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입니다...비가 온다더니 아직은 날씨가 좋네여.. 멋진 주말 보내세요.. ----------------------------------------------------------------------- 삼겹살 집으로 왁자하게 이동하는 운동맨들 틈에 유일한 청일점...은우 성깔녀 : 형 나 들어가 봐야돼.. 찬수 : 아니 왜? 너때메 이 형이 거금 쓰는데 니가빠짐 우쩌냐? 성깔녀 : 아 쒸..나도 오늘 형이랑 쐬주 한잔 하고 싶은데..요즘 통금시간 있어.. 찬수 : 머? 아니 이 대단한 은우가 벌벌 떠는 사람도 있어? 도대체 그게 누구야? 성깔녀 : 그게....울 대빵..아부지.. 아~쒸..요즘 들어서 계속 일찍 들어오심서 나를 찾네...내가 아부지한텐 약하자나 그랫다....성깔녀도 겁내는 사람이 잇었으니..바로 아부지 엿다.. 하긴...아부지는 현재 군인이신데..부대내에서도 호렝이 중령이엇다... 정년이 얼마 안남았지만..아직도 새벽 4시면 혼자 살짝 일어나 조깅을 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챙겨주는 아침을 먹고는 제일 먼저 부대에 들어갔다.. 그런 아부지가 얼마전부터 10시 이전엔 꼭 집에 들어와 있으라는 엄명을 내리신 것이다...도대체 10시가 언제란 말인가? 나의 인생에 그런 귀가 시간은 없었는데..쓰읍. 찬수 : 머? 중령님께서? 야...너 빨리가...안가? 벌써 9:40 분이네...언능 뛰어가..안그럼 나 중령님한테 얼차례 받어..어서가.. 울 아부지 밑에서 군생활을 한 찬수는 아부지의 엄격함을 익히 아주 상세히 알고있었다.. 성깔녀 : 아쒸...형 쫄아가지고는...그럼 나 가여.. 집으로 콩콩 뛰어가는 은우의 뒷모습을 아련히 바라보는 연우/// 다음날..어제의 설욕을 씻어 보고자 조금 일찍 일어난 은우... 거하게 아침 밥까지 차려먹고 씩씩하게 학교로 향한다.. 선정 : 오우 오늘은 웬일로 반장님께서 일찍 납셨지? 저저 특유의 비꼬움... 성깔녀 : 니가 글케도 가고 싶어하는 반장 회의가 오늘 있잖냐? 게서 왔다 왜? 순간 선정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진다... 자존심 상한 선정.. 훽 뒤돌아서서 자리로 돌아간다.. 지나가는 칭구 1 : 반장..담팅이 교무실로 오래.. 성깔녀 : 아 쒸 오자마자 뭔일이랴...회의록도 작성해야 되는뎅... 교무실로 성큼성큼 들어가자 담팅이 손짓한다. 담팅 : 이은우...요즘 성적이 왜이래? 암말 않는 은우.. 담팅 : 요즘 좀 잠잠해 졌다 싶더니..말야...신경좀 써..엉? 니가 가고 싶어하는 대학 갈려면...반에서 꾸준히 2등안에 들어야 되는데 말야.. 짐 5등갖고는 어림도 없어...글고 너 의사 하고 싶다며? 그럼 전교에서도 5등안에 들어야 되는데 니가 짐 이 성적 갖고 갈수 있겠어? 성깔녀 : 네.. 확 성질 같아서는 전교 10등도 무난할거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참는다..부르르... 담팅 : 왜? 화장실 가고 싶냐? 성깔녀 : 아.아뇨.. 담팅 : 글고 내가 아침부터 널 부른 이유는...연우 때문인데..말야.. 인석이 어렸을때 미국 가서는 한국에 대해선 거의 몰라..그러다 보니 반장인 니가 좀 챙겨줘라... 성깔녀 : 제가요? 어떻게요? 담팅 : 일단 학교 지리랑 주변 지리를 전혀 모르니깐 종종 니가 알려주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란 말야...숙제같은것도 좀 알려주고..한국의 입시 상황에 대해선 아마 전혀 모를거다... 미국에선 꽤 공부했다니까..니가 조금만 이끌어주면 아마 우리반에서 너와 쌍두마차가 될수 있을거다...알겠지? 성깔녀 : 네.. 아쒸 귀찮어..왜 내가 그 어리버리 녀석을 맡아야 하냐구? 아 잠깐? 어젠 그 녀석 어리버리가 아니었자나? 도대체 그녀석의 정체는 머야?
전국 최강 성깔녀 -4 -^^
즐거운 주말입니다...비가 온다더니 아직은 날씨가 좋네여..
멋진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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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집으로 왁자하게 이동하는 운동맨들 틈에 유일한 청일점...은우
성깔녀 : 형 나 들어가 봐야돼..
찬수 : 아니 왜? 너때메 이 형이 거금 쓰는데 니가빠짐 우쩌냐?
성깔녀 : 아 쒸..나도 오늘 형이랑 쐬주 한잔 하고 싶은데..요즘 통금시간 있어..
찬수 : 머? 아니 이 대단한 은우가 벌벌 떠는 사람도 있어? 도대체 그게 누구야?
성깔녀 : 그게....울 대빵..아부지..
아~쒸..요즘 들어서 계속 일찍 들어오심서 나를 찾네...내가 아부지한텐 약하자나
그랫다....성깔녀도 겁내는 사람이 잇었으니..바로 아부지 엿다..
하긴...아부지는 현재 군인이신데..부대내에서도 호렝이 중령이엇다...
정년이 얼마 안남았지만..아직도 새벽 4시면 혼자 살짝 일어나 조깅을 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챙겨주는 아침을 먹고는 제일 먼저 부대에 들어갔다..
그런 아부지가 얼마전부터 10시 이전엔 꼭 집에 들어와 있으라는 엄명을 내리신 것이다...도대체 10시가 언제란 말인가? 나의 인생에 그런 귀가 시간은 없었는데..쓰읍.
찬수 : 머? 중령님께서? 야...너 빨리가...안가? 벌써 9:40 분이네...언능 뛰어가..안그럼 나 중령님한테 얼차례 받어..어서가..
울 아부지 밑에서 군생활을 한 찬수는 아부지의 엄격함을 익히 아주 상세히 알고있었다..
성깔녀 : 아쒸...형 쫄아가지고는...그럼 나 가여..
집으로 콩콩 뛰어가는 은우의 뒷모습을 아련히 바라보는 연우///
다음날..어제의 설욕을 씻어 보고자 조금 일찍 일어난 은우...
거하게 아침 밥까지 차려먹고 씩씩하게 학교로 향한다..
선정 : 오우 오늘은 웬일로 반장님께서 일찍 납셨지?
저저 특유의 비꼬움...
성깔녀 : 니가 글케도 가고 싶어하는 반장 회의가 오늘 있잖냐? 게서 왔다 왜?
순간 선정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진다... 자존심 상한 선정..
훽 뒤돌아서서 자리로 돌아간다..
지나가는 칭구 1 : 반장..담팅이 교무실로 오래..
성깔녀 : 아 쒸 오자마자 뭔일이랴...회의록도 작성해야 되는뎅...
교무실로 성큼성큼 들어가자 담팅이 손짓한다.
담팅 : 이은우...요즘 성적이 왜이래?
암말 않는 은우..
담팅 : 요즘 좀 잠잠해 졌다 싶더니..말야...신경좀 써..엉?
니가 가고 싶어하는 대학 갈려면...반에서 꾸준히 2등안에 들어야 되는데 말야..
짐 5등갖고는 어림도 없어...글고 너 의사 하고 싶다며?
그럼 전교에서도 5등안에 들어야 되는데 니가 짐 이 성적 갖고 갈수 있겠어?
성깔녀 : 네..
확 성질 같아서는 전교 10등도 무난할거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참는다..부르르...
담팅 : 왜? 화장실 가고 싶냐?
성깔녀 : 아.아뇨..
담팅 : 글고 내가 아침부터 널 부른 이유는...연우 때문인데..말야..
인석이 어렸을때 미국 가서는 한국에 대해선 거의 몰라..그러다 보니 반장인 니가 좀 챙겨줘라...
성깔녀 : 제가요? 어떻게요?
담팅 : 일단 학교 지리랑 주변 지리를 전혀 모르니깐 종종 니가 알려주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란 말야...숙제같은것도 좀 알려주고..한국의 입시 상황에 대해선 아마 전혀 모를거다...
미국에선 꽤 공부했다니까..니가 조금만 이끌어주면 아마 우리반에서 너와
쌍두마차가 될수 있을거다...알겠지?
성깔녀 : 네..
아쒸 귀찮어..왜 내가 그 어리버리 녀석을 맡아야 하냐구?
아 잠깐? 어젠 그 녀석 어리버리가 아니었자나? 도대체 그녀석의 정체는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