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환이 이녀석은 내게 보란듯이 선주에게 무척이나 잘해줬다. 어느날 등교길... 여의도로 가려면 나는 신길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야한다. 선주는 수원에 살고 있었기에 선주역시 신길에서 갈아타야했다. 한번은 계단을 내려가다가 수환이 녀석이 벤치에 앉아있는것이 보였다. '어라... 야~ 너 왜 여기 앉아있어???' "아... 왜긴~~ 당연히 선주 기다리지..^^" '아....ㅡ.ㅡ' "올때쯤 되었는데...." '그래... 그럼 둘이 오붓하게 와라.. 나 먼저 가마..' "아냐~~ 같이가... 선주 올때 되었다니까...^^" '싫다니까..ㅡㅡ;;' 하믄서 전철을 타려는 나를... 이넘이 붙들어서 결국 못탔다.. 씨이.. 잠시 기다리자니 선주가 왔고, 셋이서 같이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서 선주와 나는 무척이나 친하게 지냈다. 특히나 선주가 수환이와 내가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서 나한테는 불만적으로 얘기한적도 티를 낸적도 전혀 없었기에 난 수환이한테 직접적으로 듣기 전까지는 선주가 나를 그렇게 미워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었다..ㅡㅡ;; 어느날 오랜만에 수환이한테 전화가 왔다. '오~~ 왠일이냐..^^ 요즘 전화 안하드니..' "후후~~ 전화 안와서 서운했냐??" '머.. 별루..ㅡ.ㅡ' "그래...... 그나저나.. 요즘 내가 너한테 장난 잘 안치잖아.. 편하냐?" '아... 맞다..^^ 너~~~~무 편해..ㅋㅋ 왠일루 니들이 날 안괴롭히나 했다..' "그래...ㅋㅋㅋ 너 괴롭히는거 잼나는데 아쉽구만... 쩝..." '머시라..ㅡㅡ;; 근데 요즘 왠일루 장난두 안치구??' "어.. 선주가.. 나한테 그러더라.. 너한테 장난치지 말라구... 기분 나쁘다구...." '아.... 그래...ㅋㅋ 역시 아니었군...ㅡㅡ;; 난 니들이 그새 철들었나 했지... 하핫...' "그나저나.. 우리 애들중에 너 별로 안좋게 보고 있는 애 있어.. 행동 좀 조심해라..." '누구?????' "그건... 비밀이야..." 웁스.... 이건 또 무슨소리야...-_-;;; 내가 머 그리 잘못한게 있는것두 아닌데... 날 미워하는 애가 있다뉘.....ㅡ.ㅡ 누구지?? 영환이?? 영환이는 전부터 선주와 수환이와 나 셋이 많이 친해서 몰려다니니까 둘 사이에 껴서 머하는 짓이냐구 한적이 있었다. 난 머 편한줄 알어..ㅡㅡ;; 남의 속은 알지두 못하믄서... 수환이가 선주를 매일같이 수원역까지 데려다 주고 있었기에... (정말 정성이 뻗쳤지..ㅡㅡ;; 그때 당시 애들한테 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었었다. 집이 서울인데 수원까지 왕복 2시간두 넘는 거리를 매일같이 다녔으니..) 집에 갈때도 자연히 셋이 신길역까지 같이가게 되었다. "은영아 우리 영화보러 가는데 같이갈래??" '되써.. 니들 데이뚜 하는데 내가 왜가냐..' "가치가자..^^ 어자피 맨날 붙어 다니는데 모~~~" '되따니까...' "같이가자~~^^" 이리하여 본의아니게 둘과 같이 영화를 보러 간적이 있었다..... 그걸 알게된 영환이한테 무쟈게 욕먹었지만.... 씁...ㅡㅡ; 그리고 맨처음 얘기했듯이... 항상 신길역에서 수환이나 선주가 서로를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내가 좀 늦은 날이면 어김없이 둘중 한명을 만났고.... 혼자 기다리기 심심하다는 이유로 필사적으로 나에게 매달렸다..ㅡㅡ; 그리하야 셋이서 등교할 때가 간혹 있었기에.... 영환이가 나를 계속적으로 안좋게 바라본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난 당연히 영환인줄 알았다. '수환아~~ 누군데... 말해줘야 내가 그애한테 더 신경쓰고 잘하지~~' "안돼~!! 비밀이야..." '치... 영환이지???' "왜 거기서 영환이가 나와??ㅡㅡ;;" '엇... 아니야?? 그럼 누군데?? 지훈이???는 아닐테구.. 성원이??' 난 나와 친하게 지내는 선주는 당연하게 빼놓고 생각하고 있었다. 예상하지도 않았기에... 셋중에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데 수환이가 한마디 했다. "어휴~~~ 너 그렇게 둔해서 이 험한세상 어떻게 살아갈래??" '....-_-???' 헉..... 혹시...... 정말?????????ㅡㅡ;;; '혹시..... 선.....주.....가??????' "그래.. 이 바부...." '헐.........' "훔... 나한테 그러던데? 처음에 너 다른 여자애들이 안좋게 봤었다구.." '정말???' "어..." 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수환이의 말만 듣고는 믿기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 후로 자주 수환이에게 선주가 내 얘기를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고, 대부분이 나의 단점이라던가 여하튼 내 욕??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넘 수환이는 그걸 또 고대로 나한테 전해주고 있었기에..ㅡㅡ; 당연히 나 또한 선주에 대한 감정이 점점 나빠질 수 밖에.... 학교에서 날 대하는 태도로는 수환이가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나에게 무척이나 잘했기에..... 난 혼란스러웠다. '너.. 그거 정말이냐.. 학교에서 선주 나 대할땐 그런거 모르겠던데..' "그럼 내가 거짓말 하리?? 내 여자친구지만 나두 무서워..ㅡㅡ;;" 언젠가 직접적으로 선주랑 대화를 하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도저히 말을 꺼낼수가 없어 선주에 대한 감정만 쌓여갈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1시가 넘은 시간... 삐리리리~~~~ 삐리리~~~~(핸폰 울리는 소리..ㅡ.ㅡ) 아... 쓰벌... 이시간에 뉘기야... 죽을라구.....ㅡㅡ^ '여보세요.......ㅡ.ㅡ' "여보세요??" 허억.... 모르는 목소리다...ㅡㅡ;;;(이때만해도 발신자 번호 서비스가 없었다.) '누구세요??' "아... 저.. 좀전에 채팅한 사람입니다.^^" 'ㅇ ㅖ???ㅡㅡa'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있나... 난 열심히 꿈나라에서 헤메고 있었는데 채팅은 개뿔...ㅡㅡ;; "아.. 저 닉넴이 **** 인데요... 기억 못하세요??" '언제 저랑 채팅하셨는데요??' "방금전에......." '헐.... 전 자고 있었는데요...ㅡㅡ;; 전화를 잘못하신듯...' "헛... 죄송합니다. 혹시 번호가... 018-***-**** 아닙니까?" '.......................-_-;;;; 번호는 맞는데요....' "이은영씨 아니세요?" 쿨럭... 잘못 걸린 전화인줄 알았는데... 어찌 내 이름까지..ㅡㅡ;;; '허억... 그거.. 제이름... 맞는데여...................-_-;;;;;;;'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다. 나를 아는 누군가가 내 이름과 핸폰번호까지 생판 모르는 남자한테 갈켜줬다는 그런 해석이 나왔기 때문에.....ㅡㅡ^ "에이.. 장난하지 마세요... 그런장난 별루 재미 없네요...ㅡ.ㅡ" 헐.... 지금 누가 장난이라는 거야.... 난 심각하다구!! '님 나이가??' "저 28살입니다. 서울살구여.. 아까 얘기했는데....^^" '아... 그러세요....ㅡㅡ;' "님.. 수원에 산다구 하셨죠??" '전.... 인천에 사는데요...-_-' "헉...." '그사람이 이번호로 전화하라고 하던가요?(__+)' "네....." '헐.......... 제 이름과 핸폰번호를 같이 알려줬다는 소리군여...ㅡㅡ^' 그때서야 그사람도 무쟈게 당황하기 시작했다. "헉... 그럼... 저랑 얘기 한분이 아닌가요??" '저.. 자구 있었다니까요....ㅡㅡ^' "헐... 그럼.. 밤늦게 죄송합니다......." '아뇨... 제가 죄송하죠... 이름과 핸폰번호까지 갈켜준거 보면... 아마도.. 제 친구중에 한명일 확률이 높으니까....' "님 친구중에 장난을 쳤단 소리군요... 그럼 수원에 사는 친구분 없나요??" 헐... 수원... 이라면.....ㅡㅡ;; 수원에 사는 친구는 선주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선주가????? 아니지... 수원 하나로 선주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어...ㅠ.ㅠ 이.럴.수.가....... 아무리 그래도.. 누군지 정말 심했다... 이런 유치한짓을 하다뉘... 나참.. 살다살다 별일을 다 당하는군.... 쓰벌....ㅡㅡ^ "어쨋든... 주무시는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머.. 님두 마찬가지 겠지만... 친구들 관리 잘하세요... 그럼 이만...." '........' 우씨..... 젠장... 제기랄........ 내가 왜 생판 모르는 상대한테 친구 관리 잘하구 다니라는 그런 모욕적인 말까지 들어야 되냐구~!!!!!! 샹..... 정말 욕나오는군...... 누군지 잡히기만 해봐....... 아주 반 죽여놓을테다........-_-++ ============================= by. 산들바람 이제 한편씩만 올리려구요..^^ 내일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ㅎㅎ
남녀 친구 그게 가능해?! [13]
수환이 이녀석은 내게 보란듯이 선주에게 무척이나 잘해줬다.
어느날 등교길...
여의도로 가려면 나는 신길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야한다.
선주는 수원에 살고 있었기에 선주역시 신길에서 갈아타야했다.
한번은 계단을 내려가다가 수환이 녀석이 벤치에 앉아있는것이 보였다.
'어라... 야~ 너 왜 여기 앉아있어???'
"아... 왜긴~~ 당연히 선주 기다리지..^^"
'아....ㅡ.ㅡ'
"올때쯤 되었는데...."
'그래... 그럼 둘이 오붓하게 와라.. 나 먼저 가마..'
"아냐~~ 같이가... 선주 올때 되었다니까...^^"
'싫다니까..ㅡㅡ;;'
하믄서 전철을 타려는 나를...
이넘이 붙들어서 결국 못탔다.. 씨이..
잠시 기다리자니 선주가 왔고, 셋이서 같이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서 선주와 나는 무척이나 친하게 지냈다.
특히나 선주가 수환이와 내가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서 나한테는
불만적으로 얘기한적도 티를 낸적도 전혀 없었기에 난 수환이한테
직접적으로 듣기 전까지는 선주가 나를 그렇게 미워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었다..ㅡㅡ;;
어느날 오랜만에 수환이한테 전화가 왔다.
'오~~ 왠일이냐..^^ 요즘 전화 안하드니..'
"후후~~ 전화 안와서 서운했냐??"
'머.. 별루..ㅡ.ㅡ'
"그래...... 그나저나.. 요즘 내가 너한테 장난 잘 안치잖아.. 편하냐?"
'아... 맞다..^^ 너~~~~무 편해..ㅋㅋ 왠일루 니들이 날 안괴롭히나 했다..'
"그래...ㅋㅋㅋ 너 괴롭히는거 잼나는데 아쉽구만... 쩝..."
'머시라..ㅡㅡ;; 근데 요즘 왠일루 장난두 안치구??'
"어.. 선주가.. 나한테 그러더라.. 너한테 장난치지 말라구...
기분 나쁘다구...."
'아.... 그래...ㅋㅋ 역시 아니었군...ㅡㅡ;;
난 니들이 그새 철들었나 했지... 하핫...'
"그나저나.. 우리 애들중에 너 별로 안좋게 보고 있는 애 있어..
행동 좀 조심해라..."
'누구?????'
"그건... 비밀이야..."
웁스....
이건 또 무슨소리야...-_-;;;
내가 머 그리 잘못한게 있는것두 아닌데...
날 미워하는 애가 있다뉘.....ㅡ.ㅡ
누구지?? 영환이??
영환이는 전부터 선주와 수환이와 나 셋이 많이 친해서 몰려다니니까
둘 사이에 껴서 머하는 짓이냐구 한적이 있었다.
난 머 편한줄 알어..ㅡㅡ;;
남의 속은 알지두 못하믄서...
수환이가 선주를 매일같이 수원역까지 데려다 주고 있었기에...
(정말 정성이 뻗쳤지..ㅡㅡ;; 그때 당시 애들한테 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었었다.
집이 서울인데 수원까지 왕복 2시간두 넘는 거리를 매일같이 다녔으니..)
집에 갈때도 자연히 셋이 신길역까지 같이가게 되었다.
"은영아 우리 영화보러 가는데 같이갈래??"
'되써.. 니들 데이뚜 하는데 내가 왜가냐..'
"가치가자..^^ 어자피 맨날 붙어 다니는데 모~~~"
'되따니까...'
"같이가자~~^^"
이리하여 본의아니게 둘과 같이 영화를 보러 간적이 있었다.....
그걸 알게된 영환이한테 무쟈게 욕먹었지만.... 씁...ㅡㅡ;
그리고 맨처음 얘기했듯이...
항상 신길역에서 수환이나 선주가 서로를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내가 좀 늦은 날이면 어김없이 둘중 한명을 만났고....
혼자 기다리기 심심하다는 이유로 필사적으로 나에게 매달렸다..ㅡㅡ;
그리하야 셋이서 등교할 때가 간혹 있었기에....
영환이가 나를 계속적으로 안좋게 바라본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난 당연히 영환인줄 알았다.
'수환아~~ 누군데... 말해줘야 내가 그애한테 더 신경쓰고 잘하지~~'
"안돼~!! 비밀이야..."
'치... 영환이지???'
"왜 거기서 영환이가 나와??ㅡㅡ;;"
'엇... 아니야?? 그럼 누군데?? 지훈이???는 아닐테구.. 성원이??'
난 나와 친하게 지내는 선주는 당연하게 빼놓고 생각하고 있었다.
예상하지도 않았기에...
셋중에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데 수환이가 한마디 했다.
"어휴~~~ 너 그렇게 둔해서 이 험한세상 어떻게 살아갈래??"
'....-_-???'
헉..... 혹시......
정말?????????ㅡㅡ;;;
'혹시..... 선.....주.....가??????'
"그래.. 이 바부...."
'헐.........'
"훔... 나한테 그러던데? 처음에 너 다른 여자애들이 안좋게 봤었다구.."
'정말???'
"어..."
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수환이의 말만 듣고는 믿기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 후로 자주 수환이에게 선주가 내 얘기를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고, 대부분이 나의 단점이라던가 여하튼 내 욕??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넘 수환이는 그걸 또 고대로 나한테 전해주고 있었기에..ㅡㅡ;
당연히 나 또한 선주에 대한 감정이 점점 나빠질 수 밖에....
학교에서 날 대하는 태도로는 수환이가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나에게 무척이나 잘했기에.....
난 혼란스러웠다.
'너.. 그거 정말이냐.. 학교에서 선주 나 대할땐 그런거 모르겠던데..'
"그럼 내가 거짓말 하리?? 내 여자친구지만 나두 무서워..ㅡㅡ;;"
언젠가 직접적으로 선주랑 대화를 하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도저히 말을 꺼낼수가 없어 선주에 대한 감정만 쌓여갈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1시가 넘은 시간...
삐리리리~~~~ 삐리리~~~~(핸폰 울리는 소리..ㅡ.ㅡ)
아... 쓰벌...
이시간에 뉘기야... 죽을라구.....ㅡㅡ^
'여보세요.......ㅡ.ㅡ'
"여보세요??"
허억....
모르는 목소리다...ㅡㅡ;;;(이때만해도 발신자 번호 서비스가 없었다.)
'누구세요??'
"아... 저.. 좀전에 채팅한 사람입니다.^^"
'ㅇ ㅖ???ㅡㅡa'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있나...
난 열심히 꿈나라에서 헤메고 있었는데 채팅은 개뿔...ㅡㅡ;;
"아.. 저 닉넴이 **** 인데요... 기억 못하세요??"
'언제 저랑 채팅하셨는데요??'
"방금전에......."
'헐.... 전 자고 있었는데요...ㅡㅡ;; 전화를 잘못하신듯...'
"헛... 죄송합니다. 혹시 번호가... 018-***-**** 아닙니까?"
'.......................-_-;;;; 번호는 맞는데요....'
"이은영씨 아니세요?"
쿨럭...
잘못 걸린 전화인줄 알았는데...
어찌 내 이름까지..ㅡㅡ;;;
'허억... 그거.. 제이름... 맞는데여...................-_-;;;;;;;'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다.
나를 아는 누군가가 내 이름과 핸폰번호까지 생판 모르는 남자한테 갈켜줬다는
그런 해석이 나왔기 때문에.....ㅡㅡ^
"에이.. 장난하지 마세요... 그런장난 별루 재미 없네요...ㅡ.ㅡ"
헐....
지금 누가 장난이라는 거야....
난 심각하다구!!
'님 나이가??'
"저 28살입니다. 서울살구여.. 아까 얘기했는데....^^"
'아... 그러세요....ㅡㅡ;'
"님.. 수원에 산다구 하셨죠??"
'전.... 인천에 사는데요...-_-'
"헉...."
'그사람이 이번호로 전화하라고 하던가요?(__+)'
"네....."
'헐.......... 제 이름과 핸폰번호를 같이 알려줬다는 소리군여...ㅡㅡ^'
그때서야 그사람도 무쟈게 당황하기 시작했다.
"헉... 그럼... 저랑 얘기 한분이 아닌가요??"
'저.. 자구 있었다니까요....ㅡㅡ^'
"헐... 그럼.. 밤늦게 죄송합니다......."
'아뇨... 제가 죄송하죠... 이름과 핸폰번호까지 갈켜준거 보면...
아마도.. 제 친구중에 한명일 확률이 높으니까....'
"님 친구중에 장난을 쳤단 소리군요...
그럼 수원에 사는 친구분 없나요??"
헐... 수원... 이라면.....ㅡㅡ;;
수원에 사는 친구는 선주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선주가?????
아니지... 수원 하나로 선주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어...ㅠ.ㅠ
이.럴.수.가.......
아무리 그래도..
누군지 정말 심했다...
이런 유치한짓을 하다뉘...
나참..
살다살다 별일을 다 당하는군....
쓰벌....ㅡㅡ^
"어쨋든... 주무시는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머.. 님두 마찬가지 겠지만...
친구들 관리 잘하세요... 그럼 이만...."
'........'
우씨.....
젠장...
제기랄........
내가 왜 생판 모르는 상대한테 친구 관리 잘하구 다니라는 그런
모욕적인 말까지 들어야 되냐구~!!!!!!
샹.....
정말 욕나오는군......
누군지 잡히기만 해봐.......
아주 반 죽여놓을테다........-_-++
=============================
by. 산들바람
이제 한편씩만 올리려구요..^^
내일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