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푠은 매우 치밀합니다.. 자기눈을 찌를 행동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고로 제게 잔소리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떠그랄.. 그래도 단점을 말하자면...왕고집에다가 하지만 이 고집마저도..다들 수긍해 마지 않는 고집이니 제가 뭐라 말을 못합니다.. 울 신랑 술 , 못합니다..골초였지만...제가 과부될까봐 끊었습니다...5년째.. 한달 용돈 없습니다...회사회비로 근 3-5만원 말고는 없습니다.. 시댁가면 울 신랑 3끼중 2끼는 설거지 합니다... 울 셤니 모시고 자기가 시장봐옵니다... 글고 절 너무나 이뻐라 합니다..귀찮을 정도로.. 혼자서 놀라고 하면 죽는줄 압니다.. 제 계모임까지 따라옵니다.. 자기마눌 애 델꼬 버스타고 다니면 죽는 줄 압니다... 이런 신랑하고 사니까.....제가 조금 기죽어 지냅니다...젠장할... 제 희망은 울 신랑을 쫓아내 보는 겁니다....가방 하나 달랑 쥐어줘서... 아마도 관에 들어가는 날까지 그런 일은 절~~대 불가능 하지만.. 제게도 기회가 왔습니다.. 울 신랑이 야밤에 퇴근한날! 욕실문이 벗겨져서 어디서 페인트를 구해왔더라구요.. 나 ;여보양...고게 뭐야~~ 이가이버 : 욕실문 칠할라고....이거 냄새나니 비켜봐라.. 울 신랑 홈패션(난닝구와 빤쓰)으로 갈아입고..(겉옷 벗고 )... 문을 칠하더니.... 이가이버 : 희야~~현관문열어봐라~~이거 내어 놓게... 울 신랑 제게 냄새나거나 무겁거나 이상한건 절대 안 시킵니다.. 저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울 신랑 빤쓰하고 난닝구만 입고 현관밖으로 나가더이다... 현관앞에 두면 냄새들어온다고 계단까지 나가더군요..(저희집 계단식) 저 순간 0.2초 동안 생각했습니다... 이때를 놓치면 안된다...기회는 자주 오는게 아니다...잡아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울 신랑 빤쓰하고 난닝구만 입고 나갔는데.. 현관문 걸엇습니다...ㅋㅋㅋ 이가이버 ; (문을 두드리며 )..희야 뭐하노 문열어라... 저 방범걸이를 걸어놓은 채 문을 빼꼼히 열었습니다... 나 ; 여보양....자기 지금 빤쓰만 입고 쫓겨난거야... 이가이버 ; 뭐시라...니 지금 빨리 문 열어라.. 앞집사람 나오면 어쩌라구... 울 신랑도 쪼금 부끄러운지 소리는 개미소리만하게 하더군요.. 나 ; 우짜노....문 열기 싫은데.... 이가이버 ; 니...쭉을래....빨리문열어라... 나 ; ㅋㅋㅋ 사랑해 말하면 열어주징.... 이가이버 ; 이상황에서 그렇게는 못한다... 나 ; 그러면 할 수 없고..... . . . . 이가이버 ; 희야~~~맛있는거 사줄테니 제발 문열어라...춥다아~~ ㅋㅋㅋㅋㅋ 제가 먹는거에 약해서리 문을 열어줬는데..... 울 신랑 들어오자마자 저 빳데루 당하고 암바 당하고... 에궁~~~ 그래도 평생소원한번 이루었네요....ㅋㅋㅋㅋ 울 신랑 생긴건 조폭친구처럼 생겼어도... -절대 누가먼저 시비거는 타입아님..녹녹찮게 생겼음... 성실하고 왕책임감에다...형편성 분명하고 해서 제가 살아줍니다...ㅋㅋㅋ 한예로 울 셤니 치아가 넘 부실해서 치과에 가니 견적이 천오백이 나왓습니다.. 울 신랑 총대를 메더니... 우리집 500만원(결혼 8년차) 동서네 500만원(결혼 4년차) 미혼인 셋째도련님 500만원(직딩1년차) 이렇게 나란히 내더군요...제가 여기서 틀면 역적이 되는지라.. 글고 치아를 꼭해야할 상황이었고... 장남이나 셌째나 똑같이 하는 상황이고.. 사실동생들이 형이 더 많이 해라고 하면 기분이 나빴을건디... 다들 그렇게 하자고 해서 울 신랑 제가 뭐라고 할 틈이 없이.. 일사천리.... 아마도 다른집 남자들이 울신랑처럼 치밀하게 행동하면 마눌들이 입을 땔수가 없겠더라구요...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아직도 고민중인 진홍이였습니다.....필쑹
평생의 소원---남푠 빤쓰만 입혀 쫓아내다
자기눈을 찌를 행동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고로 제게 잔소리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떠그랄..
그래도 단점을 말하자면...왕고집에다가 하지만 이 고집마저도..다들
수긍해 마지 않는 고집이니 제가 뭐라 말을
못합니다..
울 신랑
술 , 못합니다..골초
였지만...제가 과부될까봐 끊었습니다...5년째..
한달 용돈 없습니다...회사회비로 근 3-5만원 말고는 없습니다..
시댁가면 울 신랑 3끼중 2끼는 설거지 합니다...
울 셤니 모시고 자기가 시장봐옵니다...
글고 절 너무나 이뻐라 합니다..귀찮을 정도로..
혼자서 놀라고 하면 죽는줄 압니다..
제 계모임까지 따라옵니다..
자기마눌 애 델꼬 버스타고 다니면 죽는 줄 압니다...
이런 신랑하고 사니까.....제가 조금 기죽어 지냅니다...젠장할...
아마도 관에 들어가는 날까지 그런 일은 절~~대 불가능 하지만..
제게도 기회가 왔습니다..
울 신랑이 야밤에 퇴근한날!
욕실문이 벗겨져서 어디서 페인트를 구해왔더라구요..
나 ;
여보양...고게 뭐야~~
이가이버 :
욕실문 칠할라고....이거 냄새나니 비켜봐라..
울 신랑 홈패션
(난닝구와 빤쓰)으로 갈아입고..(겉옷 벗고 )...
문을 칠하더니....
이가이버 : 희야~~현관문열어봐라~~이거 내어 놓게...
울 신랑 제게 냄새나거나 무겁거나 이상한건 절대 안 시킵니다..
저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울 신랑 빤쓰하고 난닝구만 입고 현관밖으로
나가더이다...
현관앞에 두면 냄새들어온다고 계단까지 나가더군요..
(저희집 계단식)
저 순간 0.2초 동안 생각했습니다...
이때를 놓치면 안된다...기회는 자주 오는게 아니다...잡아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울 신랑 빤쓰하고 난닝구만 입고 나갔는데..
이가이버 ; (문을 두드리며 )..
희야 뭐하노 문열어라...
저 방범걸이를 걸어놓은 채 문을 빼꼼히 열었습니다...
나 ;
여보양....자기 지금 빤쓰만 입고 쫓겨난거야...
이가이버 ;
뭐시라...니 지금 빨리 문 열어라..
앞집사람 나오면 어쩌라구...
울 신랑도 쪼금 부끄러운지 소리는 개미소리만하게 하더군요..
나 ;
우짜노....문 열기 싫은데....
이가이버 ;
니...쭉을래....빨리문열어라...
나 ; ㅋㅋㅋ 사랑해 말하면 열어주징....
이가이버 ; 이상황에서 그렇게는 못한다..
.
나 ; 그러면 할 수 없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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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이버 ; 희야~~~맛있는거 사줄테니 제발 문열어라...춥다아~~
ㅋㅋㅋㅋㅋ
제가 먹는거에 약해서리 문을 열어줬는데.....
울 신랑 들어오자마자 저
빳데루 당하고 암바 당하고...
에궁~~~
그래도 평생소원한번 이루었네요....ㅋㅋㅋㅋ
울 신랑 생긴건 조폭친구처럼 생겼어도...
-절대 누가먼저 시비거는 타입아님..녹녹찮게 생겼음...
성실하고 왕책임감에다...형편성 분명하고 해서 제가 살아줍니다...ㅋㅋㅋ
한예로 울 셤니 치아가 넘 부실해서 치과에 가니 견적이 천오백이 나왓습니다..
울 신랑 총대를 메더니...
우리집 500만원(결혼 8년차)
동서네 500만원(결혼 4년차)
미혼인 셋째도련님 500만원(직딩1년차)
이렇게 나란히 내더군요...제가 여기서 틀면 역적이 되는지라..
글고 치아를 꼭해야할 상황이었고...
장남이나 셌째나 똑같이 하는 상황이고..
사실동생들이 형이 더 많이 해라고 하면 기분이 나빴을건디...
다들 그렇게 하자고 해서 울 신랑 제가 뭐라고 할 틈이 없이..
일사천리....
아마도 다른집 남자들이 울신랑처럼 치밀하게 행동하면
마눌들이 입을 땔수가 없겠더라구요...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아직도 고민중인 진홍이였습니다.....필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