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글 올리면 대부분 좋은소리 못듣던데 각오하고 써봅니다...... 24살이구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지 1년이 더 지났네요... 외로워서 일까요 요즘 같이 공부하는데서 만난 오빠가...28살인데... 이상하게 너무 편하고 좋아집니다.... 졸업하고 취업전이라 국비지원해주는데서 공부하거든요... 올3월에 만났는데...1년과정이라...벌써 8달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엔 말도 서로 안하고 그냥 제또래 남자애들과 어울리다 보니... 가끔 커피뽑아주구 그러다가 인사나하고그랬는데... 이오빠가 울반에서 젤 인기가 좋았어요...외모면이나 매너면에서... 언니들도 괜찮은 남자라고 뒤에서 속닥거리구...그랬는데... 첨엔 저는 관심 없었어요....근데 나도 여자인지라... 점심시간에 무슨얘기하다가 저랑 친한 동갑남자애가... 자기들끼리 남자애들끼리 여자애들 얘길하는데...제가 젤 이뿌다고.. 그말은 그오빠가 했나보더라구요...젤 괜찮다고.... 그뒤론 이상하게...외모도 신경쓰이고...아무튼 좋더라구요... 제가 못생긴건 아니구요...자랑하자는건 아님... 키는 168 그냥 보기좋구요...제 트레이드마크가 피부에요... 평범하게 생겼는데 피부하나로 다들 난리거든요... 아무튼 그러다 어느날 보니까...그오빠 여자친구가 있더라구요... 몰랐었거든요...근데 나랑 상관없는데 이상하게...그걸 알고나니까 너무...속이상하는거같고...괜히 그 여자가 밉더군요... 1주년 어쩌고 하는 소리 들으니 짜증도나고... 저랑친한 그놈 얘기로는 이뿌고 날씬하고 멋지다는데... 제가 졸라서 우리끼리 회식을 엄청 자주했어요... 전 그오빠 볼라구 주도한건데 오빠는 오면 1시간정도 놀다가 좀있음 가버리고...난 그여친 만나러가나 신경쓰이고... 나도 내감정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수업과정때문에 반을 정리해서...정원을 줄이고 두반으로... 해서 오빠랑 더 가까워졌어요...친해졌죠...자리도 가까운데 앉고.. 오빠는 뭐 아는분 사업 도와주는데 필요한 공부라서 한다데요... 저는 웹디자인이 적성에 맞고 성공하고싶어 하는건데... 오빠가 아는것도 무지 많고 잘가르쳐줘서... 아무튼 같이 있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근데 오빠는 동생이상으론 아니겠죠? 얼마전에 겨우 졸라서 점심을 사달라고...둘이 먹는건 아녔지만... 동기남자애들 둘하고 끼여서 밥을 먹었는데... 오빠가 키도 크고 조금..차갑게는 생겼는데 제 이상형이 가까워요... 덩치도 적당하고...몸도 좋고..아무튼 매너도 너무 좋아요.... 여자친구 얘기가 나와서 무슨 말을 애들끼리 하는데... 듣고 있는데 질투같은것도 느껴지고 너무 힘들더군요.... 그 여자친구는 27살인데 무슨 영어선생할꺼라고 시험공부한다네요.. 대학원도 다니고 있다나 뭐 아무튼 선생시험치고 잘하면 합격하면 선생이 되겠죠,,,구냥 그런얘기 듣기도 싫고 확 떨어져버려라 하면서...제가 그랬죠...그나이까지 공부하냐고..백수냐고... 그랬더니 오빠는 또 편드는지...회사에서도 일하고 잘나가는 번역가였다고.. 어쩌고 아무튼 올해 공부해서 쳐본다고...대충얘길하드라구요.. 난 끝까지 나도모르게 그래봤자 백수네 시험떨어지면 백수네.. 이얘긴 오빠한테 직접하진 못하고 우리끼리 동기끼리...있을때... 근데 문제는 저랑 밥먹고 한걸 여자친구가 알았는지... 제가 딱한번 문자보낸적이 있거든요...멜은 몇번...보내고.. 그냥 이뿐그림이랑 우리 공부하는거 자료 멜로 보내고... 오빠 말로는 멜은 여친이 안본다고 서로 비번모른다고 문자가 화근이 되었는지 싸웠다더라구요... 미안하기도 하고.... 저한테 뭐라하진 않던데 남자애들끼리 말하는걸 들으니까 심각하게 싸웠나보데요...쉬는시간에 전화로 막 욕하고.. 엄청 싸우고...그래서 전 헤어지는가보다...했는데... 그담날 오빠가 쉬는시간에 그러더라구요... 연애한번 하기 어렵다 힘들다 하면서... 전 내심...헤어져버리고 나랑 잘지내길...하는 생각을 조금 했죠.. 근데 오빠 태도가요...저한테 잘해주는게 그냥 매너인지... 친하기때문인지...좋아서 인지 헷갈려요..... 음료수 맨날 뽑아주구...무거운책 다 들어주구 책상 정리해주거든요... 물건도 같이쓰게 되었는데...고마워하고... 원래 좀 매너좋은사람이라 이게 저한테 호감있어서 인지..모르겠어요... 무슨뜻일까요? 제 기대는 무너지고...며칠있다가 보니까 여친하고 화해해서 히히닥거리고.. 수업마치고 여친만나러 뽀로로 달려가더군요... 전 직접본적 없지만 키는 나랑 약간 비슷하고 괜찮은 편으로 생겼나보데요.. 그래도 제가 꿀릴껀 없는데... 나이도 그렇고...저보다 3살 많데요... 난 이학원과정 끝나면요 바로 웹디자이너로 취업하기로 해놓은데가 있거든요... 근데 그여자는 말이 좋아 대학원이지.. 시험떨어지면 백수잖아요...나이도 많고... 오빠가 지난번에 하는얘기가 자기는 무조건 뚱뚱한거 질색이고 무조건 피부하얗고 좋은여자가 젤이래요... 저 그조건에 딱이거든요...그여자 피부는 모르지만... 오빠가 저한테 피부관리 어케하냐고 여친한테 말해줘야지 하던데... 원래 좋았는데 요즘 좀 않좋아져서 갈쳐줘야겠다고 하데요... 저 안가르쳐줬어요 타고나는거라고... 근데 제가 슬슬 떠보면요... 여친이 다른건 다 되는데 날씬한데 각선미도 꽝이고 젤중요한건 가슴이 좀 작나봐요.... 이런말하면 제자랑같지만 저 뱃살은 좀 있어도... 각선미 하나 죽여주거든요...가슴도 크고... 그래서 오빠말을 종합해보면...오빠 이상형은 제가 더 가까운데.... 피부좋고 가슴크고 각선미 좋고..... 이거 3개는 자신있거든요 제가 딱 맞는데.... 그래서 오빠한테 대쉬하면 바로 넘어올껏도 같은데.... 오빠가 여친한테 미안해서 일까요? 왜 안헤어지는지..... 동기남자애가 그여자 본적있다길래 캐물었는데 뭐 키크고 날씬하고 생머리길고 그리고 세련되게 생기고 좀 지적인 이미지에...그런데로 이뿌다고 하데요... 휴...내가 안봤으니 잘은 모르지만...일단 가슴좀 작고 다리 별루면.. 그리 이쁠껏같진 않거든요? 오빠가 그여자랑 싸우고 헤어지면 저한테 오는건 당연하다고 분위기가 지금 그런데.... 모르겠어요 오빠맘을...저한테 잘해주긴 하는데..... 뭐 둘이 따로 만나고 그런건 없네요....T.T 드라이브 시켜달라고하면...말만 응 하곤 아직....... 오빠가 돈은 좀 잘쓰거든요 밥도 잘사고...주위애들 때문인지... 그저께는 쉬는시간에 제가 뭐좀 도와달라고 하니까... 옆에와서 하면서 장난도 치고...장난으로 절 꼬집드라구요... 아무튼 요즘들어서 전 치마만 입고다니는데... 일부러 제가 오빠 여친은 어떤치마 잘 입어요? 하니까 자기여친 치마 자주 안입는다고...다리못생겼단 말은 안하고 그냥 치마 싫어한다고 말을 돌려하던데...참 매너좋죠.... 근데 갈수록 저 이상하게 오빠한테 집착을 하게되네요... 갈수록 너무 좋아지는게... 집에가도 오빠가 하루종일 했던 말 행동이 영상처럼 떠오르고... 그냥 저한테 해준 말하나가 귓가에 맴도네요... 제가 뭘입었을때 잘어울린다고 했던거까지도.... 사소한거 하나에도 기분이 좋아져요.... 근데 여친이랑은 너무 사이가 좋네요.... 이건 뭔지.... 우리도 과정끝나면 만난지 1주년인데.... 그여자 이제겨우 1주년...나보다 6개월 좀 더 먼저 만난거 뿐인데... 6개월이 너무 아쉬워요...좀더먼저 날 만났다면..... 아무튼 저한테 욕하실분들 있겠지만 전 이유없이 그여자가 넘 싫어요....그냥 시험 떨어져 찌그러져버리고 오빠한테 차이거나 암튼 헤어져씀 좋겠어요... 나도 4년제 나와서 무식하단 소린 안듣는데... 오빤 가끔 여친이랑 했던 얘기가 나오면...자기여친은 책 제목만 말하면 누구껀지 내용도 다알고...영화 줄거리 조금 얘기하면서 제목 생각안난다고 하면 바로 제목말해주구...하는일이 야무져서 같이 있음 정말 편하다고..그러던데 그럼 그건 사랑보단 편하니까 그냥 정으로 만나는거같죠? 별생각이 다드네요...혼자서 막 부정합니다.... 저혼자 지금 착각하는건 절대 아녜요...오빠가 저한테 잘해주거든요....자상하고...좋아요... 중요한건 오빠가 말한 이상형이...저한테 딱 해당된다는거죠.... 그여자하고 헤어지기 전에 지금부터 대쉬하고 만나면 제가 나쁜애처럼 되겠죠? 헤어질때 까지 기다리기만 해야하는지.... 어떻게 헤어지기만 기다릴지 고민이네요.... 오빠옆엔 내가 있고싶은데... 어제는 그러더라구요....저랑 얘기가 참 잘통한다구.... 제가 웹프로그램도 잘 알고 하니까 공부얘기도 그여친은 안통하는데 저랑 잘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여자랑 계속 사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피부나 외모 성격이 제가 더 이상형에 가까운데... 공부얘기도 그렇고 저랑 말도 더 잘 맞는데... 오빠도 그렇다고 인정한거나 다름없는거 같은데... 왜 안헤어지는지. 나랑 안사귀는지... 하루종일 한교실에서 붙어있으면 저랑 더 정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여자하고는 주말에 만나고 평일에는 어쩌다 한번 보던데... 이해가 안가요.... 어서빨리 헤어져라 하고싶은데... 오빠한테 대놓고 헤어져라 말도 못하잖아요 제가... 저좋다는 남자애가 지금 울반에 2명있거든요... 친한 애들은 제가 오빠한테 맘있는거 대충은 눈치채고 있고... 빨리 오빠가 태도를 확실히 해야... 제가 기분좋게 공부할수 있는데..... 지난번 회식때는 제가 옆에서 고기구워주고 오빠한테 줬는데 앞에앉은 강사님이 우리둘이 잘어울린다고 했어요.... 저 정말 오빠랑 잘되고 싶은데... 놓치기 싫은데.... 무작정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기다리란 말도...아무 말도 없는 오빠가 원망스러워요.... 저한테 대하는 이태도는 뭔지.... 그냥 이쁜동생이라서 좋은건지..... 에겅 답답하네요....힘들어요.......지금도 수업시간인데.. 강사언니 안오고....오빠 애들이랑 얘기하고 노는데... 자꾸 거기로 눈길이 가네요.... 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기분 정말 처음이에요.... 도와주세요......... (제가 잘났다고 자랑하는게 아니구요 어디까지나 오빠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기준해서 그여자와 제 외모를 비교할라고 말한거 뿐이에요..) 어리다니 머리가 비었다니 하시는데.... 전 고민되고 심각해서 올린글입니다.... 제가 외모만 따지고 잘난척하는 여자 아니구요... 단지 오빠가 말하는 이상형에 맞는 외모라는 설명입니다... 그리고 외모 말곤 생각도 없는 이상한여자 아니구... 제분야에선 인정받을만큼 공부많이 하고... 주위에서도 성격좋고 착하다고 합니다... 오빠도 저더러 성실하고 성격좋다고 괜찮은 여자라고인정했구요... 너무 외모묘사에 치중하시나본데...그건 설명하다보니 그런거죠... 리플에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전 신중하게 생각해서 조언을 구하는겁니다... 너무 골빈여자 외모만 따지지 말아주세요....
이남자 마음은 뭐죠?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우선 이런글 올리면 대부분 좋은소리 못듣던데 각오하고 써봅니다......
24살이구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지 1년이 더 지났네요...
외로워서 일까요 요즘 같이 공부하는데서 만난 오빠가...28살인데...
이상하게 너무 편하고 좋아집니다....
졸업하고 취업전이라 국비지원해주는데서 공부하거든요...
올3월에 만났는데...1년과정이라...벌써 8달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엔 말도 서로 안하고 그냥 제또래 남자애들과 어울리다 보니...
가끔 커피뽑아주구 그러다가 인사나하고그랬는데...
이오빠가 울반에서 젤 인기가 좋았어요...외모면이나 매너면에서...
언니들도 괜찮은 남자라고 뒤에서 속닥거리구...그랬는데...
첨엔 저는 관심 없었어요....근데 나도 여자인지라...
점심시간에 무슨얘기하다가 저랑 친한 동갑남자애가...
자기들끼리 남자애들끼리 여자애들 얘길하는데...제가 젤 이뿌다고..
그말은 그오빠가 했나보더라구요...젤 괜찮다고....
그뒤론 이상하게...외모도 신경쓰이고...아무튼 좋더라구요...
제가 못생긴건 아니구요...자랑하자는건 아님...
키는 168 그냥 보기좋구요...제 트레이드마크가 피부에요...
평범하게 생겼는데 피부하나로 다들 난리거든요...
아무튼 그러다 어느날 보니까...그오빠 여자친구가 있더라구요...
몰랐었거든요...근데 나랑 상관없는데 이상하게...그걸 알고나니까
너무...속이상하는거같고...괜히 그 여자가 밉더군요...
1주년 어쩌고 하는 소리 들으니 짜증도나고...
저랑친한 그놈 얘기로는 이뿌고 날씬하고 멋지다는데...
제가 졸라서 우리끼리 회식을 엄청 자주했어요...
전 그오빠 볼라구 주도한건데 오빠는 오면 1시간정도 놀다가
좀있음 가버리고...난 그여친 만나러가나 신경쓰이고...
나도 내감정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수업과정때문에 반을 정리해서...정원을 줄이고 두반으로...
해서 오빠랑 더 가까워졌어요...친해졌죠...자리도 가까운데 앉고..
오빠는 뭐 아는분 사업 도와주는데 필요한 공부라서 한다데요...
저는 웹디자인이 적성에 맞고 성공하고싶어 하는건데...
오빠가 아는것도 무지 많고 잘가르쳐줘서...
아무튼 같이 있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근데 오빠는 동생이상으론 아니겠죠?
얼마전에 겨우 졸라서 점심을 사달라고...둘이 먹는건 아녔지만...
동기남자애들 둘하고 끼여서 밥을 먹었는데...
오빠가 키도 크고 조금..차갑게는 생겼는데 제 이상형이 가까워요...
덩치도 적당하고...몸도 좋고..아무튼 매너도 너무 좋아요....
여자친구 얘기가 나와서 무슨 말을 애들끼리 하는데...
듣고 있는데 질투같은것도 느껴지고 너무 힘들더군요....
그 여자친구는 27살인데 무슨 영어선생할꺼라고 시험공부한다네요..
대학원도 다니고 있다나 뭐 아무튼 선생시험치고 잘하면 합격하면
선생이 되겠죠,,,구냥 그런얘기 듣기도 싫고 확 떨어져버려라
하면서...제가 그랬죠...그나이까지 공부하냐고..백수냐고...
그랬더니 오빠는 또 편드는지...회사에서도 일하고 잘나가는 번역가였다고..
어쩌고 아무튼 올해 공부해서 쳐본다고...대충얘길하드라구요..
난 끝까지 나도모르게 그래봤자 백수네 시험떨어지면 백수네..
이얘긴 오빠한테 직접하진 못하고 우리끼리 동기끼리...있을때...
근데 문제는 저랑 밥먹고 한걸 여자친구가 알았는지...
제가 딱한번 문자보낸적이 있거든요...멜은 몇번...보내고..
그냥 이뿐그림이랑 우리 공부하는거 자료 멜로 보내고...
오빠 말로는 멜은 여친이 안본다고 서로 비번모른다고
문자가 화근이 되었는지 싸웠다더라구요...
미안하기도 하고....
저한테 뭐라하진 않던데 남자애들끼리 말하는걸 들으니까
심각하게 싸웠나보데요...쉬는시간에 전화로 막 욕하고..
엄청 싸우고...그래서 전 헤어지는가보다...했는데...
그담날 오빠가 쉬는시간에 그러더라구요...
연애한번 하기 어렵다 힘들다 하면서...
전 내심...헤어져버리고 나랑 잘지내길...하는 생각을 조금 했죠..
근데 오빠 태도가요...저한테 잘해주는게 그냥 매너인지...
친하기때문인지...좋아서 인지 헷갈려요.....
음료수 맨날 뽑아주구...무거운책 다 들어주구 책상 정리해주거든요...
물건도 같이쓰게 되었는데...고마워하고...
원래 좀 매너좋은사람이라 이게 저한테 호감있어서 인지..모르겠어요...
무슨뜻일까요?
제 기대는 무너지고...며칠있다가 보니까 여친하고 화해해서 히히닥거리고..
수업마치고 여친만나러 뽀로로 달려가더군요...
전 직접본적 없지만 키는 나랑 약간 비슷하고 괜찮은 편으로 생겼나보데요..
그래도 제가 꿀릴껀 없는데...
나이도 그렇고...저보다 3살 많데요...
난 이학원과정 끝나면요 바로 웹디자이너로 취업하기로 해놓은데가
있거든요...
근데 그여자는 말이 좋아 대학원이지..
시험떨어지면 백수잖아요...나이도 많고...
오빠가 지난번에 하는얘기가 자기는 무조건 뚱뚱한거 질색이고
무조건 피부하얗고 좋은여자가 젤이래요...
저 그조건에 딱이거든요...그여자 피부는 모르지만...
오빠가 저한테 피부관리 어케하냐고 여친한테 말해줘야지 하던데...
원래 좋았는데 요즘 좀 않좋아져서 갈쳐줘야겠다고 하데요...
저 안가르쳐줬어요 타고나는거라고...
근데 제가 슬슬 떠보면요...
여친이 다른건 다 되는데 날씬한데 각선미도 꽝이고 젤중요한건
가슴이 좀 작나봐요....
이런말하면 제자랑같지만 저 뱃살은 좀 있어도...
각선미 하나 죽여주거든요...가슴도 크고...
그래서 오빠말을 종합해보면...오빠 이상형은 제가 더 가까운데....
피부좋고 가슴크고 각선미 좋고.....
이거 3개는 자신있거든요 제가 딱 맞는데....
그래서 오빠한테 대쉬하면 바로 넘어올껏도 같은데....
오빠가 여친한테 미안해서 일까요? 왜 안헤어지는지.....
동기남자애가 그여자 본적있다길래
캐물었는데 뭐 키크고 날씬하고 생머리길고 그리고
세련되게 생기고 좀 지적인 이미지에...그런데로 이뿌다고 하데요...
휴...내가 안봤으니 잘은 모르지만...일단 가슴좀 작고 다리 별루면..
그리 이쁠껏같진 않거든요?
오빠가 그여자랑 싸우고 헤어지면 저한테 오는건 당연하다고
분위기가 지금 그런데....
모르겠어요 오빠맘을...저한테 잘해주긴 하는데.....
뭐 둘이 따로 만나고 그런건 없네요....T.T
드라이브 시켜달라고하면...말만 응 하곤 아직.......
오빠가 돈은 좀 잘쓰거든요 밥도 잘사고...주위애들 때문인지...
그저께는 쉬는시간에 제가 뭐좀 도와달라고 하니까...
옆에와서 하면서 장난도 치고...장난으로 절 꼬집드라구요...
아무튼 요즘들어서 전 치마만 입고다니는데...
일부러 제가 오빠 여친은 어떤치마 잘 입어요? 하니까
자기여친 치마 자주 안입는다고...다리못생겼단 말은 안하고
그냥 치마 싫어한다고 말을 돌려하던데...참 매너좋죠....
근데 갈수록 저 이상하게 오빠한테 집착을 하게되네요...
갈수록 너무 좋아지는게...
집에가도 오빠가 하루종일 했던 말 행동이 영상처럼 떠오르고...
그냥 저한테 해준 말하나가 귓가에 맴도네요...
제가 뭘입었을때 잘어울린다고 했던거까지도....
사소한거 하나에도 기분이 좋아져요....
근데 여친이랑은 너무 사이가 좋네요....
이건 뭔지....
우리도 과정끝나면 만난지 1주년인데....
그여자 이제겨우 1주년...나보다 6개월 좀 더 먼저 만난거 뿐인데...
6개월이 너무 아쉬워요...좀더먼저 날 만났다면.....
아무튼
저한테 욕하실분들 있겠지만 전 이유없이 그여자가
넘 싫어요....그냥 시험 떨어져 찌그러져버리고 오빠한테 차이거나
암튼 헤어져씀 좋겠어요...
나도 4년제 나와서 무식하단 소린 안듣는데...
오빤 가끔 여친이랑 했던 얘기가 나오면...자기여친은
책 제목만 말하면 누구껀지 내용도 다알고...영화 줄거리 조금 얘기하면서
제목 생각안난다고 하면 바로 제목말해주구...하는일이 야무져서
같이 있음 정말 편하다고..그러던데
그럼 그건 사랑보단 편하니까 그냥 정으로 만나는거같죠?
별생각이 다드네요...혼자서 막 부정합니다....
저혼자 지금 착각하는건 절대 아녜요...오빠가
저한테 잘해주거든요....자상하고...좋아요...
중요한건 오빠가 말한 이상형이...저한테 딱 해당된다는거죠....
그여자하고 헤어지기 전에
지금부터 대쉬하고 만나면 제가 나쁜애처럼 되겠죠?
헤어질때 까지 기다리기만 해야하는지....
어떻게 헤어지기만 기다릴지 고민이네요....
오빠옆엔 내가 있고싶은데...
어제는 그러더라구요....저랑 얘기가 참 잘통한다구....
제가 웹프로그램도 잘 알고 하니까
공부얘기도 그여친은 안통하는데 저랑 잘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여자랑 계속 사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피부나 외모 성격이 제가 더 이상형에 가까운데...
공부얘기도 그렇고 저랑 말도 더 잘 맞는데...
오빠도 그렇다고 인정한거나 다름없는거 같은데...
왜 안헤어지는지. 나랑 안사귀는지...
하루종일 한교실에서 붙어있으면 저랑 더 정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여자하고는 주말에 만나고 평일에는 어쩌다 한번 보던데...
이해가 안가요....
어서빨리 헤어져라 하고싶은데...
오빠한테 대놓고 헤어져라 말도 못하잖아요 제가...
저좋다는 남자애가 지금 울반에 2명있거든요...
친한 애들은 제가 오빠한테 맘있는거 대충은 눈치채고 있고...
빨리 오빠가 태도를 확실히 해야...
제가 기분좋게 공부할수 있는데.....
지난번 회식때는 제가 옆에서 고기구워주고 오빠한테 줬는데
앞에앉은 강사님이 우리둘이 잘어울린다고 했어요....
저 정말 오빠랑 잘되고 싶은데...
놓치기 싫은데....
무작정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기다리란 말도...아무 말도 없는 오빠가 원망스러워요....
저한테 대하는 이태도는 뭔지....
그냥 이쁜동생이라서 좋은건지.....
에겅 답답하네요....힘들어요.......지금도 수업시간인데..
강사언니 안오고....오빠 애들이랑 얘기하고 노는데...
자꾸 거기로 눈길이 가네요....
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기분 정말 처음이에요....
도와주세요.........
(제가 잘났다고 자랑하는게 아니구요 어디까지나 오빠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기준해서 그여자와 제 외모를 비교할라고 말한거 뿐이에요..)
어리다니 머리가 비었다니 하시는데....
전 고민되고 심각해서 올린글입니다....
제가 외모만 따지고 잘난척하는 여자 아니구요...
단지 오빠가 말하는 이상형에 맞는 외모라는 설명입니다...
그리고 외모 말곤 생각도 없는 이상한여자 아니구...
제분야에선 인정받을만큼 공부많이 하고...
주위에서도 성격좋고 착하다고 합니다...
오빠도 저더러 성실하고 성격좋다고 괜찮은 여자라고인정했구요...
너무 외모묘사에 치중하시나본데...그건 설명하다보니 그런거죠...
리플에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전 신중하게 생각해서 조언을 구하는겁니다...
너무 골빈여자 외모만 따지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