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 11월에 결혼을 했다 그사람은 장남이고 시어머니가 계시지 않는다...주위에선 장남이라는 이유로 반대아닌 반대가 있었다 난 그때마다 설마 뭐그리 힘들겠어 하는 생각에 부모님을 설득시키고 모든게 순조롭게 그렇게 결혼식을 올렸다 신행다녀오고 친정에서 하루지내고 시댁에 인사드린 다음날이 나의 첫 제사였고 그후 한달후 또 제사 우리의 첫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보내야 했다 ... 그때까지만해도 오빠의 누나 오셔서 많이 도와주셨고 또 밑에 동서가 먼저 결혼해 있었기에 그리 힘들다는 생각은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설 명절을 지내고 난 아기를 가졌다 우리에겐 완전히 신혼이라 없는것이 되어버렸고 난 입덧으로 고생을 해야만 했다 임신으로 인해 힘들어도 난 직장생활을 계속해야만 했고 임신 5개월쯤 또 한번의 제사가 있었다 다들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시기에 여기서 시댁까지 3시간 걸리는 거리를 일끝나고 달려가 다음날 제사 지내고 새벽에 올라와야만 했다 어느 누구하나 힘들어서 어떻하냐 올수 있겠냐 하는 얘기는 아무도 없었고 당연히 와야한다는 맏며느리는 그래야 한다는 식이였다 그렇게 또 몇달이 지나고 추석이 다가올때쯤 나를 위한답시고 35주쯤 되었을때 시아버지가 계신곳이 아닌 울집에서 추석을 지내면 어떻겠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멀리 가지말고 집에서 지내자는....난 남편에게 안된다고 했지만 언젠가는 내가 맡아서 해야한다는 그렇게 주위에서 날 설득시켰다 명절음식을 하는것은 그리 힘들지 않았다 우리집이 무슨 식당인냥 시삼촌들 돌아가며 밥먹으러 오는 그땐 미치겠더라 그게 과연 나를 위한것인지 난 묻고 싶다 그리고 일주일뒤 내일 시아버님 환갑이다 원래 환갑잔치는 잘 하지 않고 또 올해는 생일잔치를 하면 안된다나 그럼 그냥 조용히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다시 또 울집으로 모인단다 간단하게 밥이나 먹자고...자기네는 밥이나 먹자고지만 난몇번의 상을 차렸다 치워야될지 모르겠다 주말까지 끼어 언제 가실지도 의문이고 이젠 몸에도 한계가 오는지 피곤하고 누군가 집에오는것도 싫고 짜증난다 왜 장남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을까 왜 신랑만 좋으면 그만 이라고 생각했을까 모든게 나한테 맡겨진 짐인걸....그땐 왜 몰랐는지 장남인 신랑은 당연히 받아 들이는것 같다...이모든 상황을 난 힘들다....몸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힘들다 아직 까지도 회사에 나와야는 내가 싫다...나도 쉬고 싶은데 이달 말 아이를 낳고 나면 난 아직 2번의 제사를 더 지내야 한다 답답하다....모든 미련 다 버리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벗어나고 싶다 자꾸 이혼이란걸 생각하게 된다 이혼.....하고싶다 지금 이혼한다면 어떻게 될까....그래도 지금은 그 생각뿐이다
결혼한지 1년도 안된 내가 이혼을 생각하는이유
난 작년 11월에 결혼을 했다
그사람은 장남이고 시어머니가 계시지 않는다...주위에선 장남이라는 이유로 반대아닌 반대가 있었다
난 그때마다 설마 뭐그리 힘들겠어 하는 생각에 부모님을 설득시키고 모든게 순조롭게 그렇게 결혼식을 올렸다
신행다녀오고 친정에서 하루지내고 시댁에 인사드린 다음날이 나의 첫 제사였고 그후 한달후 또 제사
우리의 첫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보내야 했다 ... 그때까지만해도 오빠의 누나 오셔서 많이 도와주셨고
또 밑에 동서가 먼저 결혼해 있었기에 그리 힘들다는 생각은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설 명절을 지내고 난 아기를 가졌다
우리에겐 완전히 신혼이라 없는것이 되어버렸고 난 입덧으로 고생을 해야만 했다
임신으로 인해 힘들어도 난 직장생활을 계속해야만 했고 임신 5개월쯤 또 한번의 제사가 있었다
다들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시기에 여기서 시댁까지 3시간 걸리는 거리를 일끝나고 달려가 다음날 제사 지내고 새벽에 올라와야만 했다
어느 누구하나 힘들어서 어떻하냐 올수 있겠냐 하는 얘기는 아무도 없었고 당연히 와야한다는 맏며느리는 그래야 한다는 식이였다
그렇게 또 몇달이 지나고 추석이 다가올때쯤 나를 위한답시고 35주쯤 되었을때 시아버지가 계신곳이 아닌 울집에서 추석을 지내면 어떻겠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멀리 가지말고 집에서 지내자는....난 남편에게 안된다고 했지만 언젠가는 내가 맡아서 해야한다는 그렇게 주위에서 날 설득시켰다
명절음식을 하는것은 그리 힘들지 않았다
우리집이 무슨 식당인냥 시삼촌들 돌아가며 밥먹으러 오는 그땐 미치겠더라
그게 과연 나를 위한것인지 난 묻고 싶다
그리고 일주일뒤 내일 시아버님 환갑이다
원래 환갑잔치는 잘 하지 않고 또 올해는 생일잔치를 하면 안된다나 그럼 그냥 조용히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다시 또 울집으로 모인단다
간단하게 밥이나 먹자고...자기네는 밥이나 먹자고지만 난몇번의 상을 차렸다 치워야될지 모르겠다
주말까지 끼어 언제 가실지도 의문이고 이젠 몸에도 한계가 오는지 피곤하고 누군가 집에오는것도
싫고 짜증난다
왜 장남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을까
왜 신랑만 좋으면 그만 이라고 생각했을까
모든게 나한테 맡겨진 짐인걸....그땐 왜 몰랐는지
장남인 신랑은 당연히 받아 들이는것 같다...이모든 상황을
난 힘들다....몸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힘들다
아직 까지도 회사에 나와야는 내가 싫다...나도 쉬고 싶은데
이달 말 아이를 낳고 나면 난 아직 2번의 제사를 더 지내야 한다
답답하다....모든 미련 다 버리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벗어나고 싶다
자꾸 이혼이란걸 생각하게 된다
이혼.....하고싶다
지금 이혼한다면 어떻게 될까....그래도 지금은 그 생각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