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친구아버지 문상에 대해서요.

200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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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울먹이며 전했습니다. 계속 병원에 계시던 아버지, 어제 돌아가셨다고.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라 참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

 

문상, 당연히 가봐야겠죠? 내일쯤 가볼려고 하는데...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 여자구요, 가까운 사람의 문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친구 아버지, 어머니랑은 두세번정도 뵌 적은 있구요. 가서 절하구...그리고 어머니께 일 도와드린다고 하면 되나요? 내일 토욜오후쯤에 갈려고 하는데, 거기서 밤새고 와야하는지, 아니면 밤 중에 그냥 돌아오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알고 부친상 당한 친구과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에게도 연락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 친구에게 부친상 알리고 같이 가자고 해도 될런지 망설여집니다.

 

저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옷차림은...검정 정장이면 되죠? 조의금은 얼마나 내면 되는지도 가르쳐주세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