습니다...전 원래 기분나빠도 어른한텐 무조건 공손히 말하는 타입입니다..
근데 그 날은 손님들두 있었는데 저두 몰게 속에 있는 말을 했습니다..후회 안합니다..
사장이 뉘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구외에 필요한게 또 있습니다...제께 잘 안들어서 쉬는 날 서울 학원으로 사러 간다고 했더니..
일단 좀 참으라고 전에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사고 갈아오기만 했습니다...
근데 가위장사가 왔는데 이양만 좋은거 사주고 전 뚝..입니다...
그래서 무지 짜증났는데 참았습니다...
사장은 정식 직원인 (전 처음 일 시작하고 다음달에 바로 정식직원 됐습니다..)
저랑 김양은 안사주고 평소에 무지 이뻐라했던 이양만 비싼거 잘 사줍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보조면 저랑 김양이 일할때 옆에서 보고 배우고 우리가 시키는거 해야합니다...
맨날 졸린다고 우린 열심히 일하는데 뒤에서 앉아서 졸고 있습니다...
사장으로서 배우러 온 학생한테 열심히 하라고 나무라기는 커녕 졸리면 들어가서자라고 합니다...
자기 심심하니까 놀을라고 보조로 쓴건가...참 한심합니다...
이상하게도 장사는 잘되는데...월급을 늦게줍니다...
김양 월급날은 초이고 제 월급날은 중순입니다...
김양,,,월급 안줘서 짜증냅니다..
사장은 맨날 언제주께~~이런 말만 잘합니다..정작 그 날이 되면 아무 말도 없습니다...
저도 못받을까봐 걱정입니다...
김양이 폰요금 내야한다고 조금이라도 달라니까 월급의 4/1밖에 안줍니다...
김양 점점 그만두고 싶어 합니다...일주일이 넘고...또 일주일이 돼서 제 월급날이 됐습니다...
역시나 아무말 없습니다...사정이 안되서 좀 늦으니까 이해해 달란 말도 없이 뻔뻔하게
퇴근시간 되면 퇴근안해?? 합니다...
우린 나와서 사장 욕 뒈지게 합니다...
다음날도 퇴근할때 아무 말 없습니다...
다음 날...돈을 와이프가 갖고 있는데 퇴근을 늦게 한다고 하면서 낼 준답니다...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알고보니 돈도 없으면서 거짓말 한 겁니다...
저는 열받아도 참았지만 김양은 생활이 어려워지니까 돈 빨리 달라고 합니다...
용기가 가상합니다...원래 해도 될 말이지만 전 돈 얘긴 잘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꿔준 돈도 잘 못받습니다...ㅎㅎ
사장을 일케 말 합니다...누구한테 돈을 빌리기로 했는데 그사람이 연락이 안된답니다...
우리 생각인데 우리는 안주면서 분명 이뻐라하는 이양은 미리 줬을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장사하고 받는 돈이 얼만데...그 돈의 행방은 보릅니다...
결국 김양 월급날의 26일 만에...전 2주만에 월급 받았습니다...
정말 싫어지더군여....월급 늦게 주는건 사정이 안된다고 칩시다...
능력이 안되면 언제 준단 말을 하지 말던가...아님 월급 날에 사정이 좀 그러니 좀만 기다려 달란 사과의 말도 없으니 우린 그게 괘씸한겁니다...
근데 진짜 거짓말은 대따 잘합니다...
또 하나 얘기 하자면여...
회사안에 살림집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틈만 나면 안에 들어가서 잠만 잡니다...그러면서 우리가 실수하면 무지 무안하게 뭐라합니다...
그럴려면 자질 말던가....
전화가 무지하게 많이 옵니다...거의 사장 찾는 전홥니다...
사장은 안에 들어가셔 잠만 자면서 늘 우리한테 없다고 거짓말 하라 합니다...
그것도 한 두번이지 맨날 그럽니다...사장을 아는 사람은 안에서 자는거 아니까
지금 당장 깨우라고 합니다...깨워도 안일어나고 어쩌다 깨우면 내가 전화 한다고 전하랍니다...
어쩔땐 우리가 출근하는것 만 보고 바로 들어가서 잡니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서 4시가 넘어서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자긴 자니까 안 먹어도 되지만 우린 일을 해야하니까 먹어야하지 않습니까/??
이쯤 되면 자기들 끼리 먹지 왜 안먹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살림집이 안에 있다보니 밥이랑 반찬을 사장 부인이 해놓고 가면 우린 시간돼서 차려먹습니다...
문도 꽉닫고 자니 우리가 무슨 수로 우리끼리 밥을 먹겠습니까??
그러면서 미안하지도 않나봅니다...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나와서 밥 먹자고 합니다...
그 시간엔 배도 안고풉니다...
맨날 벌어들이는 수입은 어디로 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일 주일에 한 번씩 물건 들여다 놓고 돈 받아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10명 정도가 되니 거의 매일 다른 회사에서 옵니다...
근데 들여놓는 물건보다 나가는 돈이 훨씬 적습니다...
그것도 그 아저씨들한텐 화날 일인데 맨날 안에서 자고 있을 때 멀리서 오는 아저씨들은
허탕만 치고 갑니다...안에서 자는 사장한테 전화라도 하면 안받을 때도 있습니다...
아마 그 아저씨들 그 사장이라 거래하는거 무지 싫어라 할겁니다...
글고 가끔 회사 전화도 자기 폰으로 돌려놉니다...
근데도 안에서 자느라 전화도 안받습니다...
그래서 배달 시킬 목적으로 전화하시는 분들 화내면서 직접 찾아오십니다...
그럼 저희도 곤란하고 미칠 지경입니다...
제가 한 번은 전화올 때 안에서 자고 있으면 우리가 곤란한 적이 많으니까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알았다고 합니다...
담 달부터 또 그럽니다...정말 짜증만 나고 화납니다...
사장 부인은 그런거 전혀 모릅니다...
자긴 맨날 잠만 자면서 우리한테 청소를 맨날 하던거만 한다고 뭐라합니다...
청소라두 좀 도와주면서 그럼 말하면 우리가 할말이라도 없지여...
넘 게을러 터집니다...
자기가 그걸 인정하면서도 전혀 고칠 생각 없나봅니다...
손님한테 뭐 배달해주기로 약속해놓고도 잊고 잠만 잡니다...
며칠이 지나고 배달 안합니다...
나중에 손님이 직접 오면 "아~~" 이럽니다...정말 답답합니다...
또 언젠간 절 조용히 부릅니다...
미안한데 돈 좀 빌려달랍니다...
액수를 보니 제 월급액수입니다...
돈이 어디있겠냐고 하니까 현금서비스로 빌려달랍니다...
사장이 돼서 쥐꼬리만한 월급 주는 직원한테 할소리같습니까???
전 현금서비스 받는거 무쟈~게 싫어라합니다...
그땐 믿었기에 칭구랑 엄마의 만류에도 뿌리치고 당장 은행으로 달려가서
돈 갖고 옵니다...
고맙다고 합니다...그러면서 며칠후가 월급인데 그 때 월급이랑 같이 준답니다...
믿었습니다..
근데...
월급날 봉투를 받는데...빌린돈은 담에 준답니다....
그러라고 했습니다...
담 날 날짜를 정해서 언제 준다고 합니다...
그 날......암 말 없습니다...
워낙 돈에 관해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묻지고 않았져...
그로부터...한 달이 지나고..카드 결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내서.."사장님~~~결제일에 낼 모렌데여..."
했더니...참내...기가막혀서...
"아~~~맞다"이럽니다...
그 놈의 아~~~맞다는...늘 그럽니다...
아무리 정신이 없다해도 직원한테 빌린 큰 돈을 어케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더 싫어지는 겁니다...정말 화납니다...
동생은 벌써 그만 둘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결제일...돈을 받으면서 다신 안빌려주고마 다짐을 했드랬져....
사장이 이양을 이뻐하는건...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저희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이뻐합니다...
무슨 말만 하면 "아직 애기니까.."이럽니다...고등학생 애기 봤습니까???
너무 편애가 심하니까 동생이랑 전 같이 그 애를 싫어하게 되더라구여...
그래도 전 나름대로 이뻐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이양은 너무 버릇이 없습니다...
도통 대답하는 건 들을 수가 없고 무조건 고개짓입니다...
뭐 물어보면 눈이나 치켜뜨고 대답도 안합니다...정말 심하게 버릇 없습니다...
너무 제멋대로 살아온게 넘 티가 납니다...
아마 사회나가면 왕따달랑 0순위 일겁니다...
김양이 먼저 그만둔단 말을 했습니다...
근데 김양의 이율 듣더니..
그런 이유로 그만둘거면 못나가게 한다고 하더랍니다...기가 막혔져...
자기가 그만두게 해노코...
며칠 후에 저도 그만둔다고 합니다...
전 그 달만 채운다고 했습니다...
전 몸이 워낙 아파서 몸때문에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대답도 안하고 황당해 합니다...
우리가 자기땜에 그마둔다는건 아마 모를겁니다...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였거든여..
그래서 이 달만 채우되 몸 상태 봐서 더 일찍 나갈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 담날 부터 이상하게 저한테 이것저것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메인일 말고 다른건 이뻐하던 이양한테 시키던 사람이 너무 티가 나게 저한테 시키더군여...
짜증나서 묻지도 않았습니다...어차피 며칠만 참으면 나갈텐데...
결국 나간다는 날이 왔습니다...
전 이양이랑 일을 하고 있었는데..제가 할 일을 다 하고나니까 이양이 뭐좀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사장이 배달가야하니까 그것만 하고 퇴근하라고 하네여...
전 그 날이 마지막날 이었는데 별다른 말이 없는거예여...
이양한테 오늘 내가 마지막인거 아냐고 했더니 모른다네여...
사장 부인한테도 물으니 모른다네여...
허걱...-_-
이렇게 무관심 할수가...
사장 부인이 사장한테 전화해서 나 오늘 마지막 날이라고 하니까 몰랐답니다...쯧쯧...-_-
그러더니 낼 월급줄테니까 낼 오라고 하네여...
참내...기가 막혀서...
그래서 담날 가서 월급받고 나니까 고기나 쏘라고 하더라구여...
멀 잘했다고 고기를 쏘래...
대꾸도 안하고 마지막 인사만 하고 나왔습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전에 회사에서 3년을 일했는데 그것 보다 이번에 5개월일한게 더 힘듥고 더 스트레스였습니다...
지금은 그만둔지 3주 정도 됐습니다...
아무리 일할데가 없어서 거긴 절대 안갈겁니다...
결국 제가 나오고 나서 며칠후에 김양도 나왔더라구여...
ㅎㅎㅎ~~
자기가 저지른 일을 뉘우쳐야 할 필요 있는 사람입니다..
전에 저를 포함해서 위해서 말한 정양이 오기전에 일했던 직원들도 전부다
안좋게 나갔다고 하는데...모두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휴~~정말 힘든 5개월이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