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삶..2004.10.10
조회260

산다는 건...,,글올리기두 창피하지만  하루하루가 피가마를 정도루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서 감당하기 벅차네여 ㅠ.ㅠ;; 전 몇년전 이혼을하고 다섯살딸아이와

     객지에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어요. 이사온지 삼일째부터 직장을 알아보려

     지리도 모르는 이곳에서 무던히도 이곳저곳을 눈뜨자마자 다녀야 했어요.

     제게 맞는 직장은 있었지만 딸아이 어린이집 시간땜 다니질 못하던중

     동사무소에서 연계해준 곳에 입사를하게 되  어쩔수없이 다니긴 했지만

     환경은 그렇다해도 통근버스도 없어 같은 동료 언니차를 타야했고 점심식사 제공마져

     없어 매일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가야 했어요.급여두 생활하기 빠듯하구 언니차 기름값정도

     생각해 몇만원 집어주고 나면 생활이 되지않을것 같아 마음갈등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광고지를 보고 재택근무란 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얼마전

     비가마니도 오는날 딸아이와 그곳을 고생끝에 찾아가 상담을 했어요.마음속 많은

     고심끝에 결정하게된건 디름아닌 .. 채팅 사이트 입니다..

      시작한진 13일되었지만 정작 일한 날은 6일정도 되네요. 요즈음 넘 힘겹네요..

      그곳에서 한 남자를 알게되 지금 이순간도 불안하기만 해요 ㅠ.ㅠ;;

      그 남자와 얘기하다보니 순수하게 여겨졌고  나중엔 전화 한번만 해달라고해서

      제 폰으로 전활하게 되었는데 싸이트에서 장난삼아 애인하자고하기에 ``그래 그래``

      했던 말이 이렇게 큰 파문이 될줄은 ㅠ.ㅠ,, 전화통화는 그말을 전적으로 믿고 정말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날 애인인냥 혼자 마냥 부풀어했어요.이렇게 나가단 안되겠단 생각에

      끈일줄 모르고 부풀어하며 전활 끈지않으려고 하는 그남자에게 변명이 필요했어요.

       내일 내가 다시전화할테니 통환낼하자고 간신히 끈게 했는데 20분정도 있으니 그남자

       에게 문자가 왔네요..아차 싶더라구여~ 바보같은 내가 미웠구여.내 전번을 뜨지않게

      했어야 하는걸 잊고 그만...,,그후 너무나도 부풀어있는 그 남자에게 솔직히 말함 마음접을줄

      알고 문자로 속인 나이(싸이트 쪽에서 설정해준 나이)와 이혼녀이며 딸도 있으니 어쩔수

      전화하지말고 마음 들뜨게한건 미안하단 사과를 했어요.. 문자보내고 1분도 되지않아

       전화벨소리가 끈이질 않더라구여..받지않았더니 마지막 이니 전화한번만 받고 얘기하자해서

       죄지은 사람처럼 조바심끝에 받았어요.어찌되었건 거짓말한건 나니까 ㅠ.ㅠ;;

       그 남잔 다 괜찮고 상관없답니다.순간 좀 어이가 없었죠산다는 건...,,;; 오히려 제가 화를냈고 그남잔

      마치 위로라두 하듯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힘겨웠던거 이젠 보상해준다고 믿으라면서

       당장이라도 올라올듯이 말하더군요.전 이사온 경기도 ㅇㅇ시만  거짓말이 아니였답니다.

       온다고해서 도대체 왜그러냐고 설득시키느라 날이 밝도록 폰을 붙잡고 있어야 했어요.

        막무간인 남잔 그 이튿 날 제가 사는 ㅇㅇ시에 올라오는 중이라며.. 고속도로 달리는 중이라고

        해 미쳤냐고 짐 뭐하는 거냐 소릴질렀어요.그러면서도 아니겟지 설마 설마를 얼마나 되네였는지..

       반신반의 하던것이 정말이 었습니다.어디로 가면 되냐고 그냥 얼굴보며 얘기만 한다면서

       몇시간을 고생해서 왔는데 그냥감 허탈하다고 막무간에 였어요.그래서 딸아이와 학교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만나서 술한잔을 하게되었구 딸아이에겐 이쁘다며 잘대해 주었어요.이제

       앞으로는 날 웃게만 해주고싶다는 둥,,  그어떤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줄거라며

       여전히 미래대한 생각으로만 들떠있었죠.전 마음이 가진 않았지만 통화하면서 서로를

       더 알고난 후에 미래고 뭐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었고 그렇게 맘 굳혔습니다. 또 그런맘을

      충분히 전하기도 했구요.나이차이도 6살차이 이기고 하구... 그날 아는사람 아무도 없는 객지라

       서도 그런지 소주를 마시구 좀 취했었죠.. 얼마 마신것 같지도 않았는 뎅 ㅠ.ㅠ;;산다는 건...,,

       새벽쯔음 여관이라두 가서 자라고 했는데 제가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하다고 안심??시키는

       그 남자가 답답..짜증났었어요...제가 잠을 안잘생각으로 집에 왔는데 ..에휴..,,산다는 건...,,

        그 다음날 갈생각을 하지 않고  혼자 미래설계를 해 가면서 앞으로 헹복하게 살자는 둥

       울 엄마 빨리 만나 뵙자는 둥... ,,내가 내 발등을 찍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ㅠ.ㅠ;; 정말

       일개 엄마라는 것이 한심하구 미친년같이 느껴진 자신이 넘 넘 밉기만 했어요.지금도.

       그남자가 더 싫어지고 단1초라도 보기싫어 지더군요.떡줄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 부터 마신다고 윽박도 질러보고 당장 가라고 해도... 내가 고생하는거 같아 안쓰럽다며

       방청소 걸레질에다 설겆이까지 ... 나중엔 욕설까지해야만 했어요.그렇지만 역효과이여서

       달래야만 했죠.울딸도 왠만해서 달래주지 않는데...,, 우리서로 각자 생활에 충실해가며 이따금씩

        만나자구 했죠.성급히 생각지 말자구여..,, 그렇게 보낸 그날 남잔 내려가면서까지 전화가

        불이날 정도로 한것이 전화라두 안받거나하면 집전화 핸폰 .문자.. 이 세가지를 1분에 한번 꼴루

        하는데 제가 미치는 줄알았어요..안받음 당장 올라온다구 사랑해`무슨일 있는거지?? 나짐 올라간

       다.정말이지 스트레스가 따로 없더군요.정말 차를 돌려 오는 중이라해서 할수없이 전활받기라두

       하면  지금 뭐해?어디 갔다 왔어?? 나만 믿어`알았지?? 몇번씩이나 전활받지안음하는 멘트에요.

       더이상 안되겠다싶어서 앞으론 전화하지말라고 하면 또 그지경이여서 집전화 코드빼놓고 핸폰

       꺼놯다가 다른 전화올까 묵음으로 해놓고 있어요 ..지금도 ...,,     그 남자땜 그싸이트안하다가

       어제 10시쯤 들어가 보았는데 제 방명록에다 울딸 안부도 묻고 남편이라고 써놓고 다른 남자들

       다 늑대니까 조심해라고 사랑한다고 해놓앗더군요 ㅠ.ㅠ;;  뭔지 모를 소름이 끼쳐 지우려 했지만

       삭제가 안되더군요..그러다 잠깐 개설된 방에 들어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있었는데.. 그남자가

       들어오더니 다른사람들애게 제 얘길하더군요. 나이서부터 저여자 이혼해서 딸하고 살고 저여자

        집도 알려 준다고 하고 남편이라며 집 전화번호두 다른 사람들 에게 한번 해보라며 올리더군요

        심지어 제 주민번호까지 .. 그때 전 신고한다고 했어요.,,그런데 걸릴거 없다며 그러니까

        왜 전활아예 받지 안느냐며 핑계아닌 핑계를 대고 직장도 나땜 그만두고 지금 제가 있는 이곳과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 곳으로 왔다더군요.  한 순간 실수가 저를 매일 한숨짓게 하고  방안에

        있어도 창문과 현관문을 자꾸만 확읻하게 되구...,, 나도 모르게 두리번 두리번 거릴때가 많아요 ㅠ.ㅠ;;  집 근처 배회할까 봐서두 조마조마하구...전활 안받으니 문자루 울집앞에서 죽어버린다고도

        했어요.오늘 한시간 전인 6시쯤엔 잘살아  하구  mms를 보냈는데 잠도 안자구 그러는 그남자가

        무섭구 정신에 이상있는 사람처럼 여겨져 그래두 무섭기만 하네요... 이럴땐 어떻해야 하나요..

        요즘 목이말라 물을 마셔도 시원하지도 않고 계속 가슴이 답답하기만하고 삶에 의욕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