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춥네요..다들 감기로 콜록콜록...저도 머리가 지끈지끈....맑은 하늘만큼 날씨가 쨍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쿨럭 ^^; ------------------------------------------------------------------------------------- 고민고민을 하는 은우..어떻게 하면 자신을 골려먹는 정호선배를 골탕먹일수 있을까? 아니 골탕을 떠나서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은우... 그런데 조용히 담팅이 부른다.. 담팅 : 은우야..나는 니가 조용하고 성격도 좋고..공부도 잘하고 해서 그동안 들려오는 무성한 소문들을 무슨 무협 만화의 주인공 같은 이야기 속에 니이름이 들려도 넌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이 대자보가 머냐? 선생님의 책상위에는 방금 찢어온듯한 커다란 대자보가 놓여있다... 성깔녀 : 그게.... 담팅 : 어려운일 있으면 이야기를 해야지..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되겠어? 그리고 청파고의 정호랑은 무슨 관계야? 성깔녀 :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 이론..큰일났다..당황하면 당황할수록 또래들에게서 나오는 똥그란 눈이나 떨리는 목소리는 고사하고 점점 내라 깔아져서는 상대를 위협하는 말투가 되니...이게 다 시커먼 오빠들 밑에서 자란 때문이다.우뛰.. 담팅 : 지금 기말고사가 얼마 안남았으니까 지금은 공부에 열중하고... 너 조금 있으면 청파고로 가야돼...여기서 말하는 그 일진인가 먼가가 된다면 너는 청파고에서 그걸 맡아야 되는거 아니냐? 선생님이 멀 잘 몰라도 그정도는 알거든? 조심하자..우리...너도 멋진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야 될거 아니냐? 내가 부모님을 모셔볼까도 생각 했지만 평상시에 워낙 덕망이 높으신 어른들이니...선생님이 너희 집안을 믿고 이번 한번은 그냥 넘어간다...하지만 담부턴 조심해...알았어?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다니....우뛰...최정호 너 죽었어... 그날 저녁..단단히 맘을 먹은 은우.. 대게 이정도 일이 터지면 다른 여학생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괴롭다며 전학을 가거나... 하여간 절대루 최정호에게 덤벼들 생각은 하지 않을텐데...이은우..절때루 포기 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아주 정정당당하게 해보기로 한다..좀 유치하지만 최정호에게 대결장을 일진 쪼무래기중 한명을 잡아 보내준다... O월 O일 O시...에 학교 뒷산에서 잠깐만 보자고... 정호 아주 재미난다...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 은우 씩씩거리며 학교 뒷산으로 올라갔다..약속시간은 10여분 정도 남았지만... 성질 급한놈이 머한다고 은우 정신없이 뛰어올라가보니...아무도 없다.. 일진 쪼무래기도 수빈도..성호도..정호도... 에쒸 머야? 지금 바람 맞히는 거야? 은우는 일단 뛰는 가슴을 조금 진정시키려고 요가 자세로 넓다란 바위위에 앉았다... 후~~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동안..마음이 진정되는 은우... 잠시후 눈을 떴는데...캬아악... 바로 눈앞에 정호가 있다... 정호 : 야 너 여기서 머하냐? 너 잡아먹으라고 고사지내냐? 그리고... 너 입냄새 죽인다... 머야? 그럼 언제부터여기 있었단 말야..하여간..인기척도 없이... 벌떡 일어선 은우... 성깔녀 : 자 시작해... 정호 : 멀? 성깔녀 : 원래 우리의 약속..그리고 내가 이기면 내가 조용히 학교생활을 마칠수 있게 해줘.. 고등학교까지.. 정호 : 이거 머야? 완전 협박이야? 쬐끄만게 귀엽다고 봐주니까.. 성깔녀 : 길고 짧은건 대봐야지... 역쉬 은우다...속으론 쫄고 있으면서도 정호에게 낮고 음산한 목소리로 말한다..이건..어쩔수 없는 가정환경에 따른 것이라니깐요..쩝쩝 정호 : 너랑 할 대결은 이게 아닌데... 성깔녀 : 어쨌든 상관없어..먼저 약속을 깬건 선배니까...마지막 테스튼 내가 정하는거야.. 상대방이 쓰러질때까지..됏어? 어이없는 정호...아무리 주변에 당한 남학생들이 없다지만 너무 겁이 없다...약간 맛이라도 보여줄까? 정호 : 좋아..먼저 졌다고 하거나...쓰러질때까지.. 두사람은 해가 지는 산등성이에서 또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날려가는 모래 속에 황야의 무법자 노래를 들으며 서있다.. 은우의 눈빛에 약간 긴장하는 정호... 이거 머야? 장난이 아닌데? 먼저 시작하는 은우...여기저기 터지고 멍들고...장난이 아니다.. 첨엔 그냥 놀려주려는 맘으로 시작했던 정호도 은우의 솜씨에 놀라울 따름이다.. 유도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던져지고 받치고 하면서 자라온 정호였다.. 그 누구보다 치고 맞고 하는건 잘한다고 자신 있었건만...공부를 못하는 형들과 같아지는 것이 싫어 죽자살자 공부에도 매달렸다... 그래서 문무를 겸비한 일진이 되었는데...이 조그만 계집애는 그런 나를 위협하고 있다...너무 빠르고 빠르지만 동작이 정확하다...주먹에 힘도 있다..발차기는 가히 공격적이다 못해..무습당...커헉... 순간 입술을 깨무는 정호...일격을 가했다.. 목덜미를 맞은 은우...허억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정호의 상태도 만만치 않다....여기저기 쑤시고 피도 나온다..이론 ...씨..내가 계집애 한테 맞아서는.. 정호 너무 심하게 때린것이 아닌가 싶어 은우쪽으로 다가간다... 성깔녀 : 음음~~ 약간의 신음소리...정호는 여느 사내녀석들과 싸울때와 다른 느낌이다.. 정호 : 헉헉 야 괜찮냐? 대답이 없다..혹시 큰 사고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 보려는 정호의 눈앞에 휘익... 은우가 일어서서 다시 일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이미 힘이 풀린듯...남자가 맞아도 몇날며칠을 앓을 정도로 강한 일격이었다.. 다른 여자애가 맞았다면 글쎄....최하 10주이상 입원하지 않았을까? 순간 은우에게 질리는 정호....계속되는 공격과 방어에 정호와 은우 둘다 지친다.. 정호 : 헉헉...야...이제 그만하시지? 너 나 못이겨... 성깔녀 : 시끄러... 이길거야... 허거덕... 정호 : 그만하자니까....언제까지 이럴거야? 헉헉.... 성깔녀 : ....................흐억.....니가 졌다고 할때까지....헉헉헉....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성깔이 보통이 아니다...이정도면 남학생도 그냥 떨어져 나갈정돈데... 더군다나 정호는 185센치나 넘는 장신에 고3이라는 장정한 청년이다..그런데 고작 중3짜리 작은 체구의 은우가 정호를 이렇게 까지 지치게 하다니...이건 필시 은우의 힘이 아닌... 구래 깡일것이다...^^ 깡깡 새우깡 정호도 이정도로 힘을 쏟아본적은 없었기에 적잖이 당황했는데....은우가 마지막인듯 온힘을 다해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공격해대니.....정신이 없을수밖에...제풀에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진다.. 성깔녀 :헉헉....졌지? 진거 맞지?헉헉... 약속 지켜...헉헉... 은우...온몸이 땀투성이에...정신도 혼미한듯...하지만 입술을 피가 날정도로 꽉 깨물고는 정호를 노려보는 눈빛......캬...정호는 순간...누워버렸다... 정호가 눕는것을 확인하자마자..은우 그자리에 쓰러진다..
전국 최강 성깔녀 -11-^^
날씨가 많이 춥네요..다들 감기로 콜록콜록...저도 머리가 지끈지끈....맑은 하늘만큼 날씨가 쨍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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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을 하는 은우..어떻게 하면 자신을 골려먹는 정호선배를 골탕먹일수 있을까?
아니 골탕을 떠나서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은우...
그런데 조용히 담팅이 부른다..
담팅 : 은우야..나는 니가 조용하고 성격도 좋고..공부도 잘하고 해서 그동안 들려오는
무성한 소문들을 무슨 무협 만화의 주인공 같은 이야기 속에 니이름이 들려도 넌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이 대자보가 머냐?
선생님의 책상위에는 방금 찢어온듯한 커다란 대자보가 놓여있다...
성깔녀 : 그게....
담팅 : 어려운일 있으면 이야기를 해야지..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되겠어?
그리고 청파고의 정호랑은 무슨 관계야?
성깔녀 :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
이론..큰일났다..당황하면 당황할수록 또래들에게서 나오는 똥그란 눈이나 떨리는 목소리는 고사하고
점점 내라 깔아져서는 상대를 위협하는 말투가 되니...이게 다 시커먼 오빠들 밑에서 자란 때문이다.우뛰..
담팅 : 지금 기말고사가 얼마 안남았으니까 지금은 공부에 열중하고...
너 조금 있으면 청파고로 가야돼...여기서 말하는 그 일진인가 먼가가 된다면 너는 청파고에서
그걸 맡아야 되는거 아니냐? 선생님이 멀 잘 몰라도 그정도는 알거든?
조심하자..우리...너도 멋진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야 될거 아니냐? 내가 부모님을 모셔볼까도 생각
했지만 평상시에 워낙 덕망이 높으신 어른들이니...선생님이 너희 집안을 믿고 이번 한번은
그냥 넘어간다...하지만 담부턴 조심해...알았어?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다니....우뛰...최정호 너 죽었어...
그날 저녁..단단히 맘을 먹은 은우..
대게 이정도 일이 터지면 다른 여학생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괴롭다며 전학을 가거나...
하여간 절대루 최정호에게 덤벼들 생각은 하지 않을텐데...이은우..절때루 포기 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아주 정정당당하게 해보기로 한다..좀 유치하지만 최정호에게 대결장을 일진 쪼무래기중 한명을 잡아 보내준다...
O월 O일 O시...에 학교 뒷산에서 잠깐만 보자고...
정호 아주 재미난다...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
은우 씩씩거리며 학교 뒷산으로 올라갔다..약속시간은 10여분 정도 남았지만...
성질 급한놈이 머한다고 은우 정신없이 뛰어올라가보니...아무도 없다..
일진 쪼무래기도 수빈도..성호도..정호도...
에쒸 머야? 지금 바람 맞히는 거야? 은우는 일단 뛰는 가슴을 조금 진정시키려고
요가 자세로 넓다란 바위위에 앉았다...
후~~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동안..마음이 진정되는 은우...
잠시후 눈을 떴는데...캬아악...
바로 눈앞에 정호가 있다...
정호 : 야 너 여기서 머하냐? 너 잡아먹으라고 고사지내냐? 그리고...
너 입냄새 죽인다...
머야? 그럼 언제부터여기 있었단 말야..하여간..인기척도 없이...
벌떡 일어선 은우...
성깔녀 : 자 시작해...
정호 : 멀?
성깔녀 : 원래 우리의 약속..그리고 내가 이기면 내가 조용히 학교생활을 마칠수 있게 해줘..
고등학교까지..
정호 : 이거 머야? 완전 협박이야? 쬐끄만게 귀엽다고 봐주니까..
성깔녀 : 길고 짧은건 대봐야지...
역쉬 은우다...속으론 쫄고 있으면서도 정호에게 낮고 음산한 목소리로 말한다..이건..어쩔수 없는
가정환경에 따른 것이라니깐요..쩝쩝
정호 : 너랑 할 대결은 이게 아닌데...
성깔녀 : 어쨌든 상관없어..먼저 약속을 깬건 선배니까...마지막 테스튼 내가 정하는거야..
상대방이 쓰러질때까지..됏어?
어이없는 정호...아무리 주변에 당한 남학생들이 없다지만 너무 겁이 없다...약간 맛이라도 보여줄까?
정호 : 좋아..먼저 졌다고 하거나...쓰러질때까지..
두사람은 해가 지는 산등성이에서 또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날려가는 모래 속에 황야의 무법자
노래를 들으며 서있다..
은우의 눈빛에 약간 긴장하는 정호...
이거 머야? 장난이 아닌데?
먼저 시작하는 은우...여기저기 터지고 멍들고...장난이 아니다..
첨엔 그냥 놀려주려는 맘으로 시작했던 정호도 은우의 솜씨에 놀라울 따름이다..
유도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던져지고 받치고 하면서 자라온 정호였다..
그 누구보다 치고 맞고 하는건 잘한다고 자신 있었건만...공부를 못하는 형들과 같아지는 것이 싫어
죽자살자 공부에도 매달렸다...
그래서 문무를 겸비한 일진이 되었는데...이 조그만 계집애는 그런 나를 위협하고 있다...너무 빠르고 빠르지만 동작이 정확하다...주먹에 힘도 있다..발차기는 가히 공격적이다 못해..무습당...커헉...
순간 입술을 깨무는 정호...일격을 가했다..
목덜미를 맞은 은우...허억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정호의 상태도 만만치 않다....여기저기 쑤시고 피도 나온다..이론 ...씨..내가 계집애 한테 맞아서는..
정호 너무 심하게 때린것이 아닌가 싶어 은우쪽으로 다가간다...
성깔녀 : 음음~~
약간의 신음소리...정호는 여느 사내녀석들과 싸울때와 다른 느낌이다..
정호 : 헉헉 야 괜찮냐?
대답이 없다..혹시 큰 사고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 보려는 정호의 눈앞에 휘익...
은우가 일어서서 다시 일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이미 힘이 풀린듯...남자가 맞아도 몇날며칠을 앓을 정도로 강한 일격이었다..
다른 여자애가 맞았다면 글쎄....최하 10주이상 입원하지 않았을까?
순간 은우에게 질리는 정호....계속되는 공격과 방어에 정호와 은우 둘다 지친다..
정호 : 헉헉...야...이제 그만하시지? 너 나 못이겨...
성깔녀 : 시끄러... 이길거야...
허거덕...
정호 : 그만하자니까....언제까지 이럴거야? 헉헉....
성깔녀 : ....................흐억.....니가 졌다고 할때까지....헉헉헉....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성깔이 보통이 아니다...이정도면 남학생도 그냥 떨어져 나갈정돈데...
더군다나 정호는 185센치나 넘는 장신에 고3이라는 장정한 청년이다..그런데 고작 중3짜리
작은 체구의 은우가 정호를 이렇게 까지 지치게 하다니...이건 필시 은우의 힘이 아닌...
구래 깡일것이다...^^ 깡깡 새우깡
정호도 이정도로 힘을 쏟아본적은 없었기에 적잖이 당황했는데....은우가 마지막인듯 온힘을 다해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공격해대니.....정신이 없을수밖에...제풀에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진다..
성깔녀 :헉헉....졌지? 진거 맞지?헉헉... 약속 지켜...헉헉...
은우...온몸이 땀투성이에...정신도 혼미한듯...하지만 입술을 피가 날정도로 꽉 깨물고는 정호를 노려보는 눈빛......캬...정호는 순간...누워버렸다...
정호가 눕는것을 확인하자마자..은우 그자리에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