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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줄 알고 읽을 수 있으며 직장이 있고,
집이 있고, 자가용이 있고,약간의 저축한 돈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세계 인구의 10% 내에 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직장인 중 우리처럼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세계 인구의 5% 안에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세계 인구의 10%가 극빈층 이라는
사실을 여러분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7초에 한명의 어린이가 굶어 죽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당장 우리 주위를 둘러 보더라도
잠 잘 곳이 없는 사람,
한끼 식사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
큰 병이 있어도 병원비가 없어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사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습니까?
대부분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가지고
다니며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삶의 수준에서 생각해 볼 때!
저는 사람이 세상을 바르게 아름답게 살아
가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가 얼마나 좋은 집에서 좋은 차를 타고,
맛난 음식을 먹으며 사는지 그것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회사에 다니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돈이 많은 사람이며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인지 그것 또한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 가고 있는 지금. 바로 이 순간!
[내가 무엇을 느끼며 살아 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얼마나 여유를 가지고 만족하며,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누리며 살아 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집에서 맛난 음식을 먹으며
살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내가 기쁘지 않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비록 단칸방에 살더라도
내가 기쁘고 내가 행복하다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진정한 행복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충분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만약 본인이 불행 하다고 생각한다면
또는 그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다만 그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충분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김 혜자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 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 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 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 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gladys knight and the pips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 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 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 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 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gladys knight and the p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