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황당하네요

황당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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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에 KTmall에서 제 아내 청바지와 어머님 등산바지를 제 아내 아이디로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보통 쇼핑몰은 구입한지 삼사일정도 지나면 배송이 이루어지는데 이 케이티 몰은 대략 일주일정도 걸리더군요.
청바지는 삼사일정도 걸렸고 등산바지는 일주일 정도 걸리더군요. 같은날 구입을 했는데 배송은 따로따로 오더군요.
그중에서 등산바지가 색상이 모니터에서 본 진검정이 아니라 조금 연검정이더군요. 또 허리도 어머니한테 맞지 않았구요.
그래서, 케이티 고객센터에 의뢰해서 9월30일 반송을 했구, 그것으로 끝난 줄 알았습니다.
오늘 제가 쉬는 날이라 집에 있었습니다.
2004년 10월 7일 목요일 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낮 11시 30분경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케이티몰이 아닌 제가 반품시킨 등산바지(효성에어로쿨 등산레져바지)업체라고 하면서 그 당시에 반품시킨 바지의 왕복 택배비를
비를 고객이 부담해야 된다면서 단순한 고객 변심으로 인한 사유로 반송시킨 경우에는 왕복택배비를 고객이 부담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당시에 케이티 고객센터에서도 반송비가 발생한다는 말도 못들었고, 타 유명쇼핑몰(엘*,삼* 등..)처럼
반송비를 당연히 물지 않는 줄 알았답니다. 또한, 요구를 할려면(ktmall고객센터에서) 반송택배비를 요구 하든지 해야지
왕복택배비를 물어야 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전 당연히 못 주겠다고 했고, 그런 규정이 어디에 나와
있느냐고 따졌고, 그 업체 사람은 잠깐만 기다려 보라더니 그 규정을 찾는듯 한동안 말이 없더니, 나중에 알아보고 다시
전화를 한다면서 끊을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조금 화가 났습니다. 그러한 규정이 어디에 나와 있는줄도 모르고 다짜고짜
고객에게 전화해선 왕복 택배비를 내놔라고 억지로 우기는 것에 대해 더욱 전 화가났고, 그 사람에게 지금 장난하는  거냐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아무 잘못도 없다는 식으로 되려 저에게 화를 내며 머라구요 장난이요?
말을 그런식으로 하지 말라며 더 화를 냈고, 전 못준다고 딱 잘라 말하면서 왜 케이티몰 고객센터에서
(여차저차해서 왕복배송비가 아닌 반송비를 고객이 부담해야 된다는) 전화가 안오고 업체에서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하는 거냐고
조금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랬더니 업체에서 전화를 하면 안되냐고 되려 더욱 화를 내더군요.
전 못주겠으니까 그렇게 알라고 했고, 그 사람은 그럼,"반송되온 물건도 안받았다고 말한다"라고 했습니다.
전 그래서 "그렇게 한다면 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했고 그사람은 마음대로 하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케이티몰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런 사실이 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말했고, 상담원은 모든 것은 다 정상적으로 끝났는데 그 업체에서 약간의 오해가 있어서
그렇다고 이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전 그 업체에서 저에게 전화를 걸었던 사람이 다시 저에게
전화를 해서 정중히 사과하게 해 달라고 말했고, 30분후에 그 사람에게서 전화가 오게끔 해 주겠다던
고객센터에서 지금 이시간까지아무 연락도 없습니다. 세상에 너무 황당하네요.
넘 황당하네요넘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