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랑 결혼해야하나요? 리플부탁합니다.

이승은2004.10.10
조회735

이사람이랑 결혼해야하나요? 리플부탁합니다.저는 29살의 병원에서 의료기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남친은 친구소게로 작년 3월에 만났습니다..

근데 맞을땐 한없이 잘맞는데...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두 술을 좋아하지만 항상 적정선에서 그만 먹는데...이사람은 꼭 끝을 보려고 하죠..

거기다 엄마랑 제가 궁합을 보러갔는데...글쎄 4번보러건중에서 3곳이..궁합이 너무 나쁘다고 합니다.

그냥 나쁜게 아니라...그궁합대로라면 완존히...결혼하면 죽도록 돈벌어야하고...

이사람이 바람을 핀다고 하는군요,,,

오빤 착하고 능력두 좋지만 아버님 사업이5년전에 망한이후로 어마어마한 집안의 빚을 다갚아줬나보더군요..내년이면 끝난다고 하는데...부모님이 너무 오빠가 돈벌어오고 빚갚는걸 당연히 하시는것두

맘에 걸려요...

자식된도리로 부모 공양하고 모시는건 당연하지만...휴..어머님의 태도가 넘합니다..

거기다...암것두 못해주니깐,,자기네들고 암것안바란다고 맨손으로 오라네용...

33평정도되는 빌라에서 같이 살자고 ..중계동의 20평짜리 아파트를 전세로 해놇고 있으니..집에서 같이살며 3년정도벌어서 나가살래요,,

그러니깐..암것두 안해주고 첨부터 끝까지 저희힘으로 하라시는데....

누나네는 이민까지 빚내서 보내주셨거든요...그래서 넘 황당합니다....

왜 오빠의 누나에겐 그리도 빚까지내서 해줄정도면서..오빠에겐 그러시는지..

거기다 아버님이 좋으신 분이지만..월급얼마버냐고 물으시는건 참..당황스럽습니다..

거기다 찾아뵐떄마다...앞으로 뭐할거냐면서...방사선은 임신하면 못하는거아니냐고...그러면 모할생각이냐고..걱정해주시는건 고마운데...참..부담스러워요...

나이떄문에...솔직히 오빠랑 헤어지면 30인데...누굴또만나나하는 걱정두 큽니다...

흔히들 똥값이라잔요....참....

사랑하지만...묻어두기엔..참구 넘기기엔 참....답답하네용.....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