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오키나와에서 먹은 것 - 가정식백반(;)

오키나와2007.01.12
조회4,791

사실 여기서 먹으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아침에 늦잠자서 호텔에서 주는 아침밥을 못먹고 나와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슈리성"에 도착하고 나니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슈리성 휴게쇼(?) 같은 곳의 2층에 있는 식당에서 먼저 밥을 먹었습니다 ㅎㅎㅎ

 

요 밑은 슈리성 유이레일역에 나오면 있는 스테인드 플라스틱(?) 장식~

 

(3) 오키나와에서 먹은 것 - 가정식백반(;)

 

그리고 이게 제가 먹은 정식 세트.

음...저 하얀 국이 하얀 된장으로 만든 오키나와에서 자주 먹는다는 무슨 국인데...

이름이 영 어려워서...

안에 곤약, 버섯, 돼지고기 등이 들어갑니다~

먹으면 몸이 따뜻해져요.

 

그리고 잘 안보니는 저 뒤에 꽃모양 그릇에 있는 것도 역시 이름을 까먹었는데..

해초와 곤약 비슷한 것이 시큼한 냉채같은것에 담겨있는데 상큼하고 맛있어요 ^_^

 

그 옆 쪼물쪼물하게 생긴 것이 "미미가-"라고 해서 돼지의 귀를 잘게 잘라서 땅콩 등을 사용한 소스, 당근채 등과 섞은 것.

처음에 돼지귀라고 해서 아무리 오키나와의 명물이라도 그건 못먹어; 그랬는데 먹어보니 오오 맛있어요~

콜라겐이 풍부해서 여자들에게 더욱 좋다더군요.

 

그리고 오른쪽에 가려져 있는 하얀 것이 "지-마-미 도후"라고 해서 땅콩맛이 진하게 나는 두부에요~

(두부를 만들 때 땅콩같은 것을 섞은 듯)

푸딩처럼 입안에서 살살 녹는데 역시 참 맛있습니다~~

(3) 오키나와에서 먹은 것 - 가정식백반(;)

 

슈리성에서 하루에 몇차례씩 오키나와 무용 공연이 있지요~

가시게 되면 꼭 챙겨보세요!

(3) 오키나와에서 먹은 것 - 가정식백반(;)

(3) 오키나와에서 먹은 것 - 가정식백반(;)

(3) 오키나와에서 먹은 것 - 가정식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